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4등급 40%
5등급 60%
6등급 77%
7등급 89%
8등급 96%
9등급 100%
(개편안)
1등급 10%
2등급 34%
3등급 66%
4등급 80%
5등급 100%
1등급 구간을 좀 더 늘렸어도 좋았을 것 같은게
한 학년에 10명 미만인 학교들도 엄청 있어서
여전히 약간 빠듯한 듯 합니다.
(수능개편안)
국어+수학+영어+한국사+통합사회+통합과학
국어는
과거에 개인적으로 화작, 언매를
왜 선택과목으로 쪼개 놨는지 이해 안됐었는데
통합해서 납득 완.
수학도
역시 범위를 줄이고
통합하는 편이 나아보였는데 납득완
(왜냐하면 탐구 부담이 다시 과거처럼 강해졌기때문)
다만 미적2+기하를 선택과목으로 빼놓은 것으로 보아
상위권 대학은 제2외국어 대신
이를 필수로 지정할 수 있겠네요.
수학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12~13에서
탐구3과목+수1+수2+미적+확통+기벡 다 했었고
탐구, 수학 범위는 과거가 훨씬 많았기에
선택과목을 필수로 지정해도 비슷할 듯 합니다.
영어 절평인게 지금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완화시켜준것도 한몫하고..
영어, 한국사는 상동이고 납득완.
사,과탐 통합인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함.
얕고 넓게 배워야지
나중에 학과 선택할 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사탐은 경제 어렵다고
고등학교때 윤사, 생윤 이쪽으로 공부했었고
상경계열은 아예 쳐다 보지도 않았었는데
결국 취업준비 경영,경제,법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과탐은 물리, 화학 어렵다고
고등학교때 생물, 지학만 했었는데요.
대학가서 결국 특히 화학을 미친듯이 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때 물리 화학을
아예 안했어서 진짜 고생했어요.
수능끝나고 일반물리 일반화학
선행학습 인강으로 했던 기억이..;;
제2외국어 필1 택1로 한문을
필수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내 입시 아니라고 막 던질건 아니고 ,, ㅋㅋㅋ
왜냐하면 사탐,과탐 이제 모두 공부해야 하게 되어서
제2외국어 탐구1대체가 형평성에 어긋나 보여서..
이렇게 되면 전략과목으로 한문+일본어가 대세가 될수도...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밌네요~!
첫댓글 한문 필수로 넣어야하는거 동의 적어도 의무교과로 넣으면 지금처럼 난독증인 애들 줄어들듯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한자를 했었는데 요즘 한자를 안 배운다니 충격이었어요!
필수로 한다면 한 5급 정도 수준까지?
아니면 고등학교때 한자급수 한 번만 따면
인증해주는 제도도 좋을것 같아요.
어문회 측에서는 3급까지가 중고등학생 필수한자라는데
3급까지로 ,,,
근데 일본어 전공+한자 필수 세대였어서 그런지 5급한자도 다 너무 쉬운데.... 다들 수치로만 보니까 무슨 수능 한자를 500개나 외워야해! 이럴수도 있을거같고 ㅋㅋㅋ
3급 음독 ㄱ한자만 모은건데 또 너무 어렵긴 하다 3급은
@신재원 사실 나도 일본어로는 읽어도 한국어로는 못읽는데..;;🙄
변별력...어떡함저거
변별력을 포기하고 자퇴하는 학생들을 막는 방편으로 한 것 같더라고요.ㅠㅠ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 자퇴율이 역대 최대라고!
그래도 다행인건 과거 신입생 선발을 수시80% 정시20% 했던 때와 달리 현행은 수시60% 정시 40%로 선발하고 있다고는 하니...
@신재원 정시,,, 허허,,, 진짜 바꿀수록이상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