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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술 좋아하시는분들..혼자서 음침한데 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안마방.실제경험담)★
밀어부쳐 추천 2 조회 33,110 15.07.23 00:36 댓글 1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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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3 09:54

    ㄷㄷㄷㄷㄷ

  • 15.07.23 09:59

    여기부산 안마방은 내전화번호가 있어야하고 예약없이는 절대 출입금지입니다 하루 엄청난 현금이 들어오는데 실장들 이상한 목적으로 돈 벌생각을 한다.. 계속 그런일로 경찰신고들어오면 그동네 경찰청에서 내려와서 단속합니다 그럼 경찰서 유홍가 그날 총비상입니다 아가씨들도 손님들한테 맞아 피가나도 경찰신고 못합니다 그냥 약값주면서 니가 참아라 아님 아침에 소주한잔하던지 그게 전부입니다 그런 진상손님들은 영원히 가게에서 퇴출입니다 목졸린 그아가씨가 나가고 10분동안 기다렸다고했는데 진짜 목을 쫄았다면 실장 바로 달려왔어 손님 나가라고 합니다 이게 정말 이상하네요 아무쪼록 별일없어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5.07.23 10:22

    아래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짜고치는 고스톱같았어요

  • 15.07.23 10:42

    @밀어부쳐 그쪽 천안은 예약 안하고 들어갑니까??예전 저도 꼬봉1해본 사람이라서 진짜이해가 안갑니다실장이란 놈 이상하네요 님 오해하지마고 진짜 목을 조였다해도 실장 저런행동 못합니다 신고들어오면 힘들어집니다 그가게뿐만아니라 다른가게도 암튼 천만다행이네요

  • 15.07.23 10:24

    난 술을 안먹어서 다행이군

  • 15.07.23 10:34

    무섭네요 ㄷ ㄷ

  • 15.07.23 10:48

    저도 15년 전 정동진에서 뒤질 번 한적 있는데. 친구랑 둘이 정동진에서 집으로 오는 날 친구는 기차표 예매하러 갔고 저는 오락실에 게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엽게 생긴 여장 두 명이 저한테 오더니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웬 떡인가 하고 친구 오면 물어보겠다고 기다리라고 했죠 친구가 표 끊고 오락실로 와서 여자들이 놀자고 하는대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친구는 기차표 취소하고 놀자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일단 기차표 취소하고 술이랑 과자랑 사서 여자애들 숙소로 갔는데
    진짜 허름한 민박집에서 묶더라고요 방문이 창호지로 되어있었어요. 일단 방으로 들어가서 한참 술먹으면서

  • 15.07.23 11:03

    저랑 눈 맞은 여자애가 춥다면서 이불을 꺼내서 저를 같이 덮어 주더니 스킨쉽을 하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오늘 스섹 하겠구나 하면서 저도 주물럭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남자애들 3명 정도 들어와서 여자애들이랑 인사를 하더라고요
    속으로 이 새끼들 뭐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애들이 그냥 아는 오빠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친구랑 저는 엄청 황당했지만 일부러 내색은 안하고 반갑다고 인사를 하니까 그 새끼 들도 웃으면서 인사를 하곤 저희도 같이 놀면 안 되겠냐고 물어봐서 재가 자리에 앉으라고 했죠 속으로는 오늘 스섹하긴 글렀다고 생각돼서 짜증이 밀려오면서 왠지 모르게 느낌이 더럽더라고요

  • 15.07.23 11:05

    @silva 마무리해야죠~!! 괜히 읽어서 새로고침 중임다~~

  • 15.07.23 11:13

    @silva 빨리요. 다음이야기

  • 15.07.23 11:21

    @silva 그 새끼 중 한 놈이 나이도 물어보고 뭐 하는 사람인지도 물어 보더라구요 그냥 서로 처음 만났을 때 일반적인 대화 주고받고 하다가 20분 정도 노가리 까다가 자기 내들은 빠지겠다고 잼나게 노시라고 하곤 방에서 나가 더라고요 근데 이 새끼들이 나갔는데도 편한 마음이 아니라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찰라에 밖에서 소근대는 소리가 나서 귀귀울여 들었더니 "저세끼들 어떻게 할까? 누가 먼저 칠까"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여자애들도 지들이 들릴정도니 우리도 말 소릴 들었겠다 하고 한명이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간 후로 조용해지더라고요 친구랑 저랑 눈빛으로 싸인을 주고 받았죠 이건 좆된거다 라고 생각하고서

  • 15.07.23 11:35

    @silva 여자애들한테 집에 슬슬 가야겠다고 말을 꺼내니 여자애들이 자고 가라고 오빠랑 있고 싶다고 이빨 까는데 죽탱이 날리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고요 친구도 저도 짜증나고 화도 나면서 엄청 무섭기도 하고 그때 느낌을 표현 할 수 가 없네요. 일단 나갈때 당당하게 나가자 쫄지말자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하는 와중에 남자새끼 한놈이 또 방에 들어오는데 방문 열리면서 두새끼가 보이는대 손에 몽둥이가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몽둥이 보이는 순간 소름이 끼치면서 곱게 못가겠구나라고 생각된후로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사실 저도 어렸을땐 깡따구도 있었고 체대생이라 어린나이에 2명은 상대 할수 있을꺼라 생각했고 친구놈도

  • 15.07.23 11:47

    @silva 100킬로 넘는 거구라 이새끼들도 쫄았을 꺼라고 생각하고 방에 들어온 한 새끼한테 이빨 까기 시작했죠 내 친구 깡패다 영등포에서 유명하다 등등 이런저런 허세를 떨었더니 이 새끼 눈빛도 불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슬슬 재가 먼저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외투를 입으려고 일어나는데 다리가 얼마나 후 둘 거리던지 티 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문을 여니 밖에 5명이 수돗가에서 서있는게 보이더라구요 뒤에 몽둥이 숨긴것도 티나고 총 6명이라 이건 좆된거구나 생각하고 나오는데 친구놈이 방에 같이있던 한놈을 어깨동무 하면서 같이 나오고는데 이새끼가 아마 대장 이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다행이도 이새끼가 친구한태

  • 15.07.23 11:55

    @silva 빨리요

  • 15.07.23 12:01

    @silva 기에 완전 눌렸더라구요 나머지 5명 새끼가 칠까 말까 주춤주춤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재가 다섯 새끼들한테 "야 형들 간다 나중에 서울 놀러와라" 라고 말하니 인사를 하면서도 서로눈치 엄청 보더라고요 대장 같은 새끼를 친구 놈이 사람들이 다니는곳 까지 이야기 하면서 대리고 갔습니다. 여전히 5명은 몰래 뒤따라 오는게 다 티가 났었고 일단 사람이 있는곳까지 노가리 까면서 가다가 너도 들어가라 하니까 안녕히 가시라며 인사하고는 숙소 쪽으로 급하게 달려가는 순간 친구랑 저도 전속력으로 역쪽으로 미친듯이 달렸죠 역에 다다라서 친구랑 서로 이야기 하고 한숨 돌리고 고 차표 다시 예매하고 담배피로 역 밖으로 나왔는데

  • 15.07.23 12:02

    @silva 나왔는데?

  • 15.07.23 12:10

    @치아뿌라마 ㅋㅋㄱㅋㅋ글게요

  • 15.07.23 12:17

    @치아뿌라마 ㅋㅋㅋ생각하고서, 친구놈도. 친구한태, 나왔는데..ㅋㅋ숨넘어 가겠어요

  • @silva 빨빨빨

  • 15.07.23 12:53

    @치아뿌라마 방금 그 다섯명이 끌고 갔습니다.

  • 15.07.23 12:55

    @silva 점심 먹고 왔습니다. ㅋㅋ 그 새끼들이 역 앞에 편의점 쪽에서 계속 서성이다가 우리보고 골목쪽으로 숨더라고요 역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대장 새끼가 역으로 들어오더니 저희쪽 으로 인사하면서 걸어오더라고요 의자 옆에 앉아서 저희한태 한다는 말이 돈좀 빌려 주시면 안되냐고 자기들 너무 배고픈데 돈이 없다고 사정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장 새끼한태 물어봤죠 "너네들 우리 뒷통수 깔라고 했지?"라고 물어 보니 처음에 발뺌하다가 나중에 그냥 겁만주고 돈만 뺏을라고 했다네요. 근데 재 친구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실행에 못 옮겼다고 ㅋㅋ계속 이야기 해보니

  • 15.07.23 13:03

    @silva 상습적으로 여자애들 이용해서 남자들오면 삥 뜯어서 돈 주면 신고하지 말라고 협박해서 몇대 때리고 보내거나 안주고
    버티면 졸라패서 뜯어 냈다고 하네요.이야기를 들어보니 몇명은 부모님도 없고 집나온지 오래 되었더라고요 어린놈들이 불쌍하고 해서 3만원이가 주고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만약에 여섯명한태 몽둥이로 처맞았다면 지금 병신됬을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저희가 처맞아야 스펙타클한데 다행히도 싱겁게 끝났습니다ㅋㅋ

  • 재밌게 읽었습니다 담달에 부산 놀러가려는데 여자들 꼬이면 무시해야겠어요 ㅜ

  • 15.07.23 14:10

    @silva 결국은 3만원 삥 뜯긴 썰...

  • 15.07.23 14:58

    @머리에꽃달고a 그렇죠 ㅠㅠ

  • 15.07.23 11:11

    나중에볼것

  • 15.07.23 11:36

    이따가 볼것

  • 15.07.23 11:41

    술먹고 가고싶을때 볼것

  • 15.07.23 12:1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
    명함 하나 던져 주니깐 돈 되돌려 주고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받고온 기억이 있네요 한 3년 전에

  • 15.07.23 12:48

    글 잘쓰시네요~잘봤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ㅎㅎ

  • 15.07.23 13:19

    소름돋는다 헐...

  • 15.07.23 14:25

    안마방 주의할것.실경험담

  • 읽어볼 것

  • 15.07.23 18:27

    볼것

  • 15.07.23 21:47

    글볼것

  • 15.07.23 22:31

    안마방 볼거

  • 15.07.24 23:49

    와 ..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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