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보은 속리산국립공원 바로 가지전 둘리공원이 있어 울 식구들과 나들이 갔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고 입장료같은건 없고 말 그대로 테마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드라이브겸 야외나들이 좋은것 같아요..
둘리공원 입구...
소은,은빈 다리아래 물이 흐르는데 작은 송사리 물고기가 있다고 신기해 합니다.
둘리공원 희동이 아빠?
둘리공원 입구에 상세도..
악마의 미로라는 미로가 있구요 큰 모형뱀도 있지요..
겁많은 소은,은빈 근처도 못갑니다...
가짜뱀이라고 하면서도 무섭다고 근처도 못가네요..ㅎㅎ
유니콘타고 소은 "하이~~~"
유니콘 타는 은빈..
은빈: " 헉~~언니 뭐해....꽉 물면 어떻케??!?" 소은: 은빈아 나 봐봐~~~ㅎㅎㅎ
즐거워하는 우리 구여운 아가들....
폭포아래도 떨어지는 둘리일행들...
은빈이가 제일 좋아하는 희동이애기
소은 희동이 아빠랑~
살려줘요~~~~"
마이콜과 함께 가족사진~
괴물 입속에서 꿀꺽~~~ㅎㅎ
바람쐬러 한번 아이들과 아니면 들려보삼!!!
청주와 상주간 고속도로 뚫리면 30분이네 거리가 되어 가깝답니다..
회남권과 보은권에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생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