이 책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두발로 설 수 있을때 스스로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린 작가의 남편이야기 입니다.
스위스의 비영리기관인 디그니타스의 승인을 받은뒤 부부가 함께 취리히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인데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던 사촌여동생이 아프면 스위스로 떠날것이라고 했던 대화가 생각나서 읽게 되었네요.
술마시랴 책 읽으랴 아 ~~~~ 바쁘네요. ㅋㅋ
아 그리고 계획대로 김진명의 풍수전쟁을 어제까지 다 읽었는데
음... 김진명 소설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왜 없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대통령관저 이동
풍수지리
청평카페에서 보았던 통일교의 성전.
일제시대의 조선총독부(?)의 잘못된 역사를 80년이지난 아직 고치지않고 교과서에 내보내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문제점인 인구감소까지
많은 이야기를 아주 조금씩 다뤄서 아쉬웠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 아쉬운듯
그 와중에 진도에 있는 왜덕산 이야기는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진도 가즈아~~~~~~!!!!!
첫댓글 요즘 ᆢ손금전쟁 하고 있네요.
50 이후에 좋은 손금과 관상공부요~^^
제 손금 어떤지 봐주세요.
근데 공부 열심히 하는거 맞죠? ㅋㅋ
@퍼플카우(특별회원)
@요시야 손금이 없네요 ㅋ
비용이 3천만원이라던가??
돈 없음 죽는 것도 맘데로 몬하겠네 하며 웃프던 기억이~~♥
안죽고 연명치료해도 돈은 들어가니 고민을 해야겠네요 ㅡ.ㅡ
진도 언제 가시게요?
지금 9.10.11월은 꽉차있어서
11월 완도일정에 번외로 넣을지 내년1월에 갈지 고민좀해야되요 ㅜ.ㅜ
@퍼플카우(특별회원) 에이~
일정이 넘 멀어서 패쑤 ㅋㅋㅋ
책 진도도 빠르시네요~ ㅎㅎㅎ
원래 너무 느린데 부산가기전에 빌린책 다 읽는다고 독서계획을 자공만천하에 알려서 ㅋㅋ
부산에서 못봐서 아쉽 ㅡ..ㅡ
내가 기장이라도 가야겠음 ㅋ
@퍼플카우(특별회원)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려요.
21일은 무슨음식으로 벙치시나요?
@철수 양재니까 철수가 추천좀 ㅋㅋ
@퍼플카우(특별회원) 그때 맴버가 누구누구였지요?
일일이 여쭤봐야지~ 드시고싶은거~
@철수 헉 . 다들 결정장애있어서
그냥 맵지않는걸로 1차.2차 동선가까우면좋으니 담주주중에 연락함할께요 ㅋ
@퍼플카우(특별회원) 넹~!!!
굳이 스위스까징 왜가징요?
울나라에서 알아서들 조제 잘해서 약도 잘먹는 민족이ㅋㅋ
수면제랑 신경안정제랑 죽을정도로만 잘 섞어서 복용하면 끝일텐데 라는극적인 생각을 해봅니당ㅋ
ㅋㅋㅋㅋ 조제해주세요
약은 써머에게^^
@퍼플카우(특별회원) 노인분들 보면 반은 의사 약사들이잔아요ㅋㅋㅋ 다 늙어 철컹이 걸릴
뿐이지..홍콩도 동시에 보낼수도 있을거 같은데용~~ㅋㅋ
우와 요즘 책읽은 속도가 어마 어마 하세요~^^
한번 맘먹고 도전해보자하고 8월은 도전의달입니다. ㅋㅋ
더워서 돌아댕기기 싫어서 실내에서 독서도전 ㅋ
음.....
저에게 도움이 될 책인거 같아요..^^
해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책이더라구요
토담뒷풀이할때 어떤지 얘기해줄께요
@퍼플카우(특별회원) 네..가능하믄..
읽어보고 갈수있도록..할께욤...^^
스스로 떠날 수 있게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결정을 할까요.
그렇잖아도 자살률이 높은 나라인데...
자살이랑은 다는 개념이겠죠
다 받아주지도 않을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