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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일기 혼자 보기 아까운 두루의 일상
쏜냥 추천 0 조회 1,730 15.04.29 10: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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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9 11:10

    첫댓글 두루가 노랑색옷이 아주 잘받네요~넘. 이뽀요^^보푸러기제거용칼은 좀 식겁ㅋ 많이 놀레셔겠어요

  • 작성자 15.04.29 11:32

    진짜 놀랬어요ㅠㅠ 처음엔 우리집에 이런 물체가 있나? 이게뭐지 싶어서 한참 생각해봐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옷방 들어갔더니 얌던히 펼쳐져 있는 상자를 보고 안거에요ㅋㅋ완전 범죄란 없더라구요. 그뒤로 모든 방문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습니다!

  • 아이고~~ 이제 자기집이라 인식했나봐요! 그간 외박도 몇번 나갔다와서, 불안했을수도 있어요. 인식하기 시작하면 저지레가 시작됩니다ㅎ 문단속 물건단속 잘하셔야겠어요ㅠ 아빠 바라기인건 처음 만난것도 아빠. 집에 데려간것도 아빠라서?^^

  • 작성자 15.04.29 11:49

    그런가봐요. 저는 간식 줄때랑 산책 갈때만 좋아하더라구요. 흥.... 더 귀여워해줘야죠ㅋㅋ 그래도 심하게 저지레 안해요. 애교수준이에요.^^

  • 15.04.29 14:24

    ㅎㅎ~~정말 혼자 보기 아깝게 재밌네요~~^^

  • 작성자 15.04.29 17:12

    감사해요ㅎㅎ 올린 보람이 있네요!

  • 15.04.29 13:48

    토끼옷 너무너무 이뻐요ㅎㅎ

  • 작성자 15.04.29 17:13

    저 옷 입히면 진짜 귀여움 폭발이에용ㅋㅋ귀도 귀엽고 꼬리털도 귀여워용

  • 15.04.29 17:07

    빠박이 두루귀여워요. ㅋㅋ 울 집 페키도 아빠 좋아해요

  • 작성자 15.04.29 17:14

    앍ㅋㅋ애기 표정이 아빠는 나의것이야....내가 다 가질것이야....하는거 같네요ㅋㅋ너무 귀여워요♡

  • 15.04.29 20:14

    두루의 다양한 표정보며 많이 웃었어요
    사진찍을때 좀 쳐다봐주면 정말 좋은데
    정말 안쳐다봐요 ㅎㅎ
    두루가 이젠 가족을 좋아하고 편하게 느껴서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5.04.30 15:09

    아직도 저는 좀 낯설어해요. 아빠 바라기 두루.........ㅠㅠ 더 노력해야겠어요. 진짜 사진 한 백장 찍으면 절반은 흔들려서 버리게 되더라구요ㅠㅠㅠ

  • 15.04.29 23:30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ㅋㅋ 무한 매력쟁이 두루!! ♥

  • 작성자 15.04.30 15:09

    감사해요^0^ 이맛(?)에 자꾸 글 올리고 싶어져요~ 주변에 애견인이 전혀 없는 관계로ㅠㅠㅠ

  • 15.04.29 23:36

    순딩이 두루~~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 작성자 15.04.30 15:10

    이제 순둥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점점 저지레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서요ㅋㅋㅋ 그래도 진짜 얌전하고 착해요!

  • 15.04.30 07:55

    아... 진짜 혼자보기 아까운 두루의 생활이네요 ㅎㅎㅎ
    표정변화에서 두루의 마음이 열리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두루의 뽀로퉁 표정 짱 귀엽고요!!!

  • 작성자 15.04.30 15:11

    저도 웃는 표정 처음보던 날 얼마나 뭉클했는지 몰라요ㅠㅠ 집에서 놀아줘도 늘 무표정하고 산책 나가도 무표정하고 혼자 앞장서서 가더니 이제 저희 돌아봐 줄줄도 알고, 집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이더라구요. 하ㅠㅠ 쓰다보니 두루 보고싶네요. 흐흐...퇴근하고 싶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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