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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淸蓮)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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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이야기 ▒ *** '빈민굴의 삶' 눈물의 軍人 아파트...***
도자기 추천 0 조회 101 04.07.26 19: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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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6 21:14

    첫댓글 어린 아이를 둔 엄마로서 그분들의 고충 이해가 됩니다...우리가 내는 세금은 다 어디에 쓰는지???....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군인의 아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사시길 빕니다....

  • 04.07.26 23:07

    필승! 그나마 군인들의 충성스런 마음이 이나라를 지켜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04.07.27 00:14

    저도 군인의 아내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비오면 개구리 소리가 그리 엄청난것인 줄 그때 처음 알았고,풍뎅이 만한 바퀴 벌레가 엄청 커서 황소바퀴라 명명 하기도 했었습니다.상하의 규율이 엄한 곳이라 남편이 중령이면 사모님은 장성쯤되는 곳이 그곳이더군요. ~~;;

  • 04.07.27 09:24

    저도 시누이가 군의관부인으로 근무중인데 사는 곳이 너무도 열악하여 작년 겨울 홍천에서 너무 추워 서울에 와 있는 동안 그만 보일러가 동파되어 아파트 뒷배란다가 물이 고여 녹이기에 애먹는 소식을 접하고는 너무도 환경이 열악함을 실감한적이 있었습니다. 어린자식들과 겨울도 못지내는 심정이야 오죽하겠어요.

  • 04.07.27 22:45

    이.럴.수.가 ~ 설마 했는데 .. 군인 은 사기 를 먹고 사는 집단 인데.. 이런 환경 에서 꾿꾿히 자기 자리 를 지키는 울 동기 인 염소 가 진정 자랑 스럽다 . 난 너무 실정 을 몰랐다 .대한민국 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통탄 ~~ 통탄

  • 04.07.28 01:33

    너무 오랜동안 하나회 회원들이 잘사는 것만 알고 있었지 이정도인지 몰랐습니다.통탄통탄!

  • 04.07.30 16:49

    알기로도 군인가족은 이사가 잦아서 살림살이가 제대로 있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환경까지 이렇게 열악하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더군다나 아들까지 군대에 입대하다보니.....

  • 04.07.30 19:43

    믿음직스런 군인의 생활이 그정도일줄 몰랐네요. 좋은 환경으로 빨리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라라야~ 너의아들 정말 군대갔니? 나도 우리 큰애가 신검통지서를 받은지 얼마안됐단다. 마냥 소녀같은 마음인데,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커버렸네...

  • 04.07.30 20:04

    울아들은 취학통지서 받은지 얼마안됐는데....신검통지서는 얼마나 더키워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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