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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쨥‥*떡볶이、 서울/중랑 추억의 맛! 혜원여고 앞, 짜장 떡볶이 -크리스탈 떡볶이
유치찬란 추천 1 조회 2,812 13.03.27 07:0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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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7 14:23

    첫댓글 여긴 만두가 진리인 것 같아요~^^* 날씨도 정말 좋아요~ㅋㅋ

  • 작성자 13.03.27 17:05

    앗! 아스라이님두
    다녀 오셨었군요 ㅋ 정말, 이 곳 만두 완전 바삭 하졍? ^^

    ㅎㅎ 네..맞아요 ㅋㅋ
    일하기 넘 아까운 날씨 ㅠㅠㅠㅠㅠ

  • 13.03.27 15:36

    맑은샘 대신 그날 여길 가볼걸 그랬나봐요 ㅠ ㅋㅋ

  • 작성자 13.03.27 18:16

    이 곳이 달달해서..
    어쩜, 꼰쥬님이 더 맘에 드셨을 수도 있을 듯 해요 ^^;;

    허걱!! ㅠ 맑은샘 정말 실망 하셨던 거에요? ㅠ

  • 13.03.27 19:32

    떡볶이를 좋아하는 이유란... 매콤한 맛에 쾌감을! 달콤한 맛에 은근히 중독을! 떡의 쫄깃한 식감에 만족을!
    이래서 좋아하는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탄수화물중독+당중독도 포함되겠죠?ㅋㅋㅋㅋ

  • 작성자 13.03.27 20:21

    어머머!~ 떡볶이 좋아하는 이유를, 콕 찝어 주시네요 ^^
    정말, 올리지아님 말씀처럼... 먹는 즐거움과 함께 행복 해 지는 거 겠져? ^^ @_@"

  • 13.03.27 20:38

    이야 침넘어감ㅋㅋㅋ 맛있는 즉떡은 왜저희동네쪽엔 별로 없는걸까용ㅠ

  • 작성자 13.03.27 20:43

    ㅎㅎ 아기천사12님이 좋아할 만한, 쫄면 이 쪽 동네에 있는데..
    언제 한 번, 꼭 방문 해 보세요 ㅋ

    그러게요 ㅠ 저희 동네에도 이렇게 맛난 떡볶이가 없어요 ㅠㅠㅠㅠ

  • 13.03.27 23:24

    어흑ㅠㅠ 이번 주말에 크리스탈 가야겠네요! 정말 15년 이상 안갔는데ㅋㅋㅋㅋ 아 배고파요ㅎㅎㅎ

  • 작성자 13.03.28 07:10

    헐;; 정말여? ㅠ 레이님에겐 정말 추억의 떡볶이 이네여^^
    혜원여중,여고 출신 이신 거졍? ^^

  • 13.03.28 07:49

    아, 제 모교는 아니구요ㅎㅎ 여동생 두 명 있는데 둘 다 혜원여고 다녀서 방학 때 같이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 작성자 13.03.28 18:18

    앗!! 그러셨군요 ㅋㅋ
    정말..이 곳 떡볶이... 매력적인 거 같아요 ^^

  • 13.03.28 03:14

    찬란님정말감사해욯ㅎㅎㅎㅎㅠ^ㅠ우왕...
    근데 저는 베스트프렌드에선 고추장떡볶이밖에못먹어봤는데
    찬란님 항상 크리스탈에서 짜장떡볶이 드시는걸보니까 여긴 짜장떡볶이가 진리인가봐요ㅎㅎㅎㅎㅎ
    조만간꼭가봐야겠어요 찬란님짱b

  • 작성자 13.03.28 07:12

    ㅎㅎ 리릭님 만족 스러우실 꺼에요 ^^
    앗!! 리릭님은 고추장 떡볶이만 먹었던 거에요? ㅋ
    전, 짜장+고추장 떡볶이가 더 괜찮더라구요 ㅎㅎ

    베프 없어진 아쉬움...이 곳에서 풀 수 있을 듯 해요 ^^

  • 13.03.28 10:41

    가격도 저렴하고, 비주얼을보니 맛이 아주 ㅎㄷㄷ할듯 합니다...멀지만 않음 함가보고 싶네요~

  • 13.03.28 16:54

    혹시 이번주 일욜날 시간되시면 같이 가실래요????

  • 13.03.28 18:10

    요번에 힘들거같구요...거리가 좀있어서 맘먹고 가야핟듯해여..저는 ㅡ.ㅜ

  • 작성자 13.03.28 18:19

    ㅎㅎ 유명소녀님..
    나중에 모임에서 함께 먹어요 ㅋ

  • 13.03.28 19:29

    으악 배고파ㅠ왜 꼭 이걸 배고플시간에만 보는걸까요?ㅠ짜장떡볶이는 안먹어봤는데 맛이 무진장 궁금하네요^ㅇ^근데 ...면목이라니...ㅠ

  • 작성자 13.03.28 20:04

    ㅎㅎ 정말 매력 적인 맛이랍니다. ^^
    .....집에서 먼 거 군요 ㅠ.ㅜ 나중에.. 맑은샘 모임 할 때, 이 곳 떡볶이도 함..도전 해 보세요 ^^

  • 13.03.28 20:06

    진짜 날잡아서 가야하는 동네거든요ㅠ서울반대쪽ㅋ

  • 작성자 13.03.28 20:22

    앗!! 정말 서울 정반대쪽에 사시는 군요 ㅠ.ㅜ
    진짜 맘 먹고 가야 할 듯 해요 ><"

  • 13.03.28 20:19

    진미랑 여기랑 어디가 더 괜찬으셨어요~?ㅋ 짜장떡볶이 먹으러 가고싶다.ㅠㅋ

  • 작성자 13.03.28 20:24

    어....어.... 둘다 매력적인데 ㅋ

    두 곳, 느낌 전혀 달라요 ㅋㅋ
    이 곳은 달달한 느낌이고... 진미는 후추가 들어가 살짝 매콤하면서도 오묘한 추억의 맛이 느껴지는 ㅋㅋ (즉떡의 사리를 먹고 싶으시면, 이 곳을... 떡볶이만 먹고 싶음, 진미요!~~ 막 이러는 ㅋㅋ)

  • 13.03.28 23:01

    여기동네라서 진짜좋아하는곳인데~ㅎ근데 평일엔 일찍끝나고 일요일엔 문을닫아서 시간을정맞춰가야할듯해요ㅎ

  • 작성자 13.03.29 07:15

    앗!! 이 근처에 사시는 군요 ㅋㅋ
    이 곳 은근, 어른들도 좋아 하시더라구요 ^^

    맑은샘은 학생손님 비중이 높고.
    크리스탈은 어른손님 비중이 더 높은 듯 해요 ^^;; 시간에 따라..손님 연령층이 달라지는 공간 이지만요

  • 13.04.03 14:45

    앗 우리동네다 ㅋㅋ 전 여기서 포장 자주해요~
    섞은소스2인분+야채사리+쫄면사리+오뎅사리+만두10개 ㅋㅋㅋㅋㅋㅋ
    침나오네영~^^;;
    즉떡이 먹고플땐 크리스탈. 쫄면이랑 떡볶이가 먹고플땐 맑은샘을 가지영~^^ 빙수는 두곳다 맛은 비슷해여 ㅎ

  • 작성자 13.04.03 16:07

    ㅎㅎ 면목동에 사시는 군요 ^^
    네 맞아요 ㅋ 저도 즉떡니 먹고 싶음, 크리스탈을
    떡볶이랑 쫄면 먹고 싶을 땐, 맑은샘을 들리게 되더라구요 ^^;;

  • 13.04.08 20:58

    그 동안 잊고 지냈어요 이곳 20년 전에 무지런히 다녔던 곳입니다 옷과 신발들도 팔고 북적북적 되던 곳이였는데...
    유치찬란님 덕분에 여고시절 그 때를 떠올려 봅니다..... 뭉클 ㅜ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4.08 21:02

    앗!! 모리샘님두 혜원여고를 나오셨군요 ^^;;
    네... 언제 기회되심.. 학창시절, 추억의 떡볶이 맛 보러 다녀 와 보세요 ^^;;

  • 13.04.09 19:03

    아뇨^^ 타 학교 학생인데 이 골목 떡볶이 먹으러 버스타고 갔었어요 ㅎㅎ

  • 작성자 13.04.09 21:10

    앗!! 정말여? ㅋ
    다른 학교에도 소문 날 만큼, 유명한 곳 이었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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