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주목향.]

# 고스톱판의 존댓말은?

어릴때부터 어깨너머로
고스톱을 배운 만득이는
아빠가 판을 벌릴때마다
꼭 참견하곤 하였다

"아빠, 똥 먹어 똥 !"
"아빠,그냥 죽어 !"
"에잇, 아빠 쌌다!"고 악을 써댔다 .

듣다못한 아빠친구가 만득이를 타일렀다 .
"얘야 !"어른한테 존댓말 써야지 그게 뮈냐,
그러자 만득이는 아내와 같이 말을 바꿨다.

"아버지 ,인분드세요 "
"아버지 ,그냥 작고 하시죠"
"아버지 , 사정 하셨습니다

아이그ㅡ 만득이 말도 잘 들어요 ㅎㅎㅎ

[지이*]

째끔 오랜만입니다
고문님 해피하루 되셔예^^

[주목향.]

아시는분 없을까예~~~ㅎㅎ
이자부터 더위랑 같이 살아야될건데
겁부터나예ㅜㅜ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우련지 ..
가늠안되는 하루하루 그래도
웃으며 보내세요~^^

[달리고]

아^~~마지막말 말입니꺼^~
잘 알미시룡 와 카예.ㅋ
내가 보기엔 아이들이 고스톱 놀이하마
밤에 오줌 산다 이 말 같은데 예^~ㅋ

[나성산빛길]

ㅎㅎㅎㅎ
재미난 유머 즐감합니다~~

주목향님~~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이*]

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

[나성산빛길]

네 감사합니다~~
지이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목향.]

웃으셨으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실거에요~~^^

[나성산빛길]

넵~~
감사합니다~~
주목향님~~~

[달리고]

혹시 잠자리에서도 웃으시지는
않을지 모르겠네 예^~ㅎㅎ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요^~ㅋㅋ

[나성산빛길]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달리고님~~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이*]

팍팍한 생활속엔 웃음이 최고에요
웃음주는 출석부 감사해요
오랜만에 생존신고 하고갑니다ㅎㅎ
좋은날 되시어요^^

[주목향.]

억지로라도 웃어라고 하더군요
무자게 반갑네요
5월은 많이 바쁘셨죠
이제 좀 쉬엄쉬엄하세요
아ㅡ아도 하시면서요 ㅎㅎ

[달리고]

웃음은 스트레스와 건강에
좋다고 하니 마이 웃으시고
늘 행복 많이 챙기시기를
요^~ㅎㅎㅎ

[지이*]

네에 이제 조금 여유로워졌어요
아~~아로 다 채워질지
팥빙수가 맛난걸보니
여름인가 보아요ㅋㅋ
굿밤되세요

[지이*]

감사합니다
이밤에도 한번읏고
꿈속으로 달려볼께요ㅎㅎ
좋은밤 되세요^^

[달보드레]

만득이 최고~~~~~
옛날에 만득이 노래 있었는데...ㅎ
어쨌든 만득이는 우리의
개콘입니다....ㅎㅎ

저도 존댓말 잘 배울게요..ㅎ~~~

[달리고]

위에 달 동상이 와 있었네^~
어떻게 만득이가 하는말 잘
이해 했어^~~ㅋㅋ

[달보드레]

ㅎㅎ
사실은 잘 이해 못했어요..ㅎ
오라버니..오랜만입니당..
잘 지내시죠?~~

[주목향.]

존댓말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싸울때는 감정이 좀 한템보
느려지는것 같지않아요?ㅎㅎ

역시 만득이 똑띠해요 ㅋㅋ
잘자요^^

[달리고]

요즘 얘들이 저렸다 니까.^~ㅋ

[주목향.]

세대가 달라도 넘 달라서
이해하려면 모리 뽀개져요 ㅎㅎ

[달리고]

아까는 바빠 잠깐 눈 인사만 하고
다녀 갔었는데^~
이제 벌써 마무리 시간이^~ㅎ

[주목향.]

저녁 운동하고 계실시간인것 아닌가요 ㅎㅎ

[SJ.그린ll(부국장)]

만드가~~
아무리 그래도~
" 사* 하셨습니다 " 쫌~아니지 않냐..?ㅋㅋ

울 주목향님은 개그감도 있으시네요
당최~없으신 게 몰까예..?

[주목향.]

왔다 왔다~~~ㅎㅎ
그린님이 와야 하루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존댓말이라는게 좀 거시기하죠 ㅎ
없는것 빼고 다 있다하면
이해되겠어요?ㅎㅎ

오늘도 고생했어요 ~^^♡

[SJ.그린ll(부국장)]

겨울소리님..?
그 분께서 항상 문을 닫으시던데예..ㅎㅎ
오늘은 초큼 견딜만 하게 피곤한 하루였어요
그래서 요러캐 울 총무님을 뵙습니다
내일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주목향.]

에고 피로가 쌓이면 안되요~
폭~~이불 덥고 잘자요 ^^

[겨울소리(대구)]

넘넘
좋은글
고맙심더

[주목향.]

ㅎㅎㅎ그린님 돗자리 깔아야될까봐요
소리님 오셔서 대문 닫으실거라고요 ㅎㅎ
늦었지만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