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남편-아들 자랑하는 주부의 행복…벌써 결혼 3주년

[혜라니]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편과 아들을 자랑하는 주부의 행복을 만끽했다.

우혜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관리 받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네일케어, 체형케어, 두피케어 그리고 골프 레슨까지 우혜림은 자기관리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가장 먼저 네일케어를 받던 중 우혜림은 "저 내일 결혼 기념일이다"며 7월 5일로 결혼 3주년이 된 사실을 밝혔다.

우혜림은 "오빠가 매년 결혼 기념일 때는 이색적인 걸 하고 싶어한다"며 "그러나 난 로맨틱한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면서도 그냥 밥이나 먹고 했으면 좋겠다"고 부부의 다른 바람을 전했다.

두피 케어를 받으러간 우혜림은 스태프들에게 아들의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받은 메시지를 자랑했다. "태권도 발차기도 한 번씩 한다고 한다"며 태권도 선수 출신의 아빠의 유전자를 닮은 아들 시우를 자랑했다.

우혜림은 2020년 오랜 연인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유튜브)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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