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인천사는 소녀?ㅋㅋㅋ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ㅜ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한번 톡이 되고파 이렇게 타자를 열심히 뚜두리네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용*^^*
작년쯤에 남자친구와 200일 기념으로 남이섬으로 여행을 간적이 있었어용ㅋㅋ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를 다 마치고 남친과 통화도 마치고 난 뒤 달콤한 잠을 이루고
나서 다음날 남친과 함께 차를 타고 남이섬으로 고고고고고싱!!!!!!!!!!!!!!!!!!!!!!!!!!!!!!
가는 내내 신이 나있는 상태였어요~~~~~~~~~~~!!
음악도 듣구 애기도 하면서 가니 어느새 도착을 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풀고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숙소에 있는 매점에 가서 라면 몇개와 이것저것
샀는데 인심좋은 아주머니께서 계랸 두개와 파와 밥을 주셨어요~~ 덕분에
푸짐하게 ㅋㅋㅋ라면을 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남이섬에 가서 사진도 여러번 찍고 이것저것 만져도 보고 먹고 ㅋㅋㅋㅋ
하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들어와서 제가 먼저 씻으러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왜 말도안했는데 웃긴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화장을 지우고 샤워와 머리를 다 깜은 뒤에 수건으로 머리를 올리는데 ....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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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겨드랑이에 씨꺼먼 김이 붙어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자리에서 5초 그냥멍하니 서있을수밖에없었고 곧 식은땀이 흐르는거예여 ㅋㅋ
이게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ㅜㅜ 그래도 남자친구 팔베개 해서 자든 서로 떨어져서 자든
아무튼 그게 아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평소에 덜렁거리는 게 있어도 그렇지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래서 전 재빠르게 면도칼이 있나 봤는데 ..역시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선택한건 눈썹깍는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눈썹깍는칼을 가질러 방으로 갔습니다 ㅋㅋ 남자친구는 다씻었냐고 묻고
전 식은땀을 흘린체 간신히 눈썹깍는칼을 가지고 화장실로
제빨리후다다닥~!!!!!!!!!!!!!!!!!!!!!!!!!!!!!!!!!!
일단 ㅋㅋㅋ세숫대???거울붙어있고 세면대인가??ㅋㅋㅋ아무튼 거기서 팔을 들고 열심히 깍는(아ㅜㅜ죄송합니다 지저분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제모습이 제가 봐도 정말 챙피하더라고요 ㅜ ㅜ그래도 어쩌겟어요 ㅜ ㅜㅜ
그런데 잘 안깍기는거예여 ㅜㅜ아씨ㅋㅋㅋ진짜 막 하고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남친님에 말...
"머해!!!!!!!!!!!!!!!!!!!!!!!!!빨리나와 오줌마려 죽겠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초고속으로 막 밀고 세면대에 고대로 제 흔적이 남아있는 겨x들을 내버려 둔채
전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당당하게 나가면서 말했어요
"아 왜케 보채 쉬좀싸써 나도!!! 들가서 일봐"
아 정말..앞으로 일어날 일은 생각도 안하고 안심을 한채 침대에 누어 티비를 키는 순간
남친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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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갸 겨털밀어써??????????????????????"
"자갸 겨털밀어써??????????????????????"
"자갸 겨털밀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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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또 식은땀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서 전 말이 빗나가게
"아니 왜 뭐있어?내가 봤을땐 아무것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망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말하는 남친
"너 들어가기전에 내가 들어갔엇을땐 아무것도 없었는데 너가 들어갔다 나오니깐
세면대에 털이 생겼네 ㅋㅋㅋ 털이 곱슬거리는거 봐선 겨털인데 ...밀었지 솔직히 말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안밀어써!! 겨털을 왜 여기서밀어 그리고 면도기도 없자나!! 무슨 나 안밀어써 아냐 나!!"
.
.
그랬는데..
"여기 눈썹깍는칼 너꺼아냐?너꺼네 너꺼야 ㅋㅋㅋ 밀었네 밀어써 ㅋㅋㅋㅋㅋㅋ
멀그걸 부끄럽다고 숨겨 ㅋㅋㅋㅋ그냥 밀었으면 나 밀었다 할껏이지 ㅋㅋㅋㅋ"
.난왜케 덜렁거리는지..ㅜ ㅜ
왜 모르는 척을 안해줄까요 ?ㅜㅜ..진짜 챙피함을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요ㅠㅠㅠㅠ
그일로 계속 놀려먹고 진짜 놀러갔다오는내내 노래를 불렀어요
"세면대 겨털쟁이~~겨털쟁이~~"
"세면대 겨털쟁이~~겨털쟁이~~"
"세면대 겨털쟁이~~겨털쟁이~~"
- 솔로는 그냥 고이고이
- 내년 여름까지 길러야지............
- 휴우 ............ 올해도 풍년이롤세.........
첫댓글 에혀 나도 풍년일세...................
솔로는 겨울에 옆구리가 시리니까 그냥 겨털로 자연보온 하여 돌아다니고 커플은 서로 옆구리 따땃하니 데워주니까 둘이 붙어다니고-_-뭐...............그래..........그나마 이게 위안이 되는구나-_-
겨털보온효과....... 우울하다....................... 겨털을 엉덩이까지 길러야 옆구리 따스함을 느낄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남친너무해요완전 ㅋㅋㅋㅋㅋㅋ
세면대 겨털쟁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초민망 ㅠㅠ 미리미리체크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맨날보는뎅 암말안하고 놀리는데 전혀 깍을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밀래여...............옷벗을때마다 큭...웃음만^^ 그럼뭐해...보는사람도없는데.........^^*
물로좀 어떻게 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면대 겨털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전 참고로 전에 남친집에서 혼자 컴터하고 놀다 야동 다운받아서(것두 왜 그랬는지 나이지긋한 재패니즈 남녀가 나오는 걸루) 한창 킥킥거리며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hey~baby~"하며 들어오는 겁니다.(참고로 제 남친 외국인입니다.. ㅜ.ㅜ)그리고 그뒤를 줄줄 따라들어오는 남친의 모국 친구들..머리속에서 종이 댕댕~ ㅠ.ㅠ 손이 너무 떨려서 야동끄지도 못하고 끈다는것이 화면 줄이기를 눌렀음...하....화면은 안보이더라두 "야메떼~~~!"이 소리는 어쩔거냐고.. 후......
그 후로 남친과 남친 친구들이 나에게"오늘은 무슨야동봤냐"며 묻는것이 인사.. ㅠ.ㅠ
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외쿡인 애인이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어느나라예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키도크겠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눈도 예쁘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뉴질랜드인.. 지네들끼린 서로 키위라고 부릅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웜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민망했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줄이 친구들~ 상상만해도 오그라드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겨털로 양팔을 묶고 다녀도 상관없어!! 일단좀 만나나좀보자
200일이니 부끄러울만하지만........................4년 반 만나다보니......................쪽집게로 뽑아주기도 하는데........................남친이...............................난 코털 뽑아줌...............................변탠가 우리?
님 털까지도 이제 사랑스러워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