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산은 최소한 이틀안에 회비내역 및 참석명단과 모범생(우수회원)
등업명단을 필히 기재 해주세요.
모범생(우수회원) 등업자 :
무단 불참자 :
★ 참석댓글 신청후 당일 & 무단 불참과
댓글없이 무단참석시에는통보없이 준회원 10일 강등처리됩니다. ★
모임 일시 : 2024년 3월 6일
모임 장소 : 분당 서현CGV
벙주/총무 : 야탑/가영님
1차 참석명단 : (존칭 기재바랍니다 - ex : ooo 님)
남 : 성구님 , 지섭님 , 굿매님 , 야탑
여 : 헤네시님 , 서온님 , 가영님 , 금별님 , 연지님
2차 참석명단 : (존칭 기재바랍니다 - ex : ooo 님)
남 : 해달님
여 : 지민님
수입 총 합계 : 38만
수입
1차 - 여 2만×3=6만 3만×3=9만 남 4만×2=8만 5만×3=15만
2차 - 여 남
지출 총 합계 : 488,000원
지출 : 1차 : 영화 48,000원 2차 : 440,000원
잔액 :
◈ 회비잔액은-> 카페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2차 모임후 잔액이 남았을경우에는 3차, 4차등에 이월하여
사용하지 마시고상기계좌 [우리은행] 최*욱 : 1002-254-495269 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벙주님과 총무로 수고해 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
◈ 영수증은 가능한 올려주시고 부득이 없을시에는 내역을 적어주세요 ◈
지섭형님께서 팝콘과 콜라 찬조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비록 영화는 밋밋했지만
2차 중국집은 찬란했습니다 !
ㅡ 저 혼자 떠들었지만요 ㅋㅋ 😂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서온님 굿맨형님 지섭형님 외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 전합니다 ^^ ❤️ 🧡 💛
올릴 사진이 없어 제 사진만 잔뜩 퍼부어 놓았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보십시요 ~ ㅋㅋ
마지막으로
중국집에서 1대 5로 한 판 크게 싸우고 싶었지만 참았던 내용입니다 ! ^^
리치(리찌 , 여지)
중국이 원산인 열대 과일 식물. 고대로부터 귀한 과일로 여겨져 왔으며, 1775년에는 자메이카에 전해지면서 유럽에도 전해졌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에서 둥근 것까지 있으며, 붉은빛을 띠고 지름이 약 25mm이다.
한국어로는 ‘여지’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 일대, 오스트레일리아, 플로리다 등에서 재배하고 있다.
람부탄
말레이시아 원산의 열대 과일. 람부탄이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털이 있는 열매' 라는 뜻이다.
밤송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붉은색이나 노란색으로 익는데, 익기 전에는 녹색이라서 덜 익은 밤송이와 아주 비슷하다.
리찌와 람부탄을 구별 못하시다니 ... 으이구 ~
화장실 청소 1주일 간 ~ ㅋㅋㅋ
첫댓글 누구래요?
리치와 람부탄을 구별못하고~ㅋ
저는 리치가 맛있어요.
사진으로 야탑님을 뵈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
리치 암놈, 숫놈인 줄요~ ㅋㅋ
리치 맛있는데 어젠 별로....
@지민
예쁜 지민님도
개그 할 줄 아네요~ ㅋ
냉동이다보니
어떤것은 싱겁기도 해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 좋았습니다.
해성.나영.아서
감정선이 자연스러웠고
대사들이 다 좋았습니다.
야탑 벙주님 덕분에
저녁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구요.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함께한 분들 반가웠고
지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헤네시님
밋밋했다는 제 표현이 다소 정이 없게 들리실는진 모르겠는데
내용 전개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강해서입니다
한번쯤 읽어본 듯한 연애소설 같기도 하고
한번쯤 어디서 본듯한 영화같기도 해서 말이지요 ...
뭐 첫사랑얘긴 다 비슷해서 느낀 감정인진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우는 장면은 압권이었네요
영화 전부를 압축해서 표현하는 듯한 감흥을 받았습니다 !
오늘 뵙게되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꼭 다시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 😀
벙주님 고생많았어요 그리고참석하신학우님들도반가웠어요
형님께서
사주신 팝콘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고프던 차에 달콤 짭짤한 게 들어가니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ㅎㅎ
다음에 또 사주실 거죠 ? ㅋ ~
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야탑 저또한 즐거웠어요 저희들 챙기시느라 제대로 식사도못하시고 애쓰셨어요
야탑님 젊어보인다~
머리숱 증말 많네 ㅋㅋㅋㅋ
앗 ! 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야탑 ㅎㅎㅎㅎ
무지좋아하네???
@인영 머리숱 많은 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짜증날 때가 더 많아요
그냥 우스워서요 ~
@야탑 이긍 야탑님 배부른소리 마셔
머리숱없어서 돈주고
심는사람도 있그만
야탑님은 복이구만유
부러어~~~^*^
벙주님~
요즘 뜨고있는 영화와..
맛난 청요리집에서의 즐건모임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늘 그렇지만 공학님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또 늘..식사비용 찬조도 감사드립니다.
팝콘도 사주시고 율동공원가서 커피도 사주신 지섭님께도 무한감사 드립니다~
함께한 모든님들 반가웠습니다~^^
전 매번 성구님께서 저와 갑장으로 착각하고 있네요
다음 모임에서도 마찬가지일 듯요 ㅎㅎㅎㅎㅎ 😆
영화감상은 어떠하셨는지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올만에 영화도 보고
맛잇는 중국요리도 먹고
그중에 벙주님이 추천한
유산슬이 젤로 맛낫어요
벙때마다 애쓰시고
적자 매꾸시고 안쓰럽더이다 ㅎ
그래도 또 벙 치실거죠?
다음에 벙에서 또 만나요
수고하셧습니다~~
지섭님 팦콘도 커피도
감사햇습니다~~
가영님
영화는 어떠했나요 ?
100점 💯 만점에 몇 점이나 주시려는지요 ?
3차에 합류 못해 죄송합니다
맥주병 3병이 너무 무겁길래 말입니다요 ~ ㅎㅎㅎㅎ 😆
다음에 또 뵈어요 ^^
@야탑 음... 올만에 멜로영화 봣는데
저는 코믹멜로 좋아하는편이라
좀 밋밋한 느낌
옆에분 코고는 소리에
집중이 안됏어요 ㅋㅋ
그래도 좋앗습니다~~
@가영 흐흐흐흐
영화는 함께 못했지만
덕분에 저녁식사 맛있게 했어요.
늘 챙기느라 분주하신 벙주님
항상 부족분도 메워주시고
이러다 금세 지쳐 벙 안치실까 봐 걱정되네요~ ㅎ
다음 벙도 기대할게요.
지섭님 커피도 감사드립니다.
지민선배님 바쁘실 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는 각자 느끼시는 바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보셔도 후횐 없으실 겁니다요
마지막 장면이 모든 걸 다 보여줍니다
울지 말고 보십시요 ...
다음 모임은 몸에 냄새가 배이더라도 고기 한번 구워보려고 하는데 참석 가능하실까요 ? ^^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오랜만의 청요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벙주님 감사합니다.
지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대했던 영화였고 보고 나니
기대만큼 설렘도 생겼습니다.
몇 겁의 인연이지만,
서로가 같은 빛깔의 인연이라도,
그 색의 농담이 달라
인연의 매듭 형태도 달라지네요.
벙주님이 얘기하신
마지막 장면은 깊은 의미가 있다 느꼈어요.
울지 않았던 나영이 울었고
그걸 어린 해성이 아닌 아서가 지켜봐줬다는 거...
어린 나영과 해성은 이 생에서 '제대로'된 이별을 했다는 것 같았습니다.
아
주인공 이름이 나영이었지요 ! ㅡ 기억도 못 함 ㅋㅋㅋ
감독이
피천득님의 인연이란 수필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합니다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공부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지극히 감성적인데다
자전적 얘기라고 하니 와 닿는 감흥이 새롭긴한데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을 법한 스토리라 크게 와 닿지 않는 거 같기도 합니다
서온님 멀리서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자고요 ~ ^^
영화벙이 진행되는 그 시간은 직딩이라 일하는 중
서현CGV는 넘 멀어서 참석은 좀 어려울 듯...
결국 어제 혼영 했네요.
셀린송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
내용을 뭐 탓할 수는 없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남편 아서의 감정은 명확하게 보였지만
해성과 노라의 감정선은 따라가기가
좀 어려운 것 같네요.
첫사랑의 서사보다 더 애틋하고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남편 아서의 사랑과 배려가
내겐 더 진하게 남았고
만약 현재 이런 남편과 함께라면
넘 행복하겠구나! ( 부럽당 )
내가 너무 현실적인가?
어느 순간 장기하의 깜짝 등장
웃기기도 했고요.
엔딩에서 울먹울먹해지더니
결국 몇방울 눈물이 데롱데롱....
야탑님!
어짜피 찍을 사진이면 좀 멋지게...
웃는모습 담은 사진은 좀 괜찮네요.
잘 모르는 여지와 람부탄 과일
맛이 어떨지 궁금궁금?
채리나님 생각에 공감하면서요
아쉬움이 한국적 정서로 보면 많이 남네요
20대때 장거리 통화 할때만 해도 둘이서 풋풋했던것 같은데
갑자기 단절한 신이 어색해서 그걸 잘 못살린것 같구요 .
남주만 젊은 날에 시간을 너무 나영이의 확신도 못받은 상태에서
애타게 보낸게 너무 아쉬워 보였어요 ~(젊은 청춘을 쓸데 없이 소비한듯 ㅜㅜ)
그리고 이미 미국식 사고에 젖어 살고 있는 가정을 가진 나영이의 감정이
조금 약해서 그 남편이 오히려 넓은가슴으로 따스한 사랑을 표현하는 포용력이 좋았어요.
특히나 아내가 잠꼬대를 한국말로 하는데 그것마저 알고싶어서 한국말을 배운다는데
놀라운 그런 사랑이 부러웠어요 .
나중에 그런 남자 사람 만나고 싶어요 ~
@시크 숙명은 바꿀 수 없다지만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합니다.
남편, 애인을 그렇게 만들기는
불가능할 지 몰라도
만약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될
남자사람이 생긴다면
만들어 보십시요.
노력해 보십시요.
그런 남자사람으로...
행운을 빕니다.
네 채리나님 혼영하셨군요 !
감상이 저와 매우 흡사하십니다
근데 여주인공이 왜 굳이 편치않은 자리를 마련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1대2의 그런 자린 만드는 게 아닌데 말이지요 ㅎㅎㅎ
채리나님 만에 하나 비슷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어색한 자린 만들지 마십시요 ^^
다음 영화를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영환 꼭 채리나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어떤 결과를 받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