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KOSPI200등 시장지수에 연동하여 운용되는 펀드와, 반도체 . IT . 제약 등 특정산업지수에 연동하여 운용되는 펀드로 나누어 집니다
- 기존의 인덱스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시장에 상장되기 때문에 일반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시장에서 매매가능
- ETF 한주를 매입함으로써 ETF가 추종하는 지수구성종목 전체에 투자한 효과
- ETF는 일반 펀드에 비해 통상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가 낮음
- ETF는 3개월마다 배당금이 지급되므로 배당에 의한 재투자효과를 극대화
ETF(Exchange-Traded Fund )의 매매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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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Traded Fund )의 위험
1. 단기거래시 비용증가 위험
ETF는 펀드이기 때문에 보수(운용, 설정, 환매, 사무관리, 수탁)가 기본적으로 발생하며 또한 ETF를 매매할 경우엔 증권사에 위탁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즉 펀드자체의 보수와 위탁수수료라는 두 개의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으며,잦은 단기거래를 할 경우, 위탁수수료가 증가되기 때문에 투자자 자신의 투자패턴 및 전략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한 후 단기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신용위험
ETF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기 때문에 만일 ETF가 보유한 주식의 기업이 부도가 발생할 경우, 펀드의 일부 자산은 환매가 불가능하며, 기본적으로 ETF에는 최소한 10개 이상의 주식이 분산 편입되어 있기 때문에 신용위험은 개별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한 것에 비해 매우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상장폐지의 위험
ETF의 경우도 일정 요건이 되면 상장이 폐지됩니다. 즉 신탁원본이 50억 원 미만, 상장좌수가 5만좌 미만이거나 추적오차율이 10%p 이상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등에는 상장 폐지됩니다.
다만 ETF는 일반 기업의 주식과는 다르게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한 후 이를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 따라서 상장 폐지되더라도 신탁재산이 남아있는 한 투자자는 금전적인 손실을 입지 않습니다.
첫댓글 --------------4시가 되었습니다^^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