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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초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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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6---[수필자작글] 어머니의 사계.
여진 추천 0 조회 84 11.07.02 08: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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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08:37

    첫댓글 좋은 글 귀 잘 살피고 갑니다

  • 작성자 11.07.02 08:55

    또...이렇게 바람이 붐니다... 그리움의 바람속에서도 늘 들려옴니다 건강하고 밥잘먹고 행복 해야지... 배양골 님.... 일찍 다녀가심에 감사 드림니다~/ 이땅의 제가 어머님 아버님 이라 부를수 있는 연령대가 과연 얼마나 계실까요... ..... 남은 여생.. 즐거운 시간 누리시고 만수무강 하소서..~

  • 작성자 11.07.02 08:41

    벌써 삼년 임니다.... 지나고 나면 회한만이 남슴니다... 그러나 그것도 가족을 이루고 사는 인간으로 당연히 .그리고 기꺼이.. 감내 해야 하는 일들이라 생각함니다... 생자필멸 회자정리.... 가야 하고 필연적으로 남겨지는 사람들... 내가 사는 것은 다하지 못하고 간..이들의 시간을 이어받아 가는 것이라고.... 삶의 릴레이임니다... 행복의 시간들 받았으니 넘기는 봉... 사랑과 행복 가득 채울 일임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큰 사랑을 넘겨주기 위해서요....

  • 11.07.02 09:05

    언니 이른 아침에 어머니를 통한 사계를 잘보고 갑니다

  • 11.07.02 09:47

    갑자기 가을 향기가 몰신 풍김니다 여진님 행복한날 되세요

  • 11.07.02 10:52

    시나브로 아름다운 문구속 멈춤니다 수필의 가치가 여기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좋은언어가 기록될 문학 입니다 ..

  • 11.07.02 18:39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7.02 20:17

    여진님 어차피 사람사는일 회자정리 라지만 선뜻 받아들일수 없는것이 깊고 깊은 부모은혜이지요
    여진님 여린가슴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이밤도 밤하늘에 별은 빛나는군요

  • 11.07.02 22:35

    여진님~~~어머님의 사계 고운글 공감하며 13년전에 가신 그리운 어머님을 그리다 갑니다~~~~

  • 11.07.04 21:21

    여진님~~ 잊고살았습니다 어머님을 아버님일찍돌아가시고 하나뿐인언니는 나 4살때결혼하고 내가우리어머니의 전부였는
    데 말입니다 딸 셋낳고 막네아들녀석태어날때 기뻐하시던 모습도 떠오르고 하늘나라에서 얼마나서운하쎴을까?
    눈시울이 붉어지내요 고맙습니다 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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