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근없는 첫날 좋은아침입니다.
오늘 2024년7월1일로 퇴임하는 조선옥입니다.
2017년10월1일~2018년9월30일까지 1년 휴직기간을 빼고 13년을 즐겁게 근무했던
센터를 정년으로 인해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가끔씩 힘들때도 있었지만 주위의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많은 분들 속에는 청지연회원분들 특히 임원진분들도 계십니다.
센터의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해주시고 애써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임으로는 저와함께 처음부터 일했던 장문연사회복지사가 시설장이 되었습니다.
장문연시설장은 묵묵히 변함없이 저를 도와준 분입니다.
지역의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 인성 좋은 사람입니다.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센터를 떠나 제2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멋지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신나고 즐거운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