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책은 총 13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p><p> </p><p> </p><p> </p><p>1장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p><p> </p><p> </p><p>1장에서는 이 책의 서장답게 칼 세이건</p><p> </p><p>교수가 이 책을 쓰는 이유와 탐구정신에</p><p> </p><p>대해서 즉 자신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p><p> </p><p>하는 것이 무었인지를 명시 하고 있습니다..</p><p> </p><p> </p><p> </p><p> </p><p> </p><p>2장 우주생명의 푸가</p><p> </p><p>2장에서는 우리네 인간들은 지구라는</p><p> </p><p>환경에 맞추어서 만들어 졌으며 이 넓은</p><p> </p><p>우주 어딘가에는 반드시 외계 생명체가</p><p> </p><p>존재할 것이며 그 모습은 우리의 상상을</p><p> </p><p>초월한 모습일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p><p> </p><p>스티브 호킹을 포함한 저명한 많은 과학자들</p><p> </p><p>또한 이 우주에는 우리 인간외의 외계</p><p> </p><p>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을</p><p> </p><p>보면 정말 이 우주 어딘가에 우리와 같은</p><p> </p><p>생명체가 존재할 거라는 생각에 공감을</p><p> </p><p>하게 되더라구요...</p><p> </p><p> </p><p> </p><p> </p><p> </p><p>3장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p><p> </p><p>3장에서는 현존 하는 인류의 천문학</p><p> </p><p>역사를 훑어 보는 장인데 우리가 잘 아는</p><p> </p><p>만유인력의 아이작뉴턴과 천동설의 대표적인</p><p> </p><p>학자인 프톨레 마이오스에 대해 자세하게</p><p> </p><p>소개를 합니다..</p><p> </p><p>이 두 사람은 천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는데</p><p> </p><p>지상뿐 아니라 우주까지도 비교적 단순한</p><p> </p><p>수학법칙이 적용 되는 것을 밝혀낸 학자들로서</p><p> </p><p>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려는 시도의 원류가</p><p> </p><p>됩니다..</p><p> </p><p>즉 이들이 단순한 수학법칙이 우주에도</p><p> </p><p>적용이 된다는 것을 밝히고자 했음을 상세하게</p><p> </p><p>이야기 합니다</p><p> </p><p>그리고 당시에는 신의 말씀에의 도전으로</p><p> </p><p>여기질 수 밖에 없는 지동설을 주장한</p><p> </p><p>코페르니쿠스와 요하네스케플러 등이</p><p> </p><p>등장합니다...</p><p> </p><p>이렇듯 3장에서는 인류가 우주를 알고자</p><p> </p><p>했었던 역사와 그 역사를 써내려간 위대한</p><p> </p><p>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체워 집니다...</p><p> </p><p> </p><p> </p><p> </p><p> </p><p>4장 천국과 지옥</p><p> </p><p>4장부터 칼세이건 교수는 본격적인</p><p> </p><p>우주 이야기를 풀어 냅니다...</p><p> </p><p>혜성과 지구의 충돌 그로 말미암은 빙</p><p> </p><p>하기에 대한 이야기와 이러한 혜성이</p><p> </p><p>지구와 충돌 하는 모습을 지옥에</p><p> </p><p>비유하지요...</p><p> </p><p>거대한 혜성이 지우와 충돌하면 그로</p><p> </p><p>인해 대기권에 퍼지게 되는 산포된 입자가</p><p> </p><p>태양광을 가리게 되고 그로 인해 지구에는</p><p> </p><p>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걸 이야기 합니다...</p><p> </p><p> </p><p> </p><p>그러면서 금성의 이야기를 합니다...</p><p> </p><p> </p><p>평균 온도가 섭씨 480도에 이르며 대기압이</p><p> </p><p>지구의 90배에 달하며 맹독성 기체에 둘러</p><p> </p><p>쌓인 금성의 환경은 행성과 충돌하여</p><p> </p><p>엉망이 되어버린 지구와 비교 하더라도</p><p> </p><p>비교가 안될 정도의 최악의 환경을 가지고</p><p> </p><p>있기에 지옥이라고 불리우기에 충분한</p><p> </p><p>최악의 환경을 가진 별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며</p><p> </p><p>지구라는 행성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p><p> </p><p>이 지구 환경에 맞게 진화한 우리 인간들에게는</p><p> </p><p>지구야 말로 천국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를</p><p> </p><p>합니다...</p><p> </p><p> </p><p> </p><p> </p><p>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p><p> </p><p>5장은 화성 이야기로 전부를 체웁니다</p><p> </p><p>이 5장을 읽고 있으면 마치 내 자신이 지금</p><p> </p><p>화성을 여행하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질</p><p> </p><p>정도로 상세한 이야기를 글로 읽을 수 있는데</p><p> </p><p>아마도 이 부분이 영화 "마션"에 모티브를</p><p> </p><p>제공한 거로 보여지는 부분이라고 이 책을 읽은</p><p> </p><p>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p><p> </p><p>그리고 이 5장에서 수메르 신화의 이야기와</p><p> </p><p>우주전쟁이라는 문막소설이야기 그리고</p><p> </p><p>퍼시벌 로웰이라는 과학자의 이야기에 대해</p><p> </p><p>장황하게 서설을 늘어 놓은 후에 화성에</p><p> </p><p>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p><p> </p><p>예전 과학자들이 화성의 모습을 본 후 화성</p><p> </p><p>표면에 보여지는 거대한 스크레치를 보고</p><p> </p><p>그것을 운하라도 생각했으며 운하가</p><p> </p><p>존재하기에 생명체도 존재 할 거라고</p><p> </p><p>생각했던 내용등이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p><p> </p><p>그래서 소주제 또한 화성에 생명체가</p><p> </p><p>존재할까 라는 물음입니다..</p><p> </p><p> </p><p> </p><p>6장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p><p> </p><p>6장은 지동설을 주장하며 외계 생명체의</p><p> </p><p>존재를 긍정 했던 과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에</p><p> </p><p>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p><p> </p><p>크리스티안 하위헌스는 지동설은 물론</p><p> </p><p>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긍정했던 과학자인데요</p><p> </p><p>망원경을 개발하여 토성의 고리를 발견 하였으며</p><p> </p><p>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행성을 최초로 발견한</p><p> </p><p>천문학자이자 대 과학자 엿습니다</p><p> </p><p>이 하위헌스와 상상속의 동행으로 별이</p><p> </p><p>되려다 만 행성이자 수소 바다로 이루어</p><p> </p><p>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목성으로의 여행을</p><p> </p><p>떠나게 되며 그 다음 목성보다는 조금</p><p> </p><p>작지만 태양계의 6번째 행성인 토성까지의</p><p> </p><p>여정을 상상으로 그려냅니다...</p><p> </p><p>토성의 고리는 얼름과 소행성으로 이루어져</p><p> </p><p>있는데 이 토성의 고리를 보면 미세입자들이</p><p> </p><p>엉겨 붙어 큰 천체로 성장 하는 과정을</p><p> </p><p>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p><p> </p><p> </p><p> </p><p>7장부터 13장까지는 3으로 이어 가겠습니다</p><p> </p><p>쓰다보니 너무 길어서요...</p><p> </p><p>ps, 우주를 느껴 보시지요</p><p> </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lE5BI5rUxCc&t=340s" target="_top" class="ke-link">광속의 10조 배 속도 체감하기 - YouTube</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lE5BI5rUxCc"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53"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kZxu6/hyTMbFlQXh/CuzJ4fgU0PFl6Cum8aAJd1/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53"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E5BI5rUxCc" width="853"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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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네 맞습니다... 최근에는 빅뱅을 부정하는 이론들도 다수 나오고 있더라구요... 오죽하면 우주에 관한 책을 발간하면 돈을 벌 수가 없다고 해요.. 어느 한 이론을 논문으로 발표하고 책으로 출간하면 바로 뒤 이어서 새로운 이론과 과학적 발견이 발표 되서라고 하더라구요... 그 만큼 우리 인류가 우주에 대해서는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발견이 쉼 없이 계속 되고 있다는 증거겟지요... 그렇기에 너무 재미 있는 분야이기도 한 거 같아요..
음악에 정말 조예가 깊으신 듯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진심^^ 칼세이건이 이야기 한거 처럼 이 드넓은 우주 공간에 우리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로 존재한다면 이는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거라 생각 되서 저도 외계 생명체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주말과 휴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 전 코스모스 2 가 나온줄알고 좋아했네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칼세이건 교수는 예전에 고인이 되신분인데 ㅠㅠ
앗 죄송합니다 글 제목이 혼선을 드린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ㅋ 코스모스2가 나온 게 아니라 코스모스에 관한 감상 2번째인거져? ㅎ
여튼 대충 한번 읽긴 하여..(이과 출신이라 좀 쉬웠.ㅋ & 좀 시대적으로 고릿적? ㅋ) 사삭~~ 대충 스쳐보고 지나갑니다.^^
친하게 지낼래요? ㅋ
이 책을 다 읽으신 분을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단 음~ 출판이 오래전이라 막~ 다 맞진않았겠지만...ㅎ ..모랄까? 역사? 이런걸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ㅋ
슬픈건.. 더이상 학교교육조차 받지 않는 늙은 우리는 현 시대?적 과학을 1도 못 쫓아갑디다.
@연하 현 시대적 과학을 못 쫓아 가지만 그래도 그 귀한 지식들을 책으로 발간 해 주시는
과학자 분들이 잇기에 꽁무니는 붙어 갈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잖아요..ㅎㅎ
@이단 ㅋㅋㅋ 3년전? 5년전? 조카녀석 입시 과학 챙겨주다.. 와우~ 으매야? 빅뱅이 이랬어? 어라? 잠만.. 원자 얘들.. 이게.. 음.. 머 그랬어여.
내가 과학자도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만 숙지하려 하지만, 그 필요한 만큼도.. 나 어릴 때 비하여 겁나 많이 왔습디다요.ㅎ
그에 비함 코스모스는 머머.. 어맛~~ 옛날 얘기죠.ㅋ
@연하 네 맞습니다...
최근에는 빅뱅을 부정하는 이론들도 다수 나오고 있더라구요...
오죽하면 우주에 관한 책을 발간하면 돈을 벌 수가 없다고 해요..
어느 한 이론을 논문으로 발표하고 책으로 출간하면 바로 뒤 이어서
새로운 이론과 과학적 발견이 발표 되서라고 하더라구요...
그 만큼 우리 인류가 우주에 대해서는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발견이
쉼 없이 계속 되고 있다는 증거겟지요...
그렇기에 너무 재미 있는 분야이기도 한 거 같아요..
코스모스를 다 읽으면 이단님과 친해질 수 있는거군요. ^^
그럼 책장에 먼지 쌓인 책을 다시 꺼내서 도전해봐야겠네요.
아이고 아닙니다..
항상 배려해 주심에 제가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제가 방장님과 친해지려 많은 노력을 해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코스모스를 읽지는 않았지만, 2장 우주생명의 푸가에서 바흐의 푸가곡이 연상되어 들어봤어요.
장엄한 오르간 소리에 인간 외에 드넓은 우주공간 어딘가에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며 살아간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희노애락을 느끼면서요 ㅎㅎㅎ
올려주신 동영상도 잘 봤습니다. 성운간 이동을 위해서 빛의 속도를 넘어서도 발끝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우주에 경외감을 느끼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음악에 정말 조예가 깊으신 듯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진심^^
칼세이건이 이야기 한거 처럼 이 드넓은 우주 공간에 우리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로 존재한다면
이는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거라 생각 되서 저도 외계 생명체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주말과 휴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