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샥을 장착하는 방법이다. 별다르게 어려운건 없지만 전용공구가 필요하다. ~~~~~~~~~~~~~~~~~~~~~~~~~~~~~~~~~~~~~~~~~~~~~~~~ 사진에 보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해드셋의 가장밑에 있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샥에 직접장착하게 되는데 위에 쇠덩어리 같은 전용공구로 때려서 장착하게된다.
만약에 또 다른 샥으로 교체를 한다고 하면 이 부품을 다시 빼서 사용해야 한다. 뺄때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일자드라이버로 돌려가면서 톡톡~ ^^;
해드셋은 이미 장착했고 샥을 끼워보자.
해드셋의 위쪽 부품을 장착을 하고~
점심을 뭘 먹지? ㅡㅡ'
크리스킹 해드셋에는 하얀 와셔같은게 들어간다. 뭐든 들어있는 부품들은 빼먹지 말자.
사진이 좀 흐리긴 한데 스페이서를 끼웠다. 샥을 바짝 짜르게 되면 나중에 다른 프렘에 사용할때 장착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스페이서 한두개는 꼭 끼워주자.
스티어 튜브길이가 195mm 이상 정도면 어느 프렘에나 무난한 길이이다.
역시 사진이 흐리다. 눈에 힘 빡주고 보자. 스템의 위쪽에도 스페이서를 하나 넣었다.
자를 곳을 표시해둔다. 자를 위치는 수평으로 보왔을때 스페이서와 정확히 일치가 아니라 한 2~3 mm 정도 짧게 짤라야 한다. 그래야만 해드셋 뚜껑이 스템을 누를수가 있다.
샥 아깝다고 아끼다간 두번 일한다. 잘하자.`~~ ㅋㅋ
요 공구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종의 바이스이다. 이거를 끼우고 쇠톱으로 절단을 하는데 삐트러 지지않고 정확히 절단이 되도록 도와주는 공구이다. 쇠톱이 어딧더라??? ㅡㅡ'
쇠톱을 못찾아서 파이프 커터기를 사용하고 있다. ㅋㅋㅋ 이 공구의 사용법은 자를 위치에 위치시킨 후 빙빙 돌리는데 한바퀴 돌릴때마다 뒤에 나사를 조금씩 조여준다. 거의 다 절단되었다 싶을때는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리면 깨끗하게 절단된다.
잘린면을 줄로 잘 다듬어 준다.
사진 멋지지 않냐? 흩날리는 샥 가루~~ ^^; 반드시 옆면을 다듬어 주어야 샥이 해드셋이든 스템에 잘 들어간다.
가끔 스템같은거 뺄때 무지 안빠지는 자전거들은 이 작업을 안해주어서 그런것!
요건 해바리기 박는 공구 되겠다. 끝이 나사가 있고 그 끝에 해드셋을 고정시킨다.
사진은 해바리기를 끼운 상태
요렇게 쇠망치로 때리면 된다. 첨엔 살살 때려서 집어넣고 들어간 다음에 때리는데 절대 한방에 때려 넣을 생각을 하지말자.
유원지 상품 주는것도 아니고~~ ㅋㅋ
때리다 보면 요런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면 안된다는 거다. 샥과 해바라기 공구가 삐딱한걸 볼수있다. ( 포토샵에서 사선 긋는거 드디어 알았다~~ ^^; )
그러면 망치를 옆으로 때려서 방향을 똑바로 잡아주어야 한다는 거지. 그러면 다 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