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울리폴리아
호주 원산지인 아카시아 울리폴리아는 아카시아 궤양증 '살리스브' 라고 소개되기도 합니다.
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여러 곳에 들려 보았지만 만족이 안 되네요.
얻은 자료에 정보를 편집한 내용이므로 잘못된 곳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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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미모사과)의 관목.
분포 : 호주 원산지 (학명 : Acacia semilunata)
서식 : 관상수 (크기 : 높이 1~4 m정도)
아카시아 울리폴리아(Acacia ulicifolia)는 숲과 삼림지대에 있는 바위 겉이나 모래땅에서 자란다.
일반적인 이름은 'Prickly mimosa' 에서 따온 듯하다.
아카시아 궤양피아준이퍼 와틀, 아카시아 궤양증 '살리스브' 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회색으로 매끈하고 가지를 치는데 밑으로 쳐지는 습성이 있는 덤불성이다.
잎과 함께 흰색의 고운 털이 무수히 많이 달리고 높이는 1~4 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납작한 줄모양 피침형이고 잎길이가 짧은 편이며 고운 흰털이 많이 달린다.
잎크기는 8~14 x 1~1.5 mm이고 양쪽 표면에 주맥이 돋아났다.
가늘고 가시가 돋은 것처럼 위쪽으로 각이 져 있는 잎이 가시 모양으로 따끔따끔거리게 생겨 있다.
꽃은 가을~겨울 (4~10월)에 흰색으로 미모사 꽃과 같으나 색이 다르게 핀다.
열매는 협과로 납작하고 길이 3~6cm, 너비 3~5mm정도이며, 얇은 가죽모양의 꼬투리로 되어 있다.
꼬투리는 열매가 성숙하면 잘 부서지고 흐릿하게 주름지며, 광택이 난다.
종자는 꼬투리에 세로로 4~6개 놓여 있다.
아카시아 궤양증은 아카시아 에치눌라, 아카시아 브라운네이와 비슷하다.
보통 탁 트인 숲과 습한 황무지 숲에서 자라지만 가끔 열대 우림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호주의 원산지이며 태즈메이니아 섬과 테모라 지역의 서쪽 해안에서 발견이 되고 멸종위기식물로 알려지고있다.
아카시아 세밀루나타 (황금색) https://cafe.naver.com/tktlffl/13142
아카시아 파르네시아나 https://cafe.naver.com/tktlffl/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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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리나무 https://cafe.naver.com/tktlffl/11878
회화나무 https://cafe.naver.com/tktlffl/10409 https://cafe.naver.com/tktlffl/10284
아카시아 울리폴리아.
2019. 1. 24.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첫댓글 미모사과라서인지 미모사와 꽃이 비슷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