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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달전부터 직장?을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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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년 가까이를 백쑤로 있었지만</P>
<P>독특한 승질탓에?......</P>
<P>있는돈 애껴쓰지~~~~~라는 생각으로</P>
<P>돈 벌 생각?은 추호?도.....털끝만치도 없었는데....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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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승질에 따악 맞는 직장이다....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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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 8시간근무.....</P>
<P> </P>
<P>그렇다고</P>
<P>경비일을 하는건 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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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알기로......</P>
<P>경비는 24시간근무...24시간 휴식?.....</P>
<P> </P>
<P>허지만</P>
<P>내가 몸담은?곳은 낮시간만 근무를한다.....</P>
<P>것또...주5일쩨......ㅎㅎㅎ.....</P>
<P>것따가....</P>
<P>배낭을 멜라치면 간께나이데스요~~~~~ㅎㅎㅎㅎㅎ</P>
<P>빠지는 날만치 돈을 덜 받으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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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칠씹이 다 된사람이 일 할 그런 직짱도있써?".......라고</P>
<P>놀래는 분 이 분명 있을테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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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쫑만은 절때? 비밀.....ㅎㅎㅎㅎ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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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래전</P>
<P>글 올린기억이 있는데.....</P>
<P>내가 등을붙이는곳은......洞은洞인디....섬이다.....</P>
<P>"島"...라는 말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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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검색을해보니</P>
<P>인구는 13.200 명.....</P>
<P>허지만....</P>
<P>상주인구는 15.000 명은 실히 된다는 생각이다.....</P>
<P>광양제철이 자리잡고있기에 외지사람..</P>
<P>주민등록이 되지않은 인구가 꽤 될꺼라는 생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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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파트만해도 대략 5.000 여세대 되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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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네의 특수성이라면</P>
<P>완죤히 외지와의 접근이 어려운 </P>
<P>똑 떨어져있는동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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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년 가까이를 살면서,,,,,</P>
<P>별 쓰잘떼기없는거를 다 손 꼽아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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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병원 8개 (칫꽈 3개포함).....</P>
<P>약꾹 8개......</P>
<P>세탁쏘 17개....</P>
<P>옷 수리점 9개....</P>
<P>모텔 13개....</P>
<P>노래방 17개....</P>
<P>편의점 7개...</P>
<P>대형제과점 2개.....(개인이 하는것도 3개?정도는 됨.....)</P>
<P>커피전문점 7개...</P>
<P>미장원 26개.....(꼽은것 만이니 더 많을거가틈....)</P>
<P>이발소 8개 (4개는 퇴폐)</P>
<P>쭝국집 5개...</P>
<P>부동산 7개....</P>
<P>하나로마트 1개,,,,,</P>
<P>5월초 G마트 개점함 (기존 하나로마트보다 매장면적이 다섯빼정도?)....</P>
<P>개인이하는 대형?마트 6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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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성의류점과</P>
<P>규모가 크건작건 먹는장사는 실히 100개는 넘을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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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많은 업쫑도 있찌마는......</P>
<P>위에 열거?한 업쫑중.....</P>
<P>그래도 해 볼 만하고.......</P>
<P>집쎄도 못내 허덕이는 꼴 보지 않을 업종은</P>
<P>갠적으로 </P>
<P>5가지 정도를 꼽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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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탁쏘....</P>
<P>옷 수리점....</P>
<P>미장원....</P>
<P>이발쏘....</P>
<P>쭝국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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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년 가까이를 살면서 이발쏘는 들어 가 본 적이없다........</P>
<P>시간도 많이 걸리고.......</P>
<P>아지매가 씨익씩 문질러가매 해 주는 맨도도 밸로 맘에 안들고.......</P>
<P>꼭 깎어얀다면....짤라얀다면 미장원을 가는데.......</P>
<P>평균 1년에 한번이나 갈랑가?.....동네 미장원 가는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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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다다닥 캇타기로 깎어주는건 좋은데</P>
<P>너무 비싸~~~~~~~</P>
<P>10.000 원에서 12.000 원을하니.....</P>
<P>일쩐에 글에 쓴대로</P>
<P>500.000 만원 비용이 들더래도</P>
<P>1.800원...2.700원주고 연태에서 깎았으면 깎았지</P>
<P>앵간해선 안 깎는다...........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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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날때 시일씰 돌아댕겨보면.....</P>
<P>내같은 독꺼노인?이 한둘이 아닌것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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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구가 15.000 쩡도밖에 안될지라도.......</P>
<P>경노우대를 안하더래도</P>
<P>"남자캇트...5.000 원...." .......하는 미장원이 있따면......</P>
<P>인구쑤 적은 촌똥네 일망정.....</P>
<P>앉아서 탱탱 노는 미장원보다는</P>
<P>100%....틀림없이 돈을 많이 벌꺼란 생각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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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역앞...중앙시장....</P>
<P>"코리아 미장원".......</P>
<P>영감이건 아니건 남자캇트 3.000 원이다.....</P>
<P>왕복 뻐스비 2.200 원 들여감서 몇차롈 깎았는데....</P>
<P>어느땐가?.....</P>
<P>집에돌아와 거울을보니</P>
<P>모자밑으로 삐진 카락이 너무나도 층이난걸 본 뒤로는</P>
<P>얄짤없이 끊고 가질 않는다........</P>
<P>머리 에 밸 신경을 쓰지않는 내 이지만 층이난 머리꼬라질보니 화딱찌가 나서.......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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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탁소와...옷 수리점.....</P>
<P>물론 육체노동이지만.....</P>
<P>그래도 힐끔힐끔 봐 온 바로는 그런대로 일깜들이 쌓여있는것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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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쭝국집......</P>
<P>촌똥네 쭝국집......</P>
<P>도시에서 경쟁에 시달리며 견디지 못하고 문닫는경우 많을찐데......</P>
<P>촌똥네 쭝국집이 쫌 더 알토란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P>
<P>아무리 촌 이래도</P>
<P>짜장값은 얄짤없이 5.000 원이다....</P>
<P>중,소도시..대도시도 .... 많은곳에서 5.000 원을 받겠지만......</P>
<P>그래도 2.000원...2.500원...3.000원 받는곳이 많찮은가?....</P>
<P>물론 셀프에다가 홀짜장에 국한되는경우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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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젤 로? 해서는 안되는 장사?......</P>
<P>여성의류점이다........</P>
<P>이 좁은곳에 크고작은게 실이 100개는 넘을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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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쎄? 바지게 인테리어에 ... 실내 꾸미고</P>
<P>장살 시작했따가.....</P>
<P>6깨월.....1년을 못 넘기고 문 닫는경울 넘넘 많이 봐 온 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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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조은님 능력있네요...
저도 소개시켜줘요~~~ ^^*
ㅎㅎㅎㅎㅎ....
이조으니가 能力짜인걸 인제 아셨꾸만요~~~~~~~~~
소개는 절때 안됨........ㅎㅎㅎㅎㅎㅎ
서울보다 지방이 훨 비싸네요
허긴 저도 서울변두리 살긴하지만 울동네 짜장 2500.원하는집도있고 3000 원 하는집도 있어요
종묘옆길로 빠고다 가는길목.....
예전에도 많았지만 지금도 이발소가 여럿 있다더군요
나이많은 이발사들이 주로 이발을하는데 아주 잘 한답니다
이발 3.500원...염색 5.000원.....
대도시가 비싼건 비싸지만 싼건 아주 싸지요....
지방이...시골이 후어얼 비쌉니다...ㅎㅎㅎ...
대도시엔 헐벗고 굶주린사람 아직있고 노숙자도 많지만
촌에는 그런건 볼 수 없어요....
움직이는건 좋은거에요! 조은님 취업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 직장인이시군요. . ^^
어느곳인지 넘 궁금합니다. . 하하^^
ㅎㅎㅎ...神의직장입니다,,,,,
더우기 논네들에겐....
더구나 시간 필요할땐 맘대로 쓸 수 도 있고....
흠....절대로 비밀업종이라고 하셨으니... 아무래도...
호빠 일지도 모른다는 ... 어른에게 농담하고 달아 납니다~ 후다닥! =3=3=3
최영장군과 쪼매 닮은데가있는 저 입니다
녀자보기를 돌같이 하지요....ㅎㅎㅎ...
주 5 일에 달력 빨간날은 다쉬고ㅎㅎㅎ
어? 어케 알았찌요?..말 안혔는디?.....
굳이 흠을한나 잡자면 출근시간이 쫌 이르다는거.......
4 시반 새벽
기도갈때보면 그때 출근 하는 사람도있는데 7시는 빠른게 절대 아닐걸
이조은 선생님 직장을 다니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항상 이조은 선생님이 엄청 부러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중국을 가실 수 있어서요 ~ ~
그런데 神의 직장까지 가지셔서 더욱 부럽습니다
일하시고 싶으면 일하시고, , ,
여행가시고 싶으시면 여행갈수 있으시고, , ,
전생에 세계를 구하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만 8년여를 하릴없이 지내다가 얽메이다보니
육체적인...정신적인 스트레스는없어도 힘은 쫌 듭니다....
복에겨운 타박인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