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교수 300인, 문재인정부 탈원전 - 에너지 전환 정책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17.08.22 15:57:46
-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교수, 전문가들에게 끝장토론 제안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울산, 경남지역 교수와 각계 전문가 300여 명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와 탈원전 정책의 성공을 염원하는 부울경 교수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을 추진한 부울경 교수선언 추진위원회[(대표 추진위원: 김좌관(부산가톨릭대), 이정호(부경대),손은일(한국국제대), 김승석(울산대)]는 23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과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및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지하고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교수, 전문가들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참여한 부울경 교수들은 탈원전과 에너지 전환의 세계적 추세에 비추어 보면 늦은 감이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울‧경교수 300인, 문재인정부 탈원전 - 에너지 전환 정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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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심적인 교수들이...드디어 나서는군요~^^
더더~~~~나오시길~!!
구웃~~
아침에 좋-은 소식 보고갑니다!!! 좋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