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0 (목)
예람센터
이번에 예람센터 친구들은 영화 '리바운드'와 '시민덕희'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
피해자가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 소탕에 조력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시민덕희' 감상평입니다.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점을 알았다는 문장이 인상 깊습니다.
다 함께 보이스피싱을 주의하자는 이야기를 추가로 나누었습니다. ^^
줄거리 파트와 느낀 점 파트를 정형화해 나누어 소감문을 적었습니다.
우여곡절과 힘듦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리바운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과거 이탈했던 본인의 모습과 태도를 진지하게 반성하면서,
다시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인생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을 갖고 살겠노라 다짐했습니다.
후회와 반성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말이 감동적입니다. ^^
두세 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숫자가 3까지만 있는 건 아니다.
이런 다짐의 문장들이 깊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눈물과 웃음이 공존한 영화라 더욱 좋았다고 합니다.
하얀 친구 본인이 추천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갈수록 표현이 풍부해지고 어휘력이 좋아지는 친구입니다.
서로 합력해서 노력하는 농구부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혼자 사는 게 아니라
사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야겠다 다짐했다고 합니다. ^^
실화가 아닌 줄 알았는데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농구를 잘 모르고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농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줄거리를 매우 상세하게 잘 요약하는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
문단 구분을 점점 능숙하게 해 나가는 친구입니다.
포기는 쉽지만 포기한 것을 다시 되돌리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며,
함께 더불어서 노력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들려주었습니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선수들과 코치의 모습을 본받겠다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꺾이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모두 함께 나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