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날.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시간 여유되시는 회원들 모여 푸른 경치 즐기며 근교산 잘 걸었습니다.
코스는 어린이대공원 - 쇠미산 - 남문 - 동문 - 구서동 하산. 4시간 등산.
일욜 대회 회복주를 핑계로 천천히 잘..
참석하신분들
김상근, 신종철, 김도훈, 강용철, 김정숙, 김호진
출발지점.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도 없고 좋습니다.
쇠미산 가는길. 초록과 큰 나무들이 좋습니다.
400고지 쇠미산.
덕석바위
덕천동을 바라보며.
동문 도착
하산길에 발견한 참나무.
횟집.
아쉬워서 맥주한잔 더
구서동 아래 온천천에서 본 수달
첫댓글 사람들로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코스라 좋았습니다~몇번의 깔딱고개도 지나고 설렁설렁 걷기도 하고 지겹지 않고 재미있는 산행였습니다~😁
예전 유림아시아드에 살땐 바람처럼 지나가던 코스였는데.. 이제는 전부다 말로는 북문, 고담봉을 몇번씩 너머 지나쳤지만... 다들 현실은 ...ㅜㅜ
습기 머금은 진 초록속에서 안구가 정화된 하루였습니다.
간만에 자연속에서 자알보내었습니다.
회도 깔끔하니 👍 👍 👍 👍
집에서 보냈으면 대충대충 보냈을텐데
수달 덕택에 운동도 하고 이것저것 건강음식으로 점심도 먹고 뒷풀이까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5월의 신록도 너무 좋고
수달은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간만에 걸어본 코스네요. 언제 걸어도 힐링되는 곳입니다. 담에는 다방리까지 도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