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나이에 활짝피지도 못하고 대전 연수원에서 축구하다 말없이 세상을 떠났네...
부모의 마음 찢어지도록 순간의일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
피토할듯이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요...
후배영일의 전화에 온몸이 소름끼치듯이 가슴이 매어집니다...
공군회관옆 대방동성당 영안실...
발인 :11월 24일 수요일 오전9시...
첫댓글 안타깝네요. 은식 선배님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는 말 밖에!!
가슴에묻은자식ㅠㅠㅠㅠ 무어라 드릴말씀이없습니다.......
어쩌다가!!고인의 명복과 부모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선배님!
첫댓글 안타깝네요. 은식 선배님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는 말 밖에!!
가슴에묻은자식ㅠㅠㅠㅠ 무어라 드릴말씀이없습니다.......
어쩌다가!!고인의 명복과 부모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