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인즉 시간은12시10분 대전유천동 콜이떠서 콜받고도착 전화했더니 술집주인인듯 손님이
공주가시는데 얼마냐고 하길레 평소같으면
4만5천불럿을건데 불금에 할증시간이라5만원
은주셔야겟네요 했더니 주인이 자기가게단골
손님이니까 싸게좀해달나길레 그럼5천원빼준다고하니 옆에서4만아니면안간다고 손님이말하는
소리가들리길레 콜받은거라 시간도쪼금지나고
해서 후딱갔다오자 맘먹고4만에가자고하고
통화끝
근디10분을기다려도 안나오네 전화다시거니까
바로나간다고함 5분정도지나니까3명이나오더군요 나와서도5분정도지체 2명이탑승하더니
파라곤아파트에 한명내려주고가잔다
거리는약(1k)알았다고하고 아파트입구도착
거기서 둘이같이내리더니10분정도애기 콜받고
30분경과 이미뚜껑은열릴대로 열린상태
차에탑승하더니 미안하단말 한마디안하고
출발합시다 그래서 사장님시간이 너무마니
지체되서 요금쪼금더신경써주셔야겠네요했더니
자기는4만아니면내리겠다고하네요 그러면
여기까지온거랑 대기시간해서 만원주고가세요
하니까 못주겠다네요 자기가언제기다리라했냐고
하면서 거기서부터는막말하면서 서로싸우다가
경찰에 신고 어차피신고해봐야 답도안나오는건데
무임승차로 과태료나 나오게할려고 신고했는데
무임승차성립이 안된다네요 경찰하는말 목적지 도착해서 요금을안내면 무임승차지만 지금은
목적지를간게아니라 무임승차는아니라고 하면서
둘이잘타협해보라네요 그인간 그소리듣더니
기본료3400원주면 되냐고하면서 비아냥거리는데 순간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경찰도옆에서
어이없어하는표정만짓고있고 열받아서 돈집어
던지고 그냥왔네요 이런일이 자주있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마다 회의가 느껴지네요
하두열받아서 두서없이저어봣네요
첫댓글 인간 쓰레기들!
대전님 ~ 위로에 글 드립니다~~^^;;
야간에는 주취자가 대부분인 우리업
특성상이니 정신건강을 위해 빨리 잊어버리시길~~^^;
술이깨서 아침에 출근할때는 선량한눈빛에 소시민인데 알콜만 들어가면 왜들?그러는지?~~ㅜㅜ
고생 마니 하셨겠네요~~
빨리 잊어버리시고 푹좀~쉬세요~
오늘은 좋은신 분들만 만나실겁니다~~^^
술쳐먹을 돈은 안아깝고...택시비는 아까운 모양일세...찌질한 시키~ 저런놈은 고속도로에 살포시 내려놓고 와야함..
찿아가는 서비스 , 기다리고 개인 자가용 기사노릇 해야하는게 콜이지요 ,
그자리에서 얼릉 판단해야합니다 , 처음에 지저분하면 나중에도 지저분하더군요 ,
아ㅡ오! 진짜 상처가 크셨겠네요..ㅡㅡ;; 부글부글~
제가 당해봐서 그 마음 압니다.
인성 교육을 뒷구멍으로 받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 나오면 뭐합니까?
저는 오늘도 기도 합니다.
안만나기를....ㅎㅎ
사람교육을 못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거지요.
돈집어던지고 욕이라도 퍼부어서 속병이나안생기게
시원하게 대처잘하셨습니다!ㅎㅎ
전 콜 목적지 도착해서5분 이상은 안기다립니다
경험상 5분 이상은 완전 꽐라 아니면
진상90프로 입니다
그게 속 편하죠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불토 다시힘내서 달려볼랍니다
모두 안전운행하세요^^
이런 새끼는 말도 섞지말고 고속도로에 내치는게 정답인듯, 얼마전에 궁내동톨게이트 지나는데, 주취자가 손흔들고 있는데 가관도 아니데요 ㅋㅋ
그심정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다른말은 생각 안나고... 그저 개XX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