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모임때 참석하지 못한 리챠드후진기어 재훈이와 급 벙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없고 차도 없는곳을 선정하다 보니 ‘단성’ 이란 곳에서 만나게 되었고, 급 창호도련님까지 참석을 했습니다.
얼마전 SLK350을 정리하시고 탈만큼 탓다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두달만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BMW328i 컨버터블을 영입하셔서 또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날 이곳 와인딩코스는 정말 잊지못할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경북,경남권분들은 꼭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와 멋지십니다~~
이젠 조촐하더라도 모임때마다 현수막을 걸 생각이에요~
멋진하루!!
준비한다고 고생많았어. 진짜 재미있었어~
@빅보스(김성도) 굿굿!!다른 계절에 한번 ㅎㅎ
여긴 봄이 진국입니다
흩날리는 벛꽃이 차안으로 빙빙~~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ㅡㅜ
조만간 너가 모임을 한번 만들어봐
와인딩도 좋았지만 한적하게 걸으며 담소 나누던게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