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대왕암이라는 명칭을 쓰는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경주 감포에 있는 문무대왕암과 울산 대왕암 입니다.
경주 문무대왕암은 문무대왕이 사후 용이되어 왜구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유명하지만,
울산 대왕암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울산 대왕암은 문무 대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잠겨 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입니다.
울산 대왕암은 울산 12경중의 하나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울산 대왕암은 1만 500여그루가 넘는 해송이 빽빽히 들어선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4만 2천여 평방미터 면적에 걸친 해송과 주변의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울산시에서 대왕암 공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대왕암의 절경뿐만 아니라 산책로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바다 절벽과
기암 괴석은 탄성이 절로 흘러 나오게 하는 곳입니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여행시 꼭 들려 보도록 권유하고픈 곳이며,
2012년 신년 일출산행의 감동을 다시한번 산우님들과 공유하고파
2013년 신년 일출산행을 다시한번 울산 대왕암 일출 조망과 천년 신라의
신비와 역사가 숨쉬는 경주 금오산 산행을 계획하여 공지하오니
많은 산우님들이 함께 하시어 2012년의 근심 걱정 모두 날려버리시고
2013년에는 원하시는 모든 소원 풍선에 적어 띄워보시기 바랍니다.
대왕암 신년 일출 행사장
폭죽놀이 행사 장면
소원을 비는 풍선 날리는 장면
2011년 대왕암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장면
이 사진이 감포 문무대왕암(릉) 모습입니다.
작년에 혼동해서 산행계획 사진에 올렸네요~~^-^;;
산 행 코 스
A코스: 용장1리-고위봉-칠불암-이영재-설잠교-금오봉-상선암-삼릉(4시간30분)
B코스: 용장1리-설잠교-용장사지-금오봉-상선암-삼릉(3시간)
경주 금오산(남산) 7대보물
2011년 1박2일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경주 남산 여행과 7대보물!
경주남산은 금오산으로도 많이 불리우며,
최초의 소설인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쓴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교수님은 산 전체가 "불교 노천 박물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외에 있는 금오산 보물은 모두 공짜관람 입니다. ^*^
남산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 되어 있으며
경주남산이 국립공원에 속해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주남산은 7대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위산에는 이런 암릉구간이 여러곳이 있어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와에 표시한 정겨운 안내 표지판
위험해 보이지만 절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 만나는 보물6호
두번째 만나는 보물7호
설잠교로 가야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만나는 보물5호
금오산 정상에서 인증샷~~^-^
네번째 만나는 보물4호
금오산 정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만나는 보물1호
여섯번째 만나는 보물2호
약간 발품을 팔아야 볼 수 있슴^-^
일곱번째 만나는 보물3호
일출산행에 따른 차량 수배에 어려움이 있어 12월 22일까지만
산행신청을 받을 예정이오니 산행하실 산우님은 미리미리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일 : 2012년12월31일~2013년01월01일 (무박 일출산행)
♡ 산행장소 : 울산 대왕암 일출조망 / 금오산,고위산 (경북 경주)
♡ 찬 조 금 : 50,000원 (조식, 중식제공)
♡ 준 비 물 : 방풍보온자켓, 행동식, 따뜻한식수, 스틱, 아이젠, 스패츠, 보온장갑, 무릅보호대, 여벌옷 등
★예약문의 - 회장 : 010-4560-7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