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의 리니지.. 시드랏슈 서버..

[황야의늑대]

그 때 난 참 행복했었는데..

얼마간의 무관심으로 인해 연락이 끊긴 옛 친구들.

게임은 접어도 친구는 접는게 아니건만..

친구들, 그 때 우린 참 행복했었잖아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 그 시절의 즐거웠던 추억.

[떼구르르구르고벌떡일어나]

리니지 폐인이셨구려...ㅡㅡ;

[Kapia]

켄라우헬에 49 기사 있는데.ㅎㅎ

[Kapia]

근데 리니지의 추억은 즐겁다기보다는;;;;

[Kapia]

미치도록 먹고 싶었다. 먹자의 추억.ㅋㅋㅋ

[황야의늑대]

리니지도 재밌었지만, 그로 인해 맺어진 인연들이 정말 좋았다는.. 마치 이 까페에 와서 카피아님을 알게 되었듯이.

[Kapia]

"맺어진" 이란 단어를 들으니 나도 혈원들이 떠오르네;;

[가사하라메이]

전 짐도 간간이 해요...전 캐스톨 썹 기사 49찍고 접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