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있는 글 중 유용한 정보를 제가 모은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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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낭여행준비하실때 많이 걱정들 하세요? 그쵸?
제일 먼저 카페 게시판을 검색하시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손님을 유혹한다던가, 또는 음료수 과일등에 마취제(?)등을 몰래 넣어서 사고를 치는 주인장이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보시면 남자들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게시판 “여기안좋았어요”에서 해당도시의 불량숙박업소 리스트를 꼭 적어가지고 다니시며, 또한 리스트에 없는 업소에서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최소 두세명이 같이 다니시면 훨씬 안전하리라 봅니다..
그럼, 그간 정리 한 FAQ 내용과 필수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물론 모두 게시판글에서 검색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1. 배낭 꾸리기
아쉬웠던 것은
1. 세제에요~
비누로 빨래하기 무지 힘들었어요~ 물이 안좋아서 비눗물 잘 안빠지고 뻑뻑문질르기도
힘듭니다. 세제 꼭 가져가서 물에 풀어놓구 힘안들이게 빨래하세요
2. 핸드폰
이건 제가 제일 고민했던 겁니다. 로밍은 안되지만 카메라와게임 mp3 계산기,메모,조명까지
좋을것 같았는 물론 사용하긴했지만 막상 가면 안씁니다. 돌아다니느라 바쁩니다.
짧게 갔다오시는분들이야 모르겠지만 길게 배낭여행 하시는분들께는 짐입니다.
그냥출국전에 통화하시고 입국하셨을때만 사용하세요 현지에서 사용하다가 밧데리 다되면
곤란합니다.
3. 영어회화책...
이것도 고민하시죠? 저도 가져갔습니다만,,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는영어 모르는 영어 막~ 나옵니다. 영어에 한마디도 못하시면 가져가셔야겠지만,
I'm korean. 한마디만 하실줄 알면 지금까지 배운영어 다 나옵니다.
그리고 인도여행하시는중에 한국분 한명은 꼭~ 만납니다. 저 여럿만나고 왔습니다.
모두 좋으신 분들이니~ 여쭤보세요~ 그래도 가이드북은 꼭 챙기세요
4.세면도구
가서 구입하셨으면 하는분들은 직접 가셔서 구입하세요 동네구멍가게가면 다~있습니다.
헤드앤숄더를 많이쓰더군요 비누도 도브랑 데톨있구요(데톨은 인도냄세막풍깁니다.ㅋ)
직접가져가시는분들도 괴안아요~
5.물티슈(강추)
기차타시는분들 강츄요~ 일어나서 얼굴딱기에 정말 죠아요.이빨은 딱아도..세수는
힘들듯 해요 한손으로 누르고 있거나 당기고 있어야 하거든요
6.비상약
그중에서 감기약 강추 합니다. 설사나 복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원래는 위경련도 있고 장도 안좋은 편인데 현지음식에 아주 잘 적응해서
약은 감기약 밖에 안먹었어요 델리같은경우는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목부터 따갑다가
침 넘기기가 힘들어집니다. 감기약은 원츄~
5.맥가이버칼~
원츄요~ 과일은 안드신다면 잘 모르겠지만 과일드시려면 원츄에요
물로 씻어서 베어먹어도 되지만 수돗물은..절대 믿으시면 안되고
식수로 씻으실거 아니면 가져가세요~ 여성은 호신용으로도~ ㅎㅎ
6. 필기구
꼭 필요합니다. 출입국 신청서 작성할때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배낭여행에대해서
꼭 기입하세요 귀찮으시겠지만.. 저도 여행할때는 쓰다가 말다가 했습니다.
그런데 귀국하면 어디를 둘러봤는지 ㄱ 안납니다...여행하실때 느낌 다 적어오세요
많이 생각날줄 알았는데 막상 몇자 적으려니 생각이 잘안나네요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방금다녀 왔답니다. 한국날씨가 이렇게 추울줄
몰랐네요~ ㅎㅎㅎ
참!!!! 생각난거
저는 가서 여행마지막 하루전날에 자이푸르에서 헤나했거든요
처음에는 자꾸 하라고 하길래 마지못해서 모양고르고 했는데요
지금도 아직 제손에는 헤나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백수라 손가락에서 팔목까지
했는데 직장다니시는분들은 어깨에 해도 될것 같아요
헤나~ 꼭 해보세요 그때는 몰랐는데요
서서히 색바래지는거 보면서 헤나 처음했을때랑 인도에 있었던 추억이 되세김됩니다.
강추~강추~에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고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좋은쪽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인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잠무 카쉬미르 지방까지 올라가신다면.. 또 위생상으로도 많이 가져가시거든요.. 기차등급은 여러가진데 보통 배낭족들은 SL(슬리퍼)칸을 애용합니다.. 값도 싸고.. 괜찮아요..
하루정도의 거리는 SL 타시구요.. 이틀 거리는 3A 정도 타시면 무난
-보통 SL을 이용하죠. 한번쯤은 돈 투자해서 좋은 기차 타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전 라즈다니 3A 한번 타봤는데 SL과는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라즈다니 3A는 깨끗하고 담요와 시트와 밥과 간식도 나오고 연착도 안되는 건 좋았구요, 반면 창밖이 잘 안보이고..SL에 비해서 좀 재미가
-귀중품 없이 여행하신다면 그리고 무지 아끼셔야 한다면 SL을 권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등 기중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3A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여행 20여일 지나고 암리차르에서 바라나시까지 30여시간 3A에서 내내 잠만 자다 내렸는데 여행중 가장 편안한 --3AC를 타시고도 쾌적한 분위기를 못느끼셨다고요? 흐흐.. 저는 SL부터 2AC, 그리고 라즈다니특급열차까지 다 이용해봤는데요. 일단 에어콘칸은 정말 공기부터 다릅니다. 일단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인도 상류층들만 타고요. 의자(침대)도 슬리퍼칸보다 훨씬 넓고요. 아주 푹신푹신합니다
3. 기차---> 3A랑 SL 이랑 차이가 많이 있나요?
가격차이는 약 3배정도,
3A는 에어컨이 나오고 베개와 담요가 지급됩니다 기차내에서 파는 식사메뉴도 다르죠 한끼 식사가 약 45루피정도 ,보안면에서 안전한 편이구여 깨끗해서 좋죠 창문에는 선팅지로 처리되어서 좋구여
-3A s는 한줄에 세명이 앉는 에어콘좌석이라보 보시면 됩니다. 에어콘는 인도 최대의 사치품중 하나니 당연히 가격이 비싸구요..
sl2등석많이 이용 하는데 낮에는 의자 밤에는 침대입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나무 널판지 이어논 침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인도에서 피자헛과 맥도날드가격
맥도널드 치킨버거 세트가 99루피..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피자헛에서는 4명이서 600루피에 세트메뉴를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민들의 한끼 식사가 5루피로 해결된다고
--맥 더블치킨버거세트 69루피에 옵션으로 치즈하나더얹어 +6루피해서 75루피에 먹었죠(가격중간정도것). 길거리탈리가 5루피인데 거기서 먹는사람은 대략가난한사람이고 보통 15~20루피하는식당서먹거나
쇼핑목록에 대해서 대충 정리했어여.. -.-;; 스트롤 압박이 심합니다.. -.,-;;
낙타제품은 자이살메르에서 사세요.. 그리고 라자스탄 지방이 인도에서 은 세공품이 그나마 기술이 좋고, 싸고 좋습니다. 많이 사세용.
아참참..~ 옷은 인도에서 푸쉬카르가 가장 싸고 이뿐게 많습니다.(인도 전통스탈이 아니라, 여행자들을 위한 인도풍 의상입니다.)
악세사리 류를 사신다면 무게가 얼마 나가지 않기 때문에 먼저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인도는 지방마다 파는 물건의 특색이 다르기때문에 (같은 제품이더라도 그 지방이 싸고 질도 좋습니다. 낙타제품은 특히 그렇죠)
장기간 여행이 아니시라면 그때 그때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델리아웃이라면 델리에서 쇼핑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지방에서 델리에서 물건을 사서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델리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숙소 근처를 뒤지다 보면 좋은 물건 싸고 괜찮습니다.
다만, 몇가지 제품들은 델리보다는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더 좋을 겁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정리해보자면..)
☆델리에서는 향수류나 향 종류의 물품이 좋구요.. 그밖에 다양한 제품을 다른 곳 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라자스탄쪽은 낙타제품과 악세사리 은 제품이 좋구요.. 우다이 푸르쪽에서 가방제품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옷을 구입하시려면 (한국에서 여름에 입을 수있죠... 전 사가지고 와서..-.-;; 그다지 많이 입지는 못해지만) 제가 여자인 관계로 여자옷에 대해서 말해드릴께요..
[인도풍 옷] 인도풍 옷은 자이살메르의 "푸쉬카르"가 짱입니다.
싸고.(40루피에도 있고 100루피 구입시.. 바가지.. 일 듯..)
이쁨니다. 다만 사막지방에서 만든 관계로 ... 잘..찢어지는 점.. (옷이 얇아서) 유의하세요.
하지만 이쁨니다. 정말로..
"바라나시"쪽 옷도 괜찮습니다.(숨겨진 물품들이 많기 때문에 잘 돌아댕기보세요.)
시장 뒤쪽 골목 골목 사이에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아참참,, 바라나시 가시면 스카프제품이 정말 좋습니다. (다른 쪽보다 싸고.. 질 좋아요)
한국에 들어와서 머리에 두건 대용으로 쓰기 좋구요, 목에 걸치기도 좋습니다
비단으로 된것도 좋고, 면으로 된 것도 바라나시가 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인도를 여행하시는 분이시라면 "함피"에도 좋은 옷이 많습니다.
함피옷은 질이 아주 좋은데요(거의 직접 디자인해서 팝니다.)
다만 좀 비쌉니다... -.,-;; 다른 곳 보다 2배정도는 예상...
"고아"쪽도 프리마켓이나 수요일 마켓에 가면 외국인이 만들어서(생각으론 만드는 게 아니라 델리쪽에서 구입해서 파는 듯 합니다.) 파는 옷들이 있습니다. .. 아주 비쌉니다.
엄청난 에누리 실력을 요구합니다.
[기타] 다람살랴쪽으로 가시는 분은 티벳 전통의상을 구입하세요.. 상당히 멋스럽고, 물도 안빠집니다--네팔쪽으로 가시지 않은 분은 다럄살라에서 모자를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파는데 상당히 이쁨니다. 겨울용 모자입니다.. 털실로짠긋..)
-네팔쪽 가시는 분은 사지 마세요.. 털실모자는 네팔이 젤~~ 로~~ 이쁨니다. 종류 엄청많고...
☆악세사리 중에서 스톤(탄생석이나 이런것...들)은 다람샬라하고 다질링이 가장 좋습니다.
티벳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 스톤 제품을 사는게 좋아요... 바가지도 별로 없고..(그래도 있습니다. (악세사리류는 가격을 잘 알아보고 사세요.. 그리고 돌 표면을 긁어서 악세사리 윗부분에만 덧부친것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음.. 더 이상 기억이 안납니다.. -.,-;; 갔다온지 4개월이나 지나서.. -.,-;; 쇼핑~ 잘 ~ 하세요..
쇼핑을 잘 ~ 하기 위해서는 현지가격을 파악 후 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 맘에 든거.. 바로 사세요 (부피가 크지 않다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다른 지방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있을 수도 있지만...)
5. .. 마지막 정보 팁
☆인도에서 사온 것 중에서 "헤나 파우더"가 있습니다.
이걸로 염색을 하면 눈도 안상하고(그래서 부모님들이 좋아합니다.)
머릿결 아주 좋아집니다..^0^
다만 ... 이상하게도... 머리색 변화는 없습니다.
검정머리 염색한 사람이 사용을 해서 그런건지도 모릅니다.
소문에 의하면 살짝 갈색빛이 난다고 하던데.. -.,- 어째든.. 그거 머릿결을 좋아집니다.
라자스탄쪽 헤나파우더를 가장 알아줍니다.
(전 그냥 캘커타에서 구입했죠..ㅠ.ㅠ)
헤나 파우더를 사용하실려면 헤나파우더: 물을 1:1로 잘 섞음 다음에 보온 밥통에 한 3시간 정도 보온해둡니다. (드끈 드끈 하게..)
그뒤 머리에 고루 펴바른뒤 (피부에 착색되어 10일은 가기 때문에 콜드 크림 사용하세요.)
그냥 주무세요..-.,-;;
일반 염색약처럼 쓰면 소용이 없고요, 좀 장기간 머리에 발라둔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캡같은거 있으시면 쓰시구요(스팀 캡이요~)
한 5~8시간 (전 그냥 자요..-.,-;;) 그리고 머리를 감으면 되요,..
소문에 의한 방법이므로 장담은 못합니다.(그래도 머릿결은 확실히 좋아집니다)
혹시 사용하시고 머리색이 변하신 분은 말씀해 주세요..
☆인도 브랜드 중에 '히말라야'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여기서 나온 주름살제거크림이 효과가 좋답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서요.. 가격도 싸고.. ...
6.◎ 인도에서 사올 물건들
여선분들겐 악세사리,히말라야 화장품 등이 정말 좋더라구요. 히트엿죠^^ 가격도 정말 싸구여.요즘 인도식 악세사리라 유행이라 여자분들 좋아하실거에요. 인도서 30루피 하던 뱅글 동대문에서 이만원하더라구요ㅡㅡ
-수도좋아요.. 길거리에선사지마시구요..검지손가락만한병이 백이십루피였어요. 괜찮은듯. ^^ 푸쉬카르서 스커트같은거사셔도좋구요.. 참고로 리바이스나 베네통같은거 밸트는 500루피고 청바지는 1200정도?
-히말라야 화장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데;; 화장품 가려쓰는 사람들은 그다지.. 근데 제가 잘못 산건지는 몰라두요 스킨로션,나이트크림,ante-wrinkle,fairness cream.. 이렇게 사봤는데 저는 냄새가 그다지 상쾌하지 않아서 별로였으요. 스킨로션은 그냥저냥
-우리나라에선 살 수 없는게 가장 반응이 좋더라구요.. 장신구나 인도풍의 옷(평범한건 반응 없음) 쪼리도 아주 좋아하구요 빠하르간지 시장통에 가방도 많이 파는데 싸고 예뻐서 반응 좋아요 신발은 200~300루피정도 옷이나 장신구는 100루피 정도 보시면 돼요 가격이 참 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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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인도 뉴델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름은 비원이고 대사관, 삼성,엘지 ,현대 등 많은 교민이 이용하는 한식전문식당입니다.
그래서 한국식품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도여행을 하신다고 하니 델리도착시간에 맞춰 저희가 픽업해드리고
숙식제공 해 드리겠습니다.
호텔에 미리 예약되어있으면 원하는날 숙식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단지 인천공항에서 1인당 20kg 정도의 식품을 우리가족이 인천공항에 가지고오면
보딩 카운터에서 만나 화물로 부치고 델리에서 물건을 찾아서 나와주시면 됩니다.
델리공항에서는 저나 우리운전기사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로 연락하시거나 비원식당전화번호는 91-11-2653-7667 입니다.
주소:F-25/A,Hauz Khas Enclave,New Delhi-110016
한국에서 물품부치는 분 연락처는 016-265-6504 입니다.
깨끗한 집에서 하루 휴식하고 여행정보도 제공해드립니다.
혹시 같이 오시는 분도 똑같은 조건으로 환영합니다.
7.◎준비물
볼펜같은거요. 돈없을때 물물교환하기도 좋고 선물로주면 무지 조아해요. 청테잎도 빨래줄만들기나,호텔에서 구멍난 창문 막을때..요긴해요
-침낭은 루트에 따라.. 필요없을 수두.. 긴팔은 얇은 방수점퍼 같은 거 하나 있음 조아여,, 스포츠타올얇은걸로 하나챙겨갔는데 유용했구여,, 물티슈두 작은거 하나 있음 오랜시간 이동시 세수못할 때?
침낭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추워서 그러는게 아니라...현지에 벼룩과 같은 해충에 피해를 막기위함도 있거든요...침낭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세면도구...제생각엔 아주 작은 일회용으루 가져가셔두 될것 같은데(도착하시구 나서 약 2~3일 쓰실분량만) 인도 가믄 곳곳 구멍가게(?)나 길거리에서한번에 하나씩 쓰기 편하게 샴푸 있구요(팬틴,썬씰크 등등)치약.비누 우리나라보다 싼가격에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라면스프 꼭 가져가시길... 전기포트 가져가심 좋을듯하네요... 가끔은 칼칼한 라면이 무지 땡긴답니다
---[세면도구] 치약 칫솔 폼 클렌징 샴푸 면도기 때타올 바디클린져
[옷] 반팔 티샤츄x2 반바지x2 긴추리닝 긴팔? 모자(가서삽시다) 슬리퍼(가서삽시다) 빤쮸x3
[음식] 통조림 깻잎 김 라면혹은 스프
[약] 판피린 비타민 멀미약 소화제 해열제 감기약 밴드조금 후시딘 모기약몸에뿌리는거 물파스 [기타] 자외선차단제 노끈(빨랫줄대용) 디카 시계 스포츠타올 모기향피우는거 바늘실
손톱깎기 돈 여권 해외출국허가증 일기장과 필기도구
휴지 ,정로환이랑 물갈이 약도 꼭 챙겨가세요 15.자물쇠 1개만 가져가면 됩니다.(
-찬물에 녹는 커피믹스.차 종류 같은거..심심할때 타먹음.행복해요!!ㅋ쥐포.....진짜 이동중에 바퀴벌레 옆에 지나가서 잠 안올때 씹어먹음..
-문방구에서파는 귀마개 유용하게 썼어요 --물티슈,스포츠 타올, 빨래줄,마스크,물파스, 매실청,죽염,지퍼백(음식용기로 사용), 미숫가루,고추장
[가방] 보조가방 복대 지갑
가서 사 쓴다고 생각하세요.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다 있습니다. 옷같은 것도 싸니깐 가서 사입으세요. 여기서 츄리닝 바지에 여행객처럼 하고 다니면 오히려 표적이 되요. 거기 옷 싸고 시원하니깐. 사입으시구요. 데오드란트로 땀 억제가 될랑가 모르겠네요. 지금 가면, 땀이 주르륵 흐를텐데
1. 배낭, 침낭, 배낭커버, 보조가방(아주 작은거, 보통거)
2. 여권(비자), 항공권, 달러화, T/C, 여행자보험, 학생증, 원화 조금-복대
3. 여권(비자), 항공권, T/C, 여행자보험 복사본
4. 츄리닝바지, 반팔티, 긴팔얇은티or남방 (옷 최소화..)
5. 양말2, 팬티3, 브라2, 팬티라이너
6. 가이드북, 홍콩,태국여행자료
7. 카메라, 필름 22통, 카메라건전지
8. 스포츠타올2, 칫솔, 치약, 폼클렌징, 샴푸, 바디샴푸, 린스(트리트먼트), 손세정제, 클렌징티슈, 때타올
9. 안경여분, 거울,빗,선글라스, 렌즈, 세척액, 인공눈물, 마스크
10. 일기장,펜, 수첩
11. 계산기, 알람시계, 손목시계,손톱깎이,귀이개, 반짇고리, 쪽집게ㅡ.ㅡ;;;;
12. 물티슈, 여행용티슈
13. CDP, CD5장, 건전지15개ㅡ.ㅡ;;;, 읽을책
14. 종합감기약, 진통제, 지사제, 반창고, 벌레퇴치스프레이
15. 비닐봉지, 지퍼락, 자물쇠 큰거2 작은거2
16. 손전등, (와이어,빨래줄-인도에서 구입)
17. 스킨, 로션, 메이크업베이스, 파우더, 펜슬, 립글로스, 마스크팩,머리끈
18. 현지에서 나눠줄 볼펜 12자루, 머리끈??10개ㅡ.ㅡ;;;;;;
동대문쪽에도 싼 가방 많아요..등산용품 파는 매장가시면 되거든요.. 저는 아울렛에서 45L 가방 만 팔천 몇백원 주고 사구요.. 침낭은 동대문가서 꼬맹이침낭 38000원 주고 샀습니다..^^복대는 7000원주고 샀구요
-배낭추천 : 국산 제품으로 산악인 및 등산동호회에서 가장 대중적인 메이커는 숄트랙과 써미트 입니다..세계적으론 도이터가 알아 줍니다..가격대비 및 만족도는 국산 두제품이면 충분 합니다..인체 공학적으로 우리나라 체형에 맞게 제작되거든요..40리터 기준 10만원선
-트레블메이트 38리터 가지고 5달 여행했는데 좀 작은감이 있었지만 튼튼하고 터질듯이 집어넣어도 바느질이 꼼꼼해서 불안한적도 없었어요. 배낭크기는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해요. 저는 38리터가 약간 작은듯 했지만
◎추천도시
레는 겨울이면 육로가 막혀서 비행기로밖엔 못간다고 하구요, 레 못가면 대신 마날리, 리시께시, 쉼라 정도는 갈 수 있을텐데^^ 저는 11월에 갈거라서 북부쪽은 추울까봐 망설여지네요. 가이드북 보면서 가고싶은곳마다 체크해보세요~ 고아는 남쪽이라 레와는 정 반대
마날리 강추입니다!!! 저는 8월이라서 더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덥고 시끄러운 바라나시 델리 이런데 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마날리가 좋았답니다 .^^ 버스타고 16시간이 쫌..
-찍은 도시가 좀 적지만 저도 마날리 좋았던 것 같습니다.(밥 먹는 것 맥그로드 간지가 더 맛있었지만;) 인도의 스위스라는 이름이 괜한 것은 아닌듯 숲도 우거져있고 윗쪽 호텔은 사과밭 정원도 딸려있고요. 바시쉿 넘어가는 쪽 강물 철철 흐르는게 좋더군요. 로탕패스까지의 경치도 정말 산수 훌륭했고요
-보니 맥그로드 간지도 좋긴 좋았습니다. 박수 폭포 정말 시원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이런 델 꼭 가야하나" 싶을 정도였지만 올라가고 나서 물이 맑고 차서 올라오길 잘했다 싶더군요. 그쪽 경치도 좋고요. 8월이었는데 안개가 싶하고 맑은 날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우다이뿌르도 좋아요.... 호수에 물도 차고.... 저 갔을때 호수에 물 차서 축제도 했었는데.. 아무튼 엄청 이쁘고 좋아요
-마이소르 강추입니다. 일요일날 가시면 마이소르 궁전 엄청나게 이쁜 야경도
-다질링도 좋아요 여름즈음이 좋겠죠? 차밭이 스위스에 온것처럼 예뻐요 조이스펍이라고 외국인들 많이가는 조그만 술집있는데 사람들이 무지 잘해줍니다
-마날리에서 4km.. 박쉬수트(?) 칼프타루 게스트하우스 싱글60~30 2층 더블욕실 전망 정말 좋음! 150~90(장기체류협상)유황온천.빵.코프타.사과.트레킹.네팔리촌/해 떠있을땐 덥거나 따듯하고 밤엔 선선하고 새벽엔 잠자리 추웠음.비가 내리면 정말 추워요 날씨 좋을때 별 많이 볼수있음.. 고할.마헌드라
-푸쉬가르, 바라나시, 카주라호, 고아, 다람살라, 마날리, 레, 스리나가르 가 생각이 제일 많이 남네여...^^ 언제가실지 모르겠지만 레 같은곳은 10월 넘어가면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여.. 스리나가르는 분쟁지역이라서 좀 그렇지만 정말 좋아여..^^
- 개인적으로 꼭 한 곳만 꼽으라면 바라나시. 그 외에 캘커타, 맥그로드간지, 카주라호도 참 좋았어요. 그리고 낙타사파리를 안하더라도 자이살메르도
-마날리가 좋아습니다...갠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도라는 것을 못 느낄 정도로 네팔 사람들만 있다라는 점이지만, 그들도 인도에 속해있는 인도인중에 네팔 닮은꼴 사람들이니까...풍경이며 인심이며...분위기며...정말 넘 넘 좋았습니다....여기에 좀더 추천을 하자면 레에서 마날리 내려오는 구간
-카주라호가 젤루 좋았어요~ 물론 가는 길이 불편하긴 하지만... 카주라호는 유명하지만 복잡하고 조금은 정신없었던 델리나 바라나시 같은 도시에 비해 아주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었어요
-함피와 고아...푸쉬카르,,,,우다이뿌르 옆 치토르가르 강추~!! 그리구...괄리오르~! 파테쁘르시크리...남들이 가지 않는 다고 놓치면 후회합니다... 놓치기 싫어 다녀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한적하고...볼거리도 많구.. 사기만 조심하시면
¥환전
공항에서 20달러정도 하시고.. 골든카페에서 100달러 하세요.. 아직은 골든카페가 그나마 좋은편.. 저 아웃(3/23)할때만 해도 45인곳은 골든카페밖에 없었어요.. 대부분 44.7이나 44.5 은행은 높으면 수수료 100루피 내야되구요.. 낮으면 43.7
-처음 환전할때는 파하르간지 골목에 늘어져 있는 환전소 이용하셔서 영수증 받으시구여 그 이후는 골든카페와 같은 암환전 하셔도 별 문제 없을듯.. 갠적으로는 델리에서 환율 44.5에서 45까지는 무난하게 했던걸로 기억하네여 환전소나 암환전이나 차이나봐야 40~50? ㅡ.ㅡ 담배한갑 가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