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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토우달 후기 봄맞이 토달
내공 김정숙 추천 0 조회 100 24.04.07 10: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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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2:57

    첫댓글 이른 아침에 오륜동쪽으로 ..
    부엉산거쳐 땅뫼산 수변길 윤산중턱으로 2시간 달렸네요.
    어제 금세공소가서 산업 스파이 하느라 달리지 못한거 벌충을ㆍ
    .
    구리 알러지땜시 고생 했는데..
    구리판 호일로 감싸고 그위에 은 1kg장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어싱패드 만들고
    오전이 그냥 흘러 갑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활기있게 삽시다.
    어제 수달지기 턱 잘묵었습니다. 감사^^

  • 24.04.07 17:02

    입하가 코앞이라 그런지 이제는 반팔 반바지가 자연스런 계절이네요.
    다음주 두부김치와 도토리묵도 기대됩니다.
    수달지기님 잘 먹었습니더.
    그리고 깔끔한 봄동후기도 굿~~

  • 24.04.07 17:18

    아름다운 계절을 달리면서 느끼고, 교감하고, 체화할 수 있다는게 참 많이 감사합니다.^^
    정숙씨 실감나는 후기 감사하고, 수달서 안쏘고 토달서 크게 쏘아주신 수달지기님께도 매우 감사요..ㅎㅎ

  • 24.04.08 06:37

    봄기운이 절정입니다. 땅에도 나무에도 여심에도. 더도 덜도 오늘 같은 날씨면 행복하겠네요.

  • 24.04.08 10:28

    봄을 맘껏 느끼고 즐긴 하루였네요
    근근히 말고 느끈하게 뛰어낼수있으면 더 좋으련만..
    호진씨덕분에 회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24.04.08 11:49

    봄엔 사람은 신수가 좋아지고, 자연은 산수가 좋아진다는 말이 딱입니다.
    저는 이젠 뛰는 것보다 런워킹으로 종목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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