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24(일).오늘은 주일. 삶의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호세아 6:1~3 삶의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호세아 6:1~3
한 청년이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성경이나 한 줄 읽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성경을 펼쳤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절 말씀 이 나왔습니다. "유다가....물러가서 스스로 목메여 죽으니라." 청년은 조금 억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펴 보았습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더욱 갈등을 느낀 청년은 또 다른 곳을 펴 보았습니다. 그러자 열왕기 상 18장 21절이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웃지 못할 이야기 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으나 그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님의 뜻을 확인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우선 하나님은 '지식'을 통해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이 입시원서를 내는 날 아침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7:13)는 성경 말씀을 읽고 명문대에 원서를 냈다고 합시 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상식으로도 상황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십니다.그 래서 고린도전서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젔느니라"(2:16)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읽는데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말씀을 지 속적으로 깊이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는 우리는 '환경의 인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목자의 역할은 양이 잘못된 길로 갈 때 바른 길로 인도 하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도 우리가 경험하는 환경을 통해 바른 길로 가도 록 인도해 주십니다.그러므로 내가 처한 환경과 일어나는 일 속에서 나는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뜻을 인지해야 합니다. 지금 내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면 지식, 말씀과 기도, 환경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삶의 방향을 180도 바꾸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회개요 회개를 통한 깨달음이 하나님을 알아기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알자'라는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이 내 삶의 외침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상을 살아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하늘의 백성 삼아 주시고 영생 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선목 목사 숭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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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로리트럼펫 독주/Annie Laurie/Trp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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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의 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 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 06-02-24(일) 미국에서 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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