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첫 수업(^&^) 어떤 선생님인지 기대를 잔뜩 불풀린체,,,
아이들은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선생님이 들어오신다,
요엄한 분위기, 살벌한 분위기인 선생님 이름은 [박 연재]선생님,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마자,, 분위기는 썰렁,[~]
금동중학교의 얼짱, 조 유진,
"야, 저 선생님 쫌 봐, 재수업게 생기지 않았어?"
어 라고 옆 짝지에게 조용히 말한다,
옆에있는 짝지는 이 학교의 대가리 "박지수"
"야, 조용히 해, 그러다 걸리면 어떡할라구?"
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 순간 선생님
"어이~ 그기 두 학생! 일어나!"
유진과 지수는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꾸물거리고 있다.
"지금 내말이 안 들려!빨리 일어나라구!" 라며 고함을 친다.
놀라 얼른 일어났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대가리 한대씩을 날렸다,,
그리고는 다시 교탁앞으로 가서 자기 소개를 한다,
"자! 조용히 합시다. 나는 이 학교 체육을 맡게된 박 연재 이다.
나는 성깔이 드러브니까 근들지 마라, 아그드라... 알긋나?"
첫날부터 인상은 안 좋았다.
첫교시, 선생님과의 수업이 있다,.
"자~ 자기소개를 한다,"
얼짱 조유진,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고
얼굴도 받쳐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얼짱! 이라고 할수 있다.
" 안녕~ 난 조 유진이라고 해. 다들 알고 잇지?
그리고 알다시피 나는 이 학교의 얼짱이야, 잘 부탁해.
얼짱에 대해선 안 물어봐줬음 해. 그럼 ,,,"
소개를 마쳤다.
그다음 번이 대가리인 박 지수
"안녕"
대답하는게 시무룩 하다.
"나는 박 지수야. 잘 부탁한다."
짧게 끈났다.
드디어 기다리던 남자소개 차례가 되었다..
근데 괜찮은 남자가 엄다.
"야 이게 뭐냐? 남자들 꼬라지가 이게 뭐냐?
유진은 남자들이 마음에 안 든다.
물론 지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게 말이다, 꼬라지 봐라, 그지가치 생겨가꼬,,
재수없게 생기지 않았냐? 야 근데 저 놈은 괜찮지 않냐?"
"어디? 어디 어디?"
"저기,,," 지수가 말햇다.
"아... 제? 제는 괜찮네, 생긴것두,,,,키두...
괜찮네.."
"저놈 이름이 뭘까?"
"야! 박지수, 저놈은 내가 찜 했어,,"
"근들지마.."
"뭐 니가 찜해, 조 유진, 너야말로 지랄하지마라"
"지랄? 시발년 쌩까고 있네,, 제가 너랑 어울려,"
"입 처닫아."
지수는 쫌 화가 낫다....
그리도 이 학교 얼짱이긴 해도 일진이라...
쫌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즐~" 유진
"시발년아!" 지수,
갑자기 선생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어이~ 그기 욕하고 있는 학생 있나? 어디서 욕소리 들리네..
개쌔끼들 , 욕이나 하고 있어?"
" 지는 어떻구? 그치 지수야?"
"....."
지수는 화가 났는지 말을 안 한다.
드디어 마음에 두고 잇던 남자의 차례다.
"안녕~ 내 이름은 조 인성이라구 해. 어디서 많이 들은 이름이지?
탤런트 조인성 이름하구 같아. 그렇다고 놀리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친하게 지내구 싶어. 내 생을은 3월 30일이야.
얼마 안 남앗는데, 그 때동안 많은 친구를 사귀어서 초대하고 싶어.
그럼,,, 친하게 지내자."
인성이라는 애였다...
"야,야야야야야,,, 지수야. 이름도 멋잇지 않냐?
나 완전 재 한테 빠졌나봐,,,"
'큰일이네,, 제는 내껀데.. 어떻케,,,'
지수는 걱정이 되는지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다.
" 야! 뭐해? 너 나한테 화냤나?
이잉~ 좃년, 이것가지고 ㅃㅣ지고 하냐? "
"아냐, 화 안났어, 근데 나 저애 나두 찜 했어, 알고나 잇어!"
"뭐? 야!!! 젠 내꺼라고 내가 이미 말했다.
근들기만 해 봐라, 가만 안 둘 꺼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근데 늦게온 지각생 두명,,
장난아니게 멋있다.. 조인성 맞먹는 얼굴, 키, 몸매....
4대천왕 인것이다...
또 유진과 지수는 두 남자에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아직 누구에게 마음을 못 정했다.
마음을 내일부터 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는데...
그리고 지수는 인성이를 빼앗기기 않ㄱㅣ 위해
키스도 도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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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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