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곳과 전혀 성질이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리는거라
제가 평소때 쓰는 말투와는 좀 많이 차이가 나네요;;
그 혹시 잘못된 설명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ㅎㅎ
죄든 벌이든 플레이한지 꽤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거든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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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2는 진 여신전생만큼 애정이 깊기에 설명 다 씀
죄편
주인공 스오우 타츠야
죄편의 주인공으로서 초기 페르소나는 불카누스 최종 페르소나는 아폴론
어렸을때 친구들과 가면당이라는 패를 만들어 논 것을 계기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학교에 바이크를 타고 등교하는 스타일리쉬 보이
아마노 마야
죄편의 히로인으로서 스오우 타츠야와는 좋아하는 사이
초기 페르소나는 마이야 최종 페르소나는 아르테미스(맞나;;)
어렸을때 동생들과 가면당이라는 패를 만들어 논 것을 계기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기억이 잘 안 난다.
미시나 에이키치(미쉘)
죄편의 주 캐릭터로서 스오우 타츠야와는 친구사이
초기 페르소나는 라다만티스 최종 페르소나는 하데스
어렸을때 친구들과 가면당이라는 패를 만들어 논 것을 계기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밴드를 하고 있으며 별명인 바지대장을 굉장히 싫어함;
리사 실버맨
죄편의 주 캐릭터로서 스오우 타츠야를 짝사랑한다.
초기 페르소나는 에로스 최종 페르소나는 기억안남;
어렸을때 친구들과 가면당이라는 패를 만들어 논 것을 계기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게임마다 광둥어를 써 대서 짜증이 좀 나지만 미의 관점에선 본작의 진정한 히로인
마유즈미 유키노
죄편의 주 캐릭터로서 아마노 마야와는 친구사이
초기 페르소나 최종 페르소나 모조리 기억이 안 난다;
페르소나1에서 나왔던 주 캐릭터로서 가면당과 주인공팀과의 관련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미안 넌 게임상에서 공기고 나중에 쿠로스 쥰에게 페르소나까지 넘겨주잖아? 넌 아마 안될거야.
쿠로스 쥰
죄편의 주 캐릭터로서 스오우 타츠야와는 어릴때부터 친구사이
초기 페르소나는 기억 안 나고 최종 페르소나는 헤르메스였던걸로 기억(아마 아닐수도;)
어렸을때 친구들과 가면당이라는 패를 만들어 논 것을 계기로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혼돈 그 자체인 니알랏 호텝의 지배를 받아 조커로서 나타났었다.
조커와 그의 페르소나
죄편의 주 악당으로서 진짜 정체는 쿠로스 쥰
니알랏 호텝의 정신적 지배와 왜곡된 과거로 주인공인 스오우 타츠야에게
무한한 증오심을 품고있다. 후에 제 정신이 돌아와 쿠로스 쥰으로
다시 동료가 된다.
엔젤 조커
죄편의 중간보스로서 조커가 니알랏 호텝의 힘으로 진정한 의미의 심판자로
다시 변한 모습이다.
그레이트 파더
최종보스라는것만 기억남
너의 보금자리가 거기였다는것만은 기억해주지 자 이제 꺼져버려.
필레몬
페르소나1부터 나왔던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세계에 사는
인간들의 의식 그 자체 딱히 쓸 말은 없다. 페르소나를 준다던가 함
이 필레몬이란 존재가 사라졌기에 페르소나3부터는 소환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사실 이 사진은 벌편의 엑스트라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필레몬의 사진이다.
원턴킬로 모든 몹을 보내는 하르마게돈을 쓰면 블록되는데다가
알 하르마게돈을 역으로 쓰기에 다음턴에 반드시 죽게 된다.)
그 외의 떨거지들들
트릿슈
수전노다 수전노!
아마도 쿠즈노하가 아니였던가 싶다.
너네는 기억이 안 난다. 미안
떨거지들까지 기억해줄 필요는 없을것 같다.
벌편
아마노 마야
벌편의 주인공으로서 설명은 죄편과 같다.
죄편에서 리셋된 새로운 세계에서 스오우 타츠야와 같이 모든 사건을 기억하고
괴로워한다.
스오우 타츠야
벌편의 히어로로서 설명은 죄편과 같다.
죄편에서 리셋된 새로운 세계의 타츠야에게 빙의해 죄편의 모든 사건을 기억하는 특이점이다.
죄편에서 지은 '명백한 죄(이노센트 신)'을 씻고
진정한 악인 니알랏 호텝에게 '영원한 벌(이터널 퍼니쉬먼트)'를 내리려고 한다.
세리자와 우라라
벌편의 주 캐릭터로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노 마야와 친구사이였던것 같다.
초기 페르소나는 칼리토스 후기 페르소나는 기억 안남;
남자에게 실연당했을때의 그 파워는 샌드백을 주먹으로 뚫을 정도..
바오 푸
벌편의 주 캐릭터로서 전작에선 정보전달자 역할을 맡은 캐릭터이다.
초기 페르소나는 오디세우스 최종 페르소나는 프로메테우스(아마도;;)
기억이 잘 안 나는 캐릭터다.
에리 어쩌구;(기억이 안 난다;)
벌편의 루트 캐릭터로서 난죠 케이 루트와 에리 루트가 있다.
페르소나1에서도 나오는데 1에서도 써 본 기억이 없으므로
초기 페르소나고 후기 페르소나고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스오우 카츠야
벌편의 주 캐릭터로서 스오우 타츠야의 형
초기 페르소나는 헬리오스 최종 페르소나는 휴페리온(아마;;)
죄편에서도 잠깐 나온다. 형사인데도 불구하고 좋아하는건 쿠킹이라고..
난죠 케이
벌편의 루트 캐릭터로서 에리 루트와 난죠 케이 루트가 있다.
페르소나1의 진정한 히로인 간지폭풍 캐릭터로서 목소리부터 페르소나까지 마음에 안 드는게 없다.
그야말로 넘버원을 붙이고 다닐 만 한 캐릭터.
페르소나1에서는 스카프에 넘버원을 붙이더니 2에선 등짝에 붙이고 다니더라
페르소나는 애염명왕밖에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페르소나1의 최종보스가 될 뻔했던
칸토리가 아니던가 싶다; 아님 말구;
첫댓글 이런 캐릭터들 이었구나~ + 이제 누군가가 제보만 왕창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군요..
기회가 되면 페르소나 일러스트도 올려보겠습니다.
중간에 들어간 험한 말이 거슬리네요. 우라라는 마야의 룸메이트로, 결혼사기를 당해서 각성(...)합니다. 후기 페르소나는 아스테리아입니다. 에리 풀네임은 키리시마 에리코. 유키노의 페르소나는 초기엔 베스타, 후기엔 두르가입니다. 쥰은 초기엔 헤르메스, 후기엔 크로노스구요. 마지막은 칸도리 맞는거 같네요.
으악! 뺀다는걸 깜빡 잊었네요ㅠㅜ플레이한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해서리 실수가 많았네요 죄송합니다ㅠㅜ
고치셨군요ㅎㅎ. 페르소나2는 게임 분위기에 비해 일러스트가 너무 창백한 느낌이라 약간 어색하네요. 그래도 좋지만ㅋ. 수트는 남자의 로망(뭐래).
그나저나 쿠즈노하 쿄우지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쟤 넥타이 센스가 좋지 않나요? 가지고 싶슴다
악! 그림만 본다는게 네타당해버렸어ㅠ
네타있다고 써야하는데;;죄송합니다ㅠㅜ
아뇨ㅠㅠ네타있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사람의 욕망이란게.............
사람의 욕망 무섭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