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away X-20 쓰고 있습니다.
초보 레슨때부터 7번 아이언만 죽자사자 휘둘러대서, 7번 그립이 완전히 닳아서
이참에 ㅤㅆㅒㅇ쌩한 롱아이언들 그립까지 한번에 교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Golf Pride의 New Decade™ MultiCompound 60 round(46.5g) 푸른색으로 교체했습니다.
3-pw 총 8개, 토탈 $96인데 $6 깍아서, $90에 했고, 약 1시간 걸리더군요.
기다리는동안 이채저채 시타도 해보고, 10분정도 개인레슨도 공짜로 받아서 $90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골프샵에 가서 첨에 color를 고민하고 있으니, 샵 직원이 블루가 가장 X-20와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샤프트위에 딱 대보니, 정말로, X-20는 샤프트에 X 마크가 새겨진 블루 스티커가 붙혀져 있는데, 그거랑 매치 되더군요.
그립을 갈고 집에 가져오니, 와이프가 딱 보더니(와이프는 골프채 잘 모르거든요)
무슨 custom order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만큼 X-20와 잘 어울린다는 ^^
그리고, Golf Pride 로고를 셋업시 위로할지 아래로 할지를 물어보더라고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위로 해달라고 했는데, 다된 결과물을 보고나니, 아래로 할걸 하는 후회도 약간 들더라고요.
로고가 없어야지 얼라인먼트할때 로고에 의한것이 아닌, 좀더 본능적인 감에 의해서 네츄럴하게 할거 같다는 느낌이
실제로 쓰고 있는, 투어버너 tp드라이버나, 보키 ㅤㅇㅞㅅ지의 그립이 로고가 셋업이 안보이게끔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새그립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존의 캘러웨이 스탁그립보다 접지력이 좋아서 손에 착 감기고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기존 그립이 립그립이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립이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라운드 형태로 하니. 스트롱, 니츄럴, 윅 그립 원하는대로 잡아도 불편한 감이 없네요.
립그립과 라운드그립의 선택보다는 자신의 손의 크기에 맞는 그립 두께를 정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고, 로고는 아래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그립할 때 일정한 기준이 되는 선 하나 정도는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컬러는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지금까지 검정색 외에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라운드그립이 저는 그냥 막잡을수 있어서 편합니다 저도 같은 멀티컴파운드 그립을 사용하는대요,,, 래드,블루,그린,엘로,오랜지 다양하게 -0-;; 립그립은 딱 정해진 스퀘어로 잡아야 편한느낌인 반면 라운드그립은 그냥 어떤방식으로 잡던지간에 그게 그거라 야깐 오픈으로 잡으면 패이드 반대로 드러우도 칠수 있어서 선호합니다.
첫댓글 전 립그립을 쓰고있는데 이글을 보니 라운드 그립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구하기 어려운데 아이언에는 Golf Pride Victory Green Ribbed Full Cord 씁니다. 오래전에 골프배울때 익숙한 그립이라서 편하네요. 비제이싱도 골프프라이드 빅토리 그린만 쓴다고 하는데 비제이는 어디서 구해서 쓰는지...아마도 사재기 해놓은듯...프로들은 샤프트 스틱커도 없는걸 선호하고 그립도 로고다운이라고 하죠. 타이틀은 드라이버경우 샤프트로고도 다운이고 그립도 로고다운입니다.
립그립과 라운드그립의 선택보다는 자신의 손의 크기에 맞는 그립 두께를 정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고, 로고는 아래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그립할 때 일정한 기준이 되는 선 하나 정도는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컬러는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지금까지 검정색 외에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라운드그립이 저는 그냥 막잡을수 있어서 편합니다 저도 같은 멀티컴파운드 그립을 사용하는대요,,, 래드,블루,그린,엘로,오랜지 다양하게 -0-;; 립그립은 딱 정해진 스퀘어로 잡아야 편한느낌인 반면 라운드그립은 그냥 어떤방식으로 잡던지간에 그게 그거라 야깐 오픈으로 잡으면 패이드 반대로 드러우도 칠수 있어서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