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걸스 컬리지 푸드 페스티벌
Tauranga Girl's College
: Food Festival
이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Skittle이란 테마로 사복을 입고 등교하는 날이기도 하였는데요, 타우랑가 걸스 컬리지에서 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여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학교 강당에 푸드코트를 열어 학생들이 자기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하여 판매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인데요, 여러가지 각국의 음식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에그누들 프라이, 사모사, 만두 등 그러나 그중에 가장 맛있어 보이는 것이 김밥이 아니겠습니까? 사모사 하나에 $3이것에 비하면 김밥 한알당 $1로 값도 착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김밥은 순식간에 동이났답니다.
푸드페스티발 투어 중에 우리 예쁜 걸스 친구들을 하나씩 만납니다. 채은이와 친구들, 영서와 친구들,
딱봐도 찐친인것 같은 친구들,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 그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여고시절이 어디 있을까요? 친구들과 채은이 영서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아주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배불러서 안먹는다더니 컵케일 같은거 들고 시식을 준비하고 있는 채은이, 그리고 오늘 케이팝 댄스 의뢰가 들어왔는데 이젠 Y13이라 그런거 안한다고 말했다고 거드름을 피워주시는 혜림이.
또 학교에서 보니 반가운 민서였지만 사진 올리지 말라고 ㅠㅜ 소심하게 한쪽 하트 얹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각국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았겠지만 특별히 공연도 했답니다. 일본 걸그룹 공연도 있었고 폴리네시안 댄스 공연 차이나 퓨정 댄스등 관중들의 환호속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때 조금 늦게 등장한 은서~홀에 들어오자마자 차이나 테이블은 어디에 있냐고 뭍길래 벌써 순회를 끝내고 지도를 훤히 꾀고 있는 제가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니, 쪼로로로 달려갑니다.
은서는 단짝과 함께 있었는데요. 친국의 국적을 살짝 물어보니 중국이라고 합니다. 이 친구를 만나려고 한 것이었군요.
저는 공연도 얼추 보고, 아이들도 다 만났기에 엄무를 완수 한 듯 보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여고는 전 세계를 불문하고 어쩜 이리 한결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을까? 낙엽만 굴러도 함께 까르르 웃고, 얼굴만 봐도 좋아서 데굴데굴 구르는 여고생. 남녀공학 학생은 절대 모를 여고만의 프리빌리지.~마음껏 누리라~~~
여고 만만세!!
하며 비전이 여고생들을 응원합니다.
Tauranga Girls’ College
타우랑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의 여학교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성적의 상하위간 편차가 크지 않아 학습 분위기가 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아카데믹 성취도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높은 학업성취 결과를 보여왔고 현재도 한국 학생이 전교 1등을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청이 인정하고 경기도 교육청 공식파트너인 비전유학에서 함께 해 드립니다
카카오톡 문의 : christia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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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원장 블로그 https://blog.naver.com/jerrynuri/22246678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