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7주차 박스오피스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대박 !!

[Southern]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1위(첫등장)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워너) ㅣ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2010.12.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5,120,000
#누적수익 - $125,120,000 (2010년 박스오피 14위)
#해외수익 - $205,000,000
#4,125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1주차

#해리 포터 10년 간의 마법일지

1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2002

오프닝 수익:$90,294,621 / 북미수익:$317,575,550 

 

2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오프닝 수익:$77,835,727 / 북미수익:$301,959,197 

3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

오프닝 수익:$77,108,414  / 북미수익:$ 292,004,738

4위해리 포터와 불의 잔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2005

오프닝 수익:$102,685,961 / 북미수익:$290,013,036 

5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sts, 2002

오프닝 수익:$88,357,488 / 북미수익:$261,988,482 

6위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2004

오프닝 수익:$93,687,367 / 북미수익:$249,541,069

-해리 포터가 아주 끝까지 해먹을려고 작정한 듯 싶다. 이번주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가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켰다. 금요일 수익만으로도 6천만 달러가 넘으며 주말수익을 무려 $125m을 벌어들이면서 시리즈 가운데서도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해리 포터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가 세웠던 심야 상영 수익을 가뿐하게 제끼면서 목요일 수익만 $24m나 올리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는데 역시 그 결과는 주말에도 이어졌다. 지난 6편까지 이어지면서 <해리 포터> 시리즈가 벌어들인 총수익은 무려 $1.7Billion, 더 대단해 보이는 <스타 워즈> 시리즈  $1.9B를 바싹 뒤쫓고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 못해도 내년에 개봉하는 2부 수익까지 생각하면 역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린 시리즈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해외수익은 물론 1위를 진작 차지했지만) 1부는 아이맥스와 2D로만 상영하는 바람에 수익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낮은감이 있지만, 3D까지 중무장한 2부는 아마도 1부를 훨씬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해리 포터 시리즈가 영화 평가가 개차반이라해도 이 시리즈를 보러오는 사람은 무조건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와 평점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시리즈는 평가까지 좋으니 뭐, 대박은 기본이고 1위는 옵션정도랄까? 해리 포터 친구들과 함께한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는 정말 화끈하고 엄청나게 막을 내리는 중이다.

2위(▼1)Megamind(파라마운트/드림웍스) 메가마인드 2011.1.13 국내개봉		3위(▼1)  Unstoppable(폭스) 언스토퍼블 2010.11.10 국내개봉		3위(▼1) Due Date (워너) 듀 데이트 2010.11.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175,000 (수익감소율 -44.5%) #누적수익 - $109,476,000 (2010년 박스오피스 19위) #해외수익 - $26,987,000 #3,779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l  3주차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던 <메가마인드>는 관객층이 겹치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를 만나면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다행스럽게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북미수익이 1억 달러를 넘기는 했으나, <해리 포터>에게 이렇게 무참히 발릴 줄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주말수익 - $13,100,000 (수익감소율 -42.3%) #누적수익 $41,692,000 (2010년 박스오피스  64위) #해외수익 - $19,307,000 #3,209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l 2주차 -지난주 개봉했던 <언스토퍼블>은 이번주에도 2위자리를 지키면서 선전을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이번주 박스오피스는 <해리 포터>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은 그냥 들러리에 불과했고, <언스토퍼블>은 그 가운데 제일 많은 수익을 올렸을 뿐이다. 금요일 수익만 놓고봐도 15배 정도 차이나 날 정도니까 말이다. <언스토퍼블>은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제작비 1억 달러는 아직 멀었다.		#주말수익 - $9,150,000 (수익감소율 -40.7%) #누적수익 - $72,669,000 (2010년  박스오피스  36위) #해외수익 - $47,100,000 #3,229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 l 3주차 -<듀 데이트>는 일단 북미수익만으로는 제작비를 넘겼다. 이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박스오피스에서 장기레이스를 펼칠 전략을 세워야 할 텐데, 이런 관객들의 반응이라면 내년에 개봉할 <행오버 2> 역시 성공도 확실해 보인다. 현재 <행오버 2>에는 마이크 타이슨이 1편에 이어서 같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저이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리암 니슨, 폴 지아마티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5위(첫등장) The Next Three Days(Lionsgate)		6위(▼1)Morning Glory(파라마운트) 굿모닝 에브리원 2011년 2.10 국내개봉		7위(▼3)Skyline(유니버셜) 스카이라인 2010.11.25 국내개봉
#주말수익 - $6,750,000 #누적수익 - $6,750,000 (2010년 박스오피스 120위) #해외수익 - $- #2,564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1주차 -과감하게 <해리 포터>와 맞대결을 펼친 <넥스트 쓰리 데이즈>. 그 용기는 가상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폴 해기스 감독의 각본과 연출, 엘리자베스 뱅크스, 러셀 크로우, 리암 니슨이라는 무게감있는 캐스팅에도 관객을 접전혀 끌어들이지 못했다. 개봉 수익과 순위를 보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주말수익 - $5,233,000 (수익감소율 -43.1%) #누적수익 - $19,856,000 (2010년  97위) #해외수익 - $ #2,544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ㅣ 2주차 -<넥스트 쓰리 데이즈>처럼 지난주 5위라는 실망스런 성적으로 데뷔했던 <굿모닝 에브리원>이 이번주 1계단 하락하면서 6위를 차지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개봉 2주차에 순위가 한 계단 정도 하락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여전히 이 작품은 망했다 줄쪽에 가깝게 서있다.		#주말수익 - $3.431,000 (수익감소율 -70.7%)  #누적수익 - $17,643,000 (2010년  박스오피스 102위) #해외수익 - $4,613,944 #2,883개 상영관 ㅣ 제작비:$10~20m ㅣ 2주차 -예고편을 통해서 많은 관객을 낚는데 성공은 했으나 영화 자체로 보자면 거의 재앙수준이었던 <스카이라인>이 이번주 세 계단 하락하면서 7위를 차지했다. 워낙 저렴한 제작비의 작품인지라 큰 타격은 없으나, <인디펜던스 데이>, <2012>급의 작품이 아님에도 국내 마케팅 홍보를 그쪽으로 잡은 것은 좀 아쉽다. 이미 속편은 나오기로 확정된 상태니까 1편본 관객들은 어찌됐든 기다릴 작품이 하나 생겼다.

8위(▼3) RED(서밋 엔터테인먼트) 레드 2010.11.4 국내개봉		9위(▼3) Four Colored Girs (라이온스게이트)		10위(▲5) Fair Game(서밋 엔터테인먼트) ㅣ 페어게임
#주말수익 - $2,467,000 (수익감소율 -50.4%) #누적수익 - $83,574,000 (2010년 박스오피스   29위) #해외수익 - $38,846,282 #2,034개 상영관 ㅣ 제작비:$58m l 6주차 -할리우드 베테랑들의 힘은 결국 6주간이나 박스오피스 탑 10에서 머무르게 했다. 눈에 띌만한 수익은 아니다 8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고, 이런 반응이라면 속편 또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수익 - $2,400,000 (수익감소율 -63.2%) #누적수익 - $34,540,000 (2010년 박스오피스  72위) #해외수익 - $ #1,216개 상영관 ㅣ 제작비:$21m l 3주차 -타일러 페리 감독의 <4색녀>가 이번주 3계단 하락하면서 9위를 차지했다. 이전 타일러 페리 감독 작품에 비하면 성적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이너스 작품은 아니었으니, 타일러 페리 감독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다.		#주말수익 - $1,470,000 (수익감소율 +44.0%) #누적수익 -  $3,739,000 (2010년 박스오피스 135위) #해외수익 - $- #386개 상영관 ㅣ 제작비:$22m l 3주차 -나오미와츠와 숀 펜 주연의 <페어 게임>이 개봉 3주만에 탑 10에 진입했다. 46개 상영관으로 시작해 개봉 3주차인 이번주에 386개로 상영관이 늘면서 관객들도 조금씩 몰리기 시작한 듯. 워낙 무거운 주제의 작품인지라 대중적인 반응이 한 번에 몰리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꾸준히 관객들이 몰리고 있으니 순위와 상관없이 박스오피스에서는 오랜시간 머무를 것 처럼 보인다.

 

#next week_wide

Burlesque(Screen Gems)
감독: Steve Antin
각본: Steve Antin & Diablo Cody & Susannah Grant
출연: Cher, Christina Aguilera, Eric Dane, Alan Cumming, Kristen Bell, Stanley Tucci

-벌레스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시골 소녀의 스타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셰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스타가 되고자 LA로 상경한 알리(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테스(셰어)의 눈에 띄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음악과 춤 그리고 화려한 무대위의 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잡을 영화로 만들었다.

두 주연 배우들 뿐 아니라 알란 커밍, 스탠리 투치, 크리스틴 벨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무엇보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를 맘껏 들을 수 있으니 그녀의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듯.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그녀의 인기가 예전만치 못하다는 점이지만...

Faster (CBS 필름)

감독: George Tillman, Jr.
각본: Tony Gayton & Joe Gayton
출연: Dwayne Johnson, Billy Bob Thornton, Carla Gugino, Moon Bloodgood, Oliver Jackson-Cohen
 
-, 맨 오브 아너Men of Honor,2000>를 연출했던 죠지 틸만 Jr. 감독의 신작. 이 감독님의 가장 최신작은 노토리어스Notorious,2009>로 국내 개봉을 하지 않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가만히 살펴보면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은 9년 전에 개봉했던 <맨 오브 아너> 뿐이다. 정말 국내 영화팬에게는 신인감독이나 마찬가지.
 
어쨌든 역사적인 그의 두 번째 국내 개봉작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작품은 바로 액션 영화 다. 드웨인 존슨, 빌리 밥 쏜튼, 문 블러드 굿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출소한 Driver(드웨인 존슨)와 그를 뒤쫓는 킬러, 그리고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몇 년간 코믹 액션에만 출연해 나름 이미지 구축에 성공적이기는 했으나, 액션 영화팬들에게는 그걸로 성에 안찼던 것도 사실. 과연 이번에 그는 간만에 제대로 몸을 풀어줄지, 또 그만큼 영화가 제대로 만들어졌을지 팬들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기대중이다.

Love and Other Drugs(폭스)

감독: Edward Zwick
각본: Charles Randolph
출연: Jake Gyllenhaal, Anne Hathaway, Judy Greer, Oliver Platt
 
-제이미 레이디가 지은 자전적 소설 으로 바탕으로 만은 이 작품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1994> 이후 16년 만에 들고온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가을의 전설>이후 들고온 신작들은 대부분이 군인들이 나오는 영화로 대작의 분위기기 풀풀 풍기고 나 무겁소 하는 영화가 대부분이었는데, 오랜만에 힘을 빼고 신작을 들고온 것 같다.(사실, <가을의 전설>도 힘 뺀 작품은 아니지만...)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제이미(제이크 길렌할)와 그 약을 복용한 매기(앤 해서웨이)를 중심으로 펼쳐나가는 로맨스 영화기도 한데, 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던 제이크 길렌할이 그와 어울리는 역을 맡은 것 같다. 앤 해서웨이 역시 잘 어울리고 여기에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그림도 꽤나 그럴싸하다.

Tangled (BV) l 라푼젤 2011.2.10 국내개봉

감독: Nathan Greno & Byron Howard
각본: Dan Fogleman l 그림 형제 (원작)
출연(목소리) : Mandy Moore, Zachary Levi, Donna Murphy
 
-픽사가 아닌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정통 애니메이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작품들이 여러 스튜디오를 통해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만 표현할 수 있는 정감있는 그림 실력을 바탕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의 등장은 이채로워 보인다.
 
3D가 판을 치는 세상에 철지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2009년에 개봉했던 개구리와 공주The Princess and the Frog,2009>가 성공한 것을 보면 아직까지 관객에게 디즈니만이 내놓을 수 있는 특유의 정감어린 분위기가 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꼭 1년 만에 개봉하는 디즈니의 신작은 그림 형제의 <라푼젤>을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만의 스타일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볼트Bolt,2008>를 연출했던 바이런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 ㅣ 알라딘 1992 ㅣ 포카혼타스,1995>의 음악을 통해서 무려 아카데미 상을 3개나 받은 알란 메켄 감독이 음악을 맡았다. 목소리 연기는 맨디 무어가 주인공 라푼젤 역을 자카리 레비가 남자 주인공 플린 라이더 역을 맡았다.
 
18년간 탑에 갖혀있던 마법의 머리카락을 지닌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의 모헙을 그린 이 작품은 예고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디즈니가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D로까지 표현해 익숙하지만 새로워진 디즈니표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KGKGKG]

월요일아침마다 감사합니다ㅋㅋ 해리포터와아이들이네요~~

[Southern]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압도적일줄이야 다룬 작품들이 압살당했죠

[kidd the best]

사랑해여 써든님
진심로 사랑해요

[Southern]

저도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psp2002]

해리포토 평이 어떤가요?

[Southern]

수익만큼이나 평도 참 좋습니다 .

[빅토리아송]

엄청나군요 해리포터ㄷㄷㄷㄷ... 언제나 감사합니다~!!

[Southern]

엄청나죠, 이렇게까지 폭풍수익을 올릴줄은 예상못했습니다. ^^

[kb8/24]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예전에는 한국 박스오피스도 올리시지 않았나요?? 예전엔 한국 박스오피스도 올리셨던 기억이 나서....어느 순간부터 안 올리시더라는....^^ 암튼, 매주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올리신 해리포터 시리즈 수익중 1편 마법사의 돌의 수익이 잘못 올려져 있네요...혼혈왕자랑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옥의 티라고 느껴져서....^^

[Southern]

아, 정기적으로 올린적은 없고, 가끔 특별한 이슈가 생기면 했는데...국내 박스오피스는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다른분 자료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 아, 오타 수정 바로 했습니다.

[밀림의왕자레오]

매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다른것보다 해리포터가 몇 주간 1위 할런지가 젤 궁금하네요ㅎㅎ

[Southern]

다음주까지 해서 2주연속 1위 확률도 높아 보이고, 3주 역시도 가능해 보입니다(장동건의 워리어스 웨이만 개봉하는 주인지라) 하지만 4주연속은 불가능 100%인게 '나니아 연대기'가 개봉하는주라서요. ^^

[토우]

서던님 나니아 연대기는 국내에도 12월에 개봉한다던데 북미랑 같은 시기에 개봉되는 건가요?

[kubrick]

수익이란 관점에선 해리포터가 지난 10년을 지배해왔군요.

[Southern]

정말 이런 시리즈 없을 것 같습니다. 7편까지 물리지 않고 이렇게까지 밀고 들어오는 작품은 아마도 유례를 찾기 힘들 듯.

[Dwyane Wave]

워낙에 원작 소설 시리즈가 유례없는 빅히트를~^^
게다가 타깃도 아주 어린 애들부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기도 하고요!^^

[-Paradise-]

벌써 해리포터 아이들이 나와함께 꼬꼬마에서 성인으로 자랐구나... 정말 10년이 됬네요

[Southern]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대단한거죠. ^^

[못된남자]

unstoppable 어제 보고왔는데 영화 괜찮더라구요. 저희일행말고는 전부 해리포터관객이긴 했습니다 ㅎㅎㅎ

[Southern]

한국도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Luis Scola]

해리포터 빨리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윤희곤]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전 책도 영화도 제대로 끝까지 본적이 없는데..
주변에 정말 좋아라 하는 분들이 많아서.. 대단하네 생각은 했었는데.. 어느덧 10년.. 7번째 시리즈.. 대단하네요..

[엘리엇]

해리포터 1주차 수익이 헐...... 왠만한 흥행영화의 총수익이네요

[0304LAL^-^누룩이]

이제 해리포터 끝나는구나 했는데 파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프만세]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중에 좋은 감독이 만들었고, 평가가 좋았던 영화들도 좀 있었죠. 혹평일색이었던건 거의 없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해리포터 영화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Dwyane Wave]

한 두편을 제외하곤 혹평일색이었고 혹평받을만 했다고 봅니다만!!

[jw ENCBA #1]

아.. 정말 대단한 조앤 롤링 크 아줌마 ~ 어찌보면 특별할 것 없는 이 이야기를..
초등교육도 중등교육(중고교)도 고등교육도(대학이나 대학원) 다 두루 겹치는 학교로 설정한 것도 많은 연령층에 어필하는 이유겠죠?

[Heartless]

해리포터가 벌써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니...

[Dragic]

해리 포퉈!!! 그런데 3D로 나온다던데 촬영 자체를 아예 3D로 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