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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필방 나는 부자에요~*
민티 추천 1 조회 187 24.02.10 12: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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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0 13:57

    첫댓글 부자 맞아요
    그리고 싶으니 세상 그 어느것도 내 그림속에 넣고
    외치고싶음 가수모셔 사랑 노래하고 달달한 요리해 놓고 유혹하는 내 이쁜 아우님 오늘도 부자를 둔덕에 행복해 집니다
    설날에 살롬

  • 작성자 24.02.11 08:07

    ^^;
    사랑하는 울 꿀배 선배님.
    마음의 부자가 사실 별 것 아니었어요.
    그저 가진 것에 자족하면서
    내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간직하면 되는 것을.

    흘러가는 시간은 그저 흘러가게 놔두고
    그 안에서 내가 하고픈 일들을 즐기며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새해에는 편찮치 마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2.10 14:36

    오늘은 구정 설날 입니다,
    이제는 향제들도 자기 식구들끼리 모이니
    아들 내와 손자 우리부부 이러게 5명이서
    단출히 구정을 지내고 있습니다,
    또 십년만에 낳은 손자 에게서
    즐거은 세배을 받아습니다,
    손자에게서 세배을 받으니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부자이고 행복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11 08:12

    ^^;
    영배 선배님.

    점점 명절에도 간소화되는 현실입니다.
    큰집은 큰집대로 작은집은 작은집대로.

    십년만에 보신 귀여운 손자가
    얼마나 기쁨과 행복을 드릴지.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행복의 지수가 결정되잖아요.
    늘 긍정적이신 영배 선배님.
    올해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24.02.10 16:0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가장 먼곳에 계신 민티님!

    음악은 모르겠고 그림 솜씨 부럽습니다.
    그림 마음에 들어요. 아부아니고, 정말로.

    나는 빗자루 같은 붓으로 먹 흠뻑 묻혀
    중봉 지켜 장작개비처럼 내리 그으면
    마음까지 시원하더니, 언제 놓았는지
    아예 잊고 지내는데, 지필묵을 보면
    문득 한일자 주욱 그어보고 싶어저요.

    나는 늘 가난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2.11 08:20

    ^^;
    행복이란 것은
    각자의 기준 가치가 다르겠지만
    적게 가진 사람도 많이 가진 사람도
    어떻게 만족하냐에 달라질거에요.

    마음이 가난하다 하신 '원참' 선배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그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누구보다 마음이 부자이실거라 생각해요.ㅎ

    선배님께서 지필묵으로
    굵고 시원하게 그려내신 한일자가
    보고 싶습니당. ㅎ
    하얀 백지에 점 한나만 찍고도
    작품이라고 찬사를 받았던
    화가도 있으시거든요. ㅎ

    음악은 종교적 성격을 띤 뮤직이라
    망설였지만
    제 취향으로 올렸으니 용서하세요. 선배님.


  • 24.02.11 08:27

    @민티 용서라니요.
    제가 음악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해
    호불호거나, 비평을 할 수없음을
    말한 겁니다. ㅎ ㅎ
    듣는 것은 아주 좋아해요. 민티님!

  • 작성자 24.02.11 13:48

    @원참 ^^'
    넘나 착하신 원참 선배님.
    이리 말씀 안해 주셔도 이해하는뎅. ㅎ
    고맙습니다, ^^

  • 24.02.11 11:16

    물질과 마음 모두 부자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모든 씨앗은 마음에서 일어나니 마음의 부자가 되는것 중요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4.02.11 17:26

    ^^;
    둘다 갖었다해도 그 다른 무엇이 부족할거에요.
    사람은 늘 그 무엇을 더 원하고 붙들려고 하니까요.

    말씀처럼 그 모든 발단은 마음속의 작은 씨앗에서 일어나는 것.
    그 작은 씨앗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냐에 따라
    행 불행을 자초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자족하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마음을 긍정의 플러스로
    가꾸어 나간다면 스스로 행복해질거라 믿어요.

    설날 잘 보내셨지요. 설령 선배님~?
    올해는 더욱더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24.02.11 22:31

    언제나 그렇듯 잠시 느꼈던 명절 뒤끝은
    공허감이 듭니다. 민티님은 어떻게 보내 셨나요?
    스스로 마음의 부자를 만들고 행복을 만긱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을까요? 민티님은 전생에 공주
    같은분 입니다. 물감의 튜뷰를 만지작 거리며
    그리신 아름다운 새! 또한 천국을 떠도는 새
    입니다. 늘 마음만 분주해 저는 물감 튜뷰조차
    꺼내지도 못하고 먼지만 쌓여 있습니다. ㅎ
    글과 그림이 음악에 앙상불을 이룹니다.

  • 작성자 24.02.12 01:11

    ^^;
    작은등대니임~!!!
    오호호 그냥, 불러드리고 싶은 닉넴.

    들썩이고 분주했던 고향의 명절이 지나고
    다시금 평온해진 일상에
    저도 동화되어 설레였다가(한국마켓 옆에 방앗간을 기웃)
    어제는 그냥 다운타운에 장모집이란 곳에서
    떡국 먹고 왔어요. 아, 한라산도 석잔이나 마시고. ㅎ

    더 나이들기전에
    분주해진 마음만큼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데서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즐기기.
    어때요? 괜찬쵸> 등대님.
    그러다보면 마음도 몸도 젊어진다기 보담
    더 나이들지는 않을거란 생각이에요. :))

    글도 그림도 그리고 음악까지도
    진심으로 즐겨주시고 감상해 주시는 등대님.
    다시 맞은 새 날들을 위해
    다시 행복모드로 go go go =3
    고맙습니다.



  • 24.02.12 06:58

    '나는 부자에요' 그 용기! 그 자신감!
    오호라 ~ 그 분을 모시고 살아서 일거에요!

    상대적 박탈감이 아닌
    절대가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름이 기~인 새답게
    오래오래 길게길게 맑은 영혼이길 빕니다.

    명절답게 큰애 가게에서
    뷔페 식 상차림에 화들짝 싱글벙글하고~
    고스톱으로 하하호호 웃던 시간이 후딱 ~
    이젠 고요속에 쿨쿨~

    오늘은 메가박스로 go go~~

  • 작성자 24.02.12 12:54

    ^^;
    내 사랑 울 제이 선배님.
    어쩜~!
    이렇게 댓글도 귀엽고 예쁘게 쓰시다뇨. ㅎ
    이젠 선배님의 오롯한 팬이랍니다. ^^

    자녀분의 통큰 상차림에 뿌듯하셨고
    돈따기(?!) 고스톱에 엔돌핀이 짱이셨던
    까치 설날의 모임이 행복하셨네요.
    하지만 그것도 지나가고
    고요한 일상으로 호젓히 돌아온 시간들.
    이것이 주님이 주신 평화지 싶어요. ㅎ
    *
    자신이 없어지고
    이젠 아니야란 더 이상 희망을 없어란 생각은
    나를,
    무력하게 만들고 나약하게 만드는 요인이죠.
    그래서 그렇게 살지 않으려구요.
    이왕이면 좋은 생각만하면서요. ㅎ

    그런데 선배님~!
    메가박스가 모에욤~?

  • 24.02.13 17:20

    참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물론 오느정이 있으니 가는정도 있어야 겠지요?.....ㅎ~

    그렇습니다.
    마음의부자 아무나 가질수있는 것은 아니지요.
    금전의부자 부자된만큼 걱정도 많다지요?
    예쁘고 아름다운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2.14 00:38

    ^^;
    삶방의 당재 선배님.
    어서 오세요~~~
    버선발로 허그허그해 드려요.ㅎ

    건강하게 여행하시며
    아름다운 사진도 멋지게 찍으시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는 멋진 선배님.

    이런 일상도 마음의 부자들이
    마음껏 누리는 행복이겠죠? 그쵸? 선배님.
    걱정과 근심은 잠시 덮어두고
    즐겁고 좋은 일들만 곱게 간직하고파요.

    댓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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