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미국영화 (원작프랑스 영화) '코다' 추천합니다.
아빠,엄마,오빠까지 농인이지만 주인공 루비 로시(딸)는 노래에 대한 천부적인 능력이 있어서 우연히 들어간 고등학교 합창단 선생님으로 버클리 음대를 제안받게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세 가족은 어부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데 딸이 없으면 대화가 되지 않아 딸을 쉽게 보낼수 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가족간의 갈등을 그려내는 영화인데 중간 중간 노래와 그리고 정말 압권이었던 장면은 ...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생략)
추석 전에 영화제가 있으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면?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편견들
영화의 명장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원작이 프랑스 영화이고 코다는 리메이크작으로 미국영화입니다.
아 미국영화였군요 수정완료
왤케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어디서 뭘 하고 지낸거? ㅎ
괜찮아요?
원작 리메이크 둘다봣는데 전 요게 더좋앗어요 ㅎ
저도 잔잔하니 감동적이더라구요.
노래도 좋고
둘다 넘 좋았어요 미국 프랑스 같은듯 다른 느낌~~♥
프랑스영화로도 한번 봐야겠네요 ~!!!
미라클벨리에 리메이크 작품이군요?
내 인생영환데 미긐판도 궁금해요
원작이 미라클벨리에 군요
곧 미라클벨리에도 봐야겠네요 ~~~!!!
줄거리 보면서 응? 미라클벨리에랑 같네 했는데 리메이크군요 ㅎㅎ
조만간 미라클벨리에 보고 비교도 해봐야겠습니다. ^^
토담에서 소수의 이야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못 했네요.
선입견이나 편견에 대해서...
토담하다보면 언젠가 한번쯤 하게될거라 생각듭니다. ^^
@퍼플카우(특별회원) 제가 방장일때 말이죠.ㅎㅎ
@사아칸천사(문학방장) 퇴근길에 나 태워가세요
형네동네서 한잔하게 ㅋㅋ
차가있으니 울동네선 못마실테고 ^^
@퍼플카우(특별회원)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