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님네 배따기 체험

[예스민]

땡초님께서 전북방 회원을 위해
배따기 체험을 열어주셨어요.
뚜벅이라 마음만 있었는데
전북방 총무이신 수경님께서
전주에 일이 있어 오는김에
저를 픽업해주셨네요.
넘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젤먼저 도착해서 따는방법과
어느것을 따야는지 간단히 설명
듣고 한바구니 땃어요.
새들이 쪼아먹고, 벌들이 그 맛을
찾아 날아다니느라 윙윙거립니다.

배즙짜는 시설도 갖춰져있어
여러모로 바쁘시겠습니다.
농장이 할일이 넘 많은 것 같은데
일손은 못도와드리고 왔네요.

한바구니 가득 채우니 15~16개
한박스 채우네요.
저는 큰거로 거의따서 15개~
올해 과일값이 겁나 비싼데
땡초님께서 통크게 베푸셔서
오늘 횡재했습니다.
거기다
맛있는 산채백반 점심까정
사주시네요~
이 은혜를 어찌 갚는대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탁배기도
한잔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피리칸타님
콩사랑(초야)님,수경 총무님
만나뵈서 반갑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전북방 회원님 자주 뵈어요~

아~
꽃동산님도 오셨는데 바쁘셔서
함께 식사는 못했습니다.

종이 벗기니 이렇게 예쁩니다.

인증샷은 필수여유~ㅎ

야들도 있네요~
다 아시죠...

금산사입구 음식점 산채백반
맛깔스럽네요~

탁배기는 세명만 짠~!

피리칸타님
콩사랑님
콩사랑님은 배체험은 하지 못했어요.
처음뵙는데 대단하신 분입니다.
전통주와 발효식초
전통주(초야)를 빚으시는 콩사랑님~!
콩사랑님에 대해서는 이미 땡초님께서
글을 많이 올리셨네요.
저도 차츰 콩사랑님의 전통주에대해
알아보구 글을 올릴계획입니다.
우리 고장에서 전통주 우리 술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신 콩사랑(함지애)님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7.5키로 박스에 예쁘게 포장해서
판매 하십니다~

집에와서 씌운봉지 벗겨서
박스에 담았습니다.

배가 어찌나 큰지 한개에 1키로가 넘네요.

와우~!
김제배는 그 맛이 보장된 맛이라
알아주는 배 입니다.
과즙이 넘치고 넘칩니다.
울 회원님들께서도 맛보신분들은
그 맛을 아실 겁니다.

하나 깎아서 혼자 다 먹었어요.

땡초님~!
애쓰셔서 배농사 지으신거
아낌없는 나눔 넘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애쓰십시오~!!!

피리칸타님
수경 총무님
콩사랑님 감사 합니다~^^

[다크호스(김종호,공주)]

축하드려요

[예스민]

감사 합니다.
배 맛이 쵝오네요~

[나수련]

보기만해도 만족합니다

[예스민]

감사 합니다.
즐거운 체험했습니다~

[라인향]

좋은 체험 잘 하셨네요
배가 엄청 달고 맛나게
보입니다

[예스민]

감사 합니다.
김제 원동배 맛은 알아줍니다~

[붕가이 (전주)임익춘]

내껏 따왔쥐이?

[예스민]

능이 내껏 따왔쮜~~~?

[고산자.(김효식)]

향기로운 배향기와 달콤한맛~~~
즐감합니다 ^^

[예스민]

배 맛이 겁나 좋습니다.
과즙이 풍부합니다~

[내가 꿈꾸는세상..(경북 예천)]

축하드립니다ᆢ^^*..

좋으신분들가 행복가득하신 시간들 보내셨습니다ᆢ

편안하신 시간들 돼시길 바랍니다ᆢ

[예스민]

감사 합니다.
좋은분들 덕분에 하루가
행복만땅 이었습니다~

[땡초(박광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스민]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늘 넘 과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애쓰셔요.
일손 필요하심 주말에 연락주셔요~

[피리칸타(송진권]

감사합니다
만나 뵈서 반가웟시유

[예스민]

피리칸타님~
만나뵈서 넘 반가웠고
여러가지 귀한선물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유의 하셔요~

[호태왕(진성용)]

멋진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예스민]

감사 합니다.
초가을에 넘 멋진 추억~
멋진 선물, 감사의 하루였습니다~

[다래골(성기용)]

예스민님 배 보는 눈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봉지안의 배를 잘 익고 인물도 좋은것만 골라 골라
따셨네요. 다음에 일꾼으로 하루 채용하시지요.

[예스민]

그렇죠...ㅎㅎ
배가 아주 잘익고 큰거로
잘 따왔네요.
엄청 달고 맛 있습니다~

[가을송화.]

송화도 가고 싶었는데요
울집 운전수 아자씨 점심 약속 있어 못 갔네요
송화 작년에 구입해 먹어 보니 맛은 최상급
맛나게 드세요

[예스민]

그러셨군요.
저도 뚜벅이라 못갈뻔 했어요.
넘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