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에 겨울수련회를 정말 은혜가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많이 애쓰신 도사님께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저희는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조금만 힘들어도 재미었다고 하고
프로그램 통해 뭔가 느끼기 보다 재미있다 뭔가 부족하다 힘들다 하면서 평가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짜시기 위해 정말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셔서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 스스로가 깨닫기 바라시는 도사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저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을 하시면서 피곤하실 텐데 밤에 일부러 시간을 내셔서
저희 일대일 상담을 해주시고..
특히 제겐 행동한 고민하고 조금 힘들었던 생각들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말씀해 주신 것
보답하기 위해 그 순간에 깨달은 게 끝나는게 제가 조금 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보이지 않게 조용히 저희를 위해 땀 드리신 보조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저희가 실수로 형이라고 부를때도 있고
가끔 심한 행동과 말을 할때도 웃으면서 대해주실때 편안함과 죄송함을 느낍니다.
잠시 뒤를 보며 항상 저희를 위해 프로그램마다 함께 하시고 투정과 불편들도 다 받아주시는데 앞에서 보이지 않게 도와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의식 못하고 그 봉사에 대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지 못하기 일 쑤였습니다..
새벽기도를 한 후 모두다 피곤해 지쳐있을 때도 저희식사를 위해 먼저 식당에 가셔서
일을 하면서 봉사의 대가나 대우도 보다 우리의 짧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더 좋아하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그리고 그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련회를 위해 보이지 않게 기도와 노력을 해주신 부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총무님을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김경용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또 2학년 임역원들 정말 수고 많았어~!
첫댓글 전도사님 뜻보다 더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구나... 그 귀한 생각 칭찬하고 싶고... 추운 날씨 속에도 수고 많았어~
정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려요 ~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ㅡ^
감사합니다~~ ^-^
그래 배려는 소중한 것이여~~ 또한 성원이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기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