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나무 우량묘목(비타민 나무 1호) 개량 (신성1호로 국립종자원 명칭등록)
2013년 우량묘목 개발 육종을 위하여 실험결과 10월19일 현재 위의 사진과 같이 1m이상 잘자라고 고사율을 10%미만으로 줄여 성공률 또한 90%에 이르는등 예상했던것보다 높은 목표치를 달성 하였다.
지금까지 비타민 나무들이 몽골이나 중국에서 들여와 우리나라에 식재시 매년 여름이면 과습 현상으로 인하여 나무들이 5~60%이상 고사하는가 하면 겨울을 넘기면서 많은 나무들이 이유를 알지 못하는 현상으로 인하여 다량 고사하여 재배의 꿈을 키우려던 농민들이 희망보다는 실망을 먼져 맞이하게 된 나무가 비타민 나무였다.
물론 원인은 비타민 나무가 경제성이 있는 나무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수입하여 판매하다보니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을 못하거나 해발이 맞지 않았으며 영하50도에서 영상 50도의 춥거나 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라는 이유로만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비타민 나무는 그렇지가 않았다.
그중 일부는 번식력도 강하고 성장속도도 빨라 기대치 이상이 되는 나무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았다.
그렇기에 희망과 꿈을 갖고 꿈나무로 키우려던 희망은 물거품이 되고 비타민나무들이 가시는 많고 열매는 작고 3~4년생의 경우 좀 벌레로 인한 피해도 점차 커져가고 하여 어떤분들은 일치감치 베어버리거나 캐내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몽골과 중국을 오가며 비타민 나무를 관찰한 결과 현지에서는 건강하게 잘자라는 나무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자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인가를 찾던중 실험재배중이던 9종의 비타민 나무중 유난히 건강하고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을 잘 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열매도 크고 가시가 적으며 가지가 풍성하고 잎도 무성한 나무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는 이 나무와 다른나무들을 동시에 실험 재배한 결과 타 수종은 묘상에서 10%이상 실패 하였으며 본밭에 이식후에도 20%이상 고사하는등 그리고 나무가지가 휘고 늘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지목하여 실험한 비타민 나무는 묘상에서 90%이상 본밭에서도 90%이상이 건강하게 잘자랐고 가지도 반듯이 자랐으며(위 사진 참조) 열매또한 재배 2년만에 열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2014년에는 이 비타민 나무를 증식하여 농민에게 다량 보급하는 일만 과제로 남아있다.
우량 묘목(비타민나무 신성1호)의 특징은
1. 비타민 나무의 열매가 크다.(일반종의 3배정도)
2. 가시가 많지 않아서 열매를 수확하는데 손 수확이 가능하다.
3. 나무 가지가 많고 잎도 풍성하며 열매는 크고 많이 달리게 되어 잎용이나 열매용으로
농민이 선택 재배 할 수 있게 되었다.
4. 병해충에 강하여 특별히 농약을 칠 필요성이 없다.
5. 수확년도를 앞당기어 재배후 1년이면 수확이 가능해 졌다.
6. 성장속도가 빠르다. (년1m이상 최고 1.6m성장과 가지 20지 이상 생장)
7. 나무 가지를 전지시 많은 가지를 연쇠적으로 생성하게 하며 잎이 풍성하고 싱그러워
우수한 잎을 생산할 수 있다.
8. 비타민 나무 열매나 잎의 성분은 기존의 우수한 묘목을 그대로 개발 육종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비타민 나무의 효능과 성분에는 변화가 없으리라.
9. 비타민 나무가 7~8월달의 습한 상황에서도 추운겨울에도 이상 없이 건강하다.
10. 타 비타민 나무보다(시넨시스, 트르케스타니카, 수도사극, 카도사극, 초이사극,
봉안사극, 불란사극, 아2,3호 사극등등)잎이 늦게까지(10월19일현재) 건강하고
풍성하며 낙엽이 늦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