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반에서 볼 수 있으며 흰쥐나 흰토끼의 대부분은 알비노이다. 사람의 경우는 백자(白子)라고 한다. 이 유전자는 단순열성(單純劣性)으로서 알비노 유전자(C)를 호모로 가지면 티로시나아제(tyrosinase)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색소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색소세포 속에는 색소과립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는 유백색으로 되고 두발 등도 백색으로 되며, 눈의 홍채는 담홍색으로 된다. 백화에는 전신성과 국소성이 있는데, 전신성은 일광에 과민하여 일광이 닿으면 피부가 붉게 붓고 눈이 부셔서 뜰 수가 없다. 국소성의 경우는 피부에 반점이 생긴다. 흰쥐나 흰토끼의 붉은 눈은 색소가 아니라 혈액의 색이다. 흰 뱀이나 흰 까마귀도 자연계에 나타난 알비노이다.
백색증(선천성백피증; Albinism)
1. 백색증이란?
백색증은 유전질환의 한 종류로 백색증을 가진사람들은 눈, 피부, 머리카락에 소량의 색소를 가지거나,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어떤 경우에는 눈에만 색소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백색증은 모든 인종에서 나타나고 대략 17,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백색증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내에서는 18,000명 정도가 백색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의 눈은 정상적인 시력으로 발달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필요하다.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은 성장기동안 정상적인 양의 멜라닌색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력의 손상을 입는다. 피부도 태양광으로부터 손상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필요한데 열대지역에서 백색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여 피부암에 걸리게 된다. 주요 증상은 전신성 백색증, 안성 백색증, 부분성 백색증의 3가지 타입이 있다고 하네요~
첫댓글 후천적 질병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이병에 걸리면 정말 왕따 될것 같아요~
콩....ㅎㅎ귀엽네요
헉.........
2-3일 지하에서 밤샘하면 생기는 현상이랑 비슷하네요...눈에서 레이져 나오고..얼굴이 누렇게 떠버리는...ㅡㅡ;;
제가 첨에..술을 마시면..금방..적색인간이 되고...그담..더 진화되면...바로.. 알비노가 됩니다..그럴려면..이미..해를 봐야 합니다..그만틈..시간적으로 주량적으로..과하다는 얘기죠...ㅎㅎㅎ
ㅎㅎㅎㅎ특히나 그지하실은 신경통 루마치스도 생긴다는걸 명심해라,...ㅋ
그래서 그런지...신경통이 조금씩...오는거 같슴돠...ㅋㅋ
하얀 악어를 보고 있노라면.... 어쩐지.. 재래시장에서 보던... 털뽑힌 닭 같다는 생각이 무럭 무럭.... ㅡ,.ㅡ;;;
악어....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