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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계급장 떼고 맞장을 떠라!
정임표 추천 0 조회 50 24.06.26 04: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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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04:53

    첫댓글 잊고 지냈는데 아니 애써 잊으려고 했는데 윗글 읽으며 옛 감정이 부르르 살아납니다. 청춘이 만리 같은 젊은 검사가 죽을 땐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저도 갑질 당해 봤습니다. 18세란 어린 나이에 가장 아닌 가장의 명찰을 달고요. 지금 처럼 인권과 노동자 보호법이 제 자리 잡지 않았을 때 일이지요. 저는 어느 누구한테도 아부 하고 싶진 않았어요. 오직 바른 생각과 함께 바른 길로 가라는 부모님의 막연한가름침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 말 하며~~ 그러다 보니 상사 한테 빰도 맞고 발로 차이기도 했습니다. 출근만 하면 힘든 일만 시키고~~ 그 상사는 회사에 생산되는 물건을 훔쳐 팔아 먹는 짓을 자주 했답니다. 그걸 저한테 시켜서 ~~ 말 안들어 준다고 많이 맞았지요. 죽고 싶기도 했답니다. 고마 요기서 ~~

  • 작성자 24.06.26 14:23

    아주 나쁜 X의 시키^^
    이춘희 선생님의 그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시니어 매일에 도전해 보세요~. 한국 놈들 중에서 인간성 나쁜 놈들 참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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