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0일 오후 10:50경 수원에서 출발하여 약12시간에 걸친 설악산 산행 중
설악산 가기 전 강원도 양양군 소재 38선휴게소에서~~~
양양 앞바다에서 오징어잡이에 불을 밝히고 있는 오징어잡이배 두척
설악산 대청봉 올라가기 전 붉게 타오르기 시작한 동해바다
동트기 전 설악산의 기를 받고자
드디어 동해바다에 해가 뜨기 시작한다.
대청봉에서의 일출~~~
설악산~~~
눈이 많아 설악산이라고 했던가? 발을 잘못디디면 허리까지 빠져버리는데~~~
천화대와 저멀리 구름너머 울산바위가 보이네
이것이 바로 천화대
진짜 눈이 많았다. 끝내준다~~~~
오른쪽 구름속에 울산바위와 바로 좌측에 있는 천화대
겨울산행이 끝내준다. 혼자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구름이 울산바위를 비켜가고....
설악산! 눈때문에 등산로가 없다, 진로를 개척해야 한다.
설악산~~~
화채봉에서 사진 한컷....
화채봉에서의 설악산 전경
이것은 진전사지 부도란다.
이것은 진전사지 3층석탑이란다.
강천초교 29회 동창생 여러분!
명철씨가 낚아 올린 광어와 우럭좀 함께 드시고(명철이가 주려나 모르지~~) 혼자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글을 올려 동창 여러분이 함께 감상하도록 합시다.
첫댓글 친구 덕분에 가만히 앉아 대청봉에서의 일출을 본다.고맙고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다^-^
하이!여보시게건강미가넘치시구먼~~근데 여기 18세이하도 보고있다네 ㅎㅎ
동해의 일출이 장관이네~~~멋진사진 즐감했음...근데 너무 야?한거 아니야?
산을 정말 자주 다니는구나 배경은 넘넘 멋진데 그 추운 겨울산속에서 웬 옷을 벗구....... 산에서 혹시 도사님되는것은 아니겠지???안내려올까봐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