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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건강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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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과 혈맥 스크랩 족태양 방광경
청산아 세월아 추천 0 조회 92 12.08.06 06: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족태양 방광경

족태양의 맥이 눈의 안눈초리=청명혈에서 일어나 이마에 올라 백회혈에 사귀고 그 지맥은 전=꼭대기가 중정이 되는데 앞을 신정이라 하고 뒤를 뇌진이라하며, 좌, 우를 각이라고 한다 를 쫓아서 귀의 상각에 닿고 그 직맥은 전에서 맺혀서 뇌에 들어 갔다가 오히려 목에 내려서 어깨쭉지 안을 따라 척추를 끼고 허리속에 닿아서
등배를 둘러 신에 이어지고 방광에 들며 거기에서 지맥이 허리속을 따라 아래로 볼기를 꿰고 오금가운데=위중혈에 들어가고 또 그 지맥이 어깨쭉지안을 좇아 좌우로 나뉘어서 아래로 (두비골밑의 살)을 꿰고 척추안을 껴서 비추=비골마디이니 즉 환도혈이다)를 지나고 지라밖의 후염을 둘러서 아래로 오금속에 합해서 장단지만을 둘러서 아래로 복살뼈의 뒤=곤륜혈을 나가서 경골=혈명을 따라 작은 발가락의 바깥쪽으로=지음혈에 닿고
여기에서 사귀어서 족소음에 들어 가는데 이것이 움직이면 머리가 찌르며 아프고 눈이 튀어 나오는 것 같으며 목이 빠지는 것 같고 척추가 아프며 허리가 부러지는 것 같고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고 오금이 맺히고 장단지가 째어지는 것 같으니 이것을 과궐이라고 한다.
이것이 힘줄을 주관하니 병이 나면 치, 학, 광, 전질, 두뇌, 정이 아프고, 목화, 누출, 구뉵, 항배, 요, 구, 귁, 천, 각이 모두 아프게 되여 작은발가락을 쓰지못하니 성하면 인영이 촌구보다배나 크고 허하면 인영이 촌구보다 오히려 작은 것이다.
신시 청궁에서부터 사귀어서 밝은눈동자와 함께 머리와 목을 따라 등, 허리, 볼기, 장딴지에 내려 발에 와서 음혈의 위까지 닿는다.
태양이 지음에 근본이 되서 명문에 맺히니 명문이란 것은 눈이다.

지음이혈
작은발가락의 끝 바깥쪽에 있으니 발톱에 가기가 부추잎과 같다. 족태양맥이 나가고 샘이 외니 침의깊이가 1푼이고, 5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삼장을 뜸한다.
통곡이혈
작은발가락의 본마디의 앞 바깥쪽 꺼진속에 있으며 족태양맥이 흘러들어서 형이 되니 침의깊이가 2푼이고, 5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삼장을 뜸한다.
속골이혈
작은발가락의 본마디의 뒤 바같쪽 꺼진속에 있으니 족태양맥이 흘러들어서 혈이 되니 침의깊이가 3푼이고,5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삼장을 뜸한다.
금문이혈
일명 관양이니 발의 바깥 복사뼈밑 뼈의 빈곳꺼진속에 있고 족태양의 틈이니 침의깊이가 3푼이며, 삼장을 뜸한다.
경골이혈
발의 바깥쪽에 큰뼈밑의 붉고 흰살의 즈음하여 꺼진속에 있으니 눌러서 택한다. 족태양맥이 지나며 근본이 되니 침의깊이가 3푼이고, 7번 숨을 내쉴동안을 머물며, 삼장을 뜸한다.
신맥이혈
바깥 복사뼈밑의 꺼진속에 발톱을 넣을 수 있는 즈음에 있다. 바깥복사뼈밑의 5푼에 있다. 양교맥이 나는 곳이며, 침의 깊이가 3푼에, 뜸하는 것을 금한다.
복삼이혈
일명 안사니 발의 뒤 발의뒤꿈치 뼈밑의 꺼진 속에 있고 바를 잡아 당겨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3푼이며, 7장을 뜸한다.
곤륜이혈
발의 바깥쪽 복사뼈뒤 발 뒤꿈칠뼈의 꺼진속에 있다. 발뒤꿈치위에 꺼진속의 가는 맥이 손에 응한데 있다. 바깥복사뼈밑의 1치 큰힘줄밑에 있다. 족태양맥이 다녀서 경이 되니 침의깊이가 5푼이고, 열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오장을 뜸한다.
부양이혈
바같 복사뼈의 위의 3치 비양밑에 있다. 양교의 틈이니 태양의 앞과 소양의 뒤인 근골 사이에 있다.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고, 삼장을 뜸한다.
비양이혈
일명 궐양이니 바같복사뼈의 7치 뼈 뒤에있다. 침의깊이가 5푼이며 삼장을 뜸한다.
승산이혈
일명 어복, 또는 장산, 또는 육주니 예천장에 아래 나뉘어진 살사이의 꺼진속에 있다. 장딴지의 나뉘어진 살 사이에 있으니 발을 당겨 땅에 가기가 1척쯤 되게 하여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칠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승근이혈
일명 천장, 또는 직장이니 천장의 한가운데에 있다. 종아리의 뒤 장딴지의 한가운데에서 발뒷꿈치 위의 7치에 있다. 3장을 뜸하고 침을 금한다.
합양이혈
무릎의 가는무늬 한가운데 밑 2치, 3치에 있다. 직위속의 길 1치에 있다.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위중이혈
오금의 한가운데 가는 살무늬속의 동맥 꺼진속에 있다. 무릎안 오금 가로무늬의 한가운데 동맥에 있다. 위중이란 것은 혈극이니 오금의 한가운데에 있는데 피가나오면 고진이 모두 낫는다 오금의 가운데안의 양 힘줄과 양뼈속의 완완에 있다. 또 이르기를 슬해뒤 곡각중속의 배면에서 택한다. 또 4언저리가 자맥위에 혈색이 등괴와 같은 곳에는 출혈하지 못하는데 혈이 그치지 아니하면 일찍 죽게된다. 침의 깊이가 1치반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뜸을 하지 못한다.
위양이혈
승부 밑의 6치에 있으니 굽혀서 택한다. 삼초 아래의 보수이니 족태양의 뒤에 있고 오금의 외염 양힘줄사이로 나간다. 슬완의 가로무늬 끝 외염의 양힘줄사이의 위중 바같 2치에 있으니 구부려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7푼이고, 삼장을 뜸한다. 동인에 말하기를 "위양이 족태양의 앞과 소양의 뒤에 있으며 오금속의 외염 양힘줄 사이의 승부 아래 6치에 있으니 이것이 족태양의 다로 이어진 것으로서 수소양의 경이라" 하였다.
그런데 경문에 위양을 취하려면 굽혀서 찾고 양릉천을 찾으려면 무릎을 단단하게 하여서 같이 위양의 한가운데에 내려 가야 하는데 위양은 바로 오금한가운데의 양분 약문의 모두 끝난곳의 양힘줄 사이이다. 그 분야를 미루어보면 정확히 태양과 소양의 사이안에 외염의 경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태양의 앞 소양의 뒤 오금속 외염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그 혈이 바로 약문의 양 힘줄 사이에 있는 것이니 무릎을 바로 해서 양릉천에 정대한 곳으로 당연히 1척6치되는 것이 의심이 없다.
부극이혈
위양위의 1치에 있으니 무릎을 펴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삼장을 뜸한다.
은문이혈
승부아래의 6치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뜸은 하지 못한다.
승부이혈
일명 육극이고, 또는 음관, 피부이니 엉덩이의 밑과 고음의 위 약문의 한가운데에 있다. 끝볼기밑과 음고위의 가로무늬속에 있다. 침의 깊이가 5푼이며, 뜸하지 못한다.
서변이혈
제20추 밑의 양곁에 거리가 각각 3치인 꺼진속에 있으니 엎드려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삼장을 뜸한다. 척추의 4치에 척추를 빼면 각각 1치반이고 대저밑의 여러혈들이 모두 척추에 1치씩을 빼면 양쪽의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이 되는것이다. 대체로 척추의 넓이의 1치는 당연히 없애야 된다.
포맹이혈
제19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3치에 있으니 엎드려 택하고 침의깊이가 5푼, 57장을 뜸한다.
지시이혈
제14추밑의 양곁의 거리가 각각 3치의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맹문이혈
제13추 밑의 양곁의 거리가 각각 3치와 또한 갈비 사이와 구미의 서로 곧은 곳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각각 5푼이며, 30장을 뜸한다.
위창이혈
제12추 밑의 양곁의 거리가 각각 3치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며, 57장을 뜸한다.
의사이혈
제1 일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의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오장에서 백장이 되기까지 그친다.
양강이혈
제10추 밑의 양쪽의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깊이가 5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혼문이혈
제9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의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격관이혈
제7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의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의희이혈
어깨쭉지의 내염에 있으니 손으로 누르면 환자의 팔꿈치를 안고 의희한 소리를 내며 손가락밑이 움직인다. 침의 깊이가 6푼이고, 세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5번 숨을 들이 쉴동안 사하고, 27장에서 백장이 될때까지 그친다.


신당이혈
제5장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의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3푼이며, 오장을 뜸한다.
고맹수이혈
제4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에 있으니 백장에서 오백장이 되기까지 뜸하는데 만약 바른혈을 얻기만 하면 뜸해서 병이 낫지 않는 것이 없다. 천금방에 모든 혈에 병을 치료하는 것을 각각 나눠서 주로 치료하되 홀로 고맹과 삼리, 용천 3혈에는 특히 잡병을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대체로 이 3혈은 모든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백호이혈
일명 혼호이니 제3추 밑의 양쪽의 거리가 각각 3치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한다. 세마디밖의 3치에 있다. 침의 깊이가 5푼이며, 5장을 뜸한다. 일설에는 7장에서 백장까지 이른다 하였다.
부분이혈
제2추 밑의 부항 내렴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3치에 있다. 제2절외의 3치 끝부리의 내렴 꺼진속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한다. 침의 깊이가 5푼이고, 기를 얻으면 바로 사하고 날마다 7장에서 백장까지 뜸한다.
회양이혈
일명 이기이니 음모와 저골의 양쪽에 있다. 음미뼈의 밖이 열린 각각 한치반에 있다. 침의 깊이가 8푼이며, 5장을 뜸한다.
하료이혈
제4공 협척의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깊이가 2푼이고, 열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어느 죽은 사람의 허리 척추뼈가 모두 끝난 곳에 한뼈가 사람의 얼굴 만하게 넓은 것이 있고, 4혈이 양쪽으로 나뉘어서 뚤렸으니 이것이 바로 요혈이다.
중료이혈
제3공 협척의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2치이고, 열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차료이혈
제2공 협척의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2치이며, 3장을 뜸한다.
상료이혈
제1공의 요과밑의 한치 협척의 양쪽에 있고 나머지 3료는 조금 빗겨서 위는 넓고 아래는 좁다. 침의 깊이가 1치이며, 7장을 뜸한다.
백환수이혈
제21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다. 혈을 택하는 것은 요호볍과 같으니 작대기를 잡고 땅에 엎드려 몸을 단정히 하며 두 손을 포개고 이마를 고인 뒤에 숨을 뿜어서 피부를 느슨하게 하여서 그 혈을 얻는다. 침의 깊이가 8푼이고, 기를 얻어서 먼저 사하며 뒤에 보하고 뜸을 금한다.
중계내수이혈
일명 척내수이니 제20추 밑의 양쪽에서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척추를 껴서 살이 일어난 사이에 있으니 엎드려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열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방광수이혈
제19추 밑의 양쪽 서로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여섯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소장수이혈
제18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여섯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대장수이열
제16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 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여섯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신수이혈
제14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배꼽과 함께 서로 가지런하다. 침의 깊이가 3푼이며, 일곱번 숨을 쉴동안 머물고 수년장으로 뜸한다.
삼초수이혈
제13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위수이혈
제12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수년장으로 뜸한다.
비수이혈
제11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7장을 뜸한다.
담수이혈
제10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바로 앉아서 택하고, 침의 깊이가 5푼이며, 3장을 뜸한다.
간수이혈
제9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6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격수이혈
제7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나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3장을 듬한다.
심수이혈
제5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7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기를 얻으면 바로 사하는데 뜸을 하지 못한다.
궐음이수혈
제4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며, 7장을 뜸한다.
폐수이혈
제3추 밑의 양쪽 서로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다. 폐수가 젖과 함께 서로 대하니 노끈으로 재어서 헤아린다. 손을 비껴서 왼쪽부터 오른쪽을 택하고 오른쪽 부터 왼쪽을 택하며 가운데 손가락의 끝이 닿는곳이 혈이다.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백장을 뜸한다.
풍문이혈
일명 열부이니 제 2추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ㄹ동안 머물며 5장을 뜸한다. 만약 자주 찔러서 모든 양의 열기를 제거하면 배옹이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다.
대저이혈
제1추 밑의 양쪽 서로의 거리가 각각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며, 7장을 뜸한다. 일설에는 뜸을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천주이혈
목의 뒤를 끼고 발제의 큰 힘줄 외렴의 꺼진 속에 있다. 머리의 큰 힘줄밖에 발제를 낀 꺼진속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5푼이고, 3장을 뜸한다.
옥침이혈
작각후의 1치 5푼에 있고 뇌호 겉의 1치3푼에 살이 일어난 침골위에 있으니 발제위의 3치에 해당된다. 3장을 뜸하고 침은 쓰지 못한다.
낙겁이혈
일명 강양이고, 또는 뇌개이니 통천뒤의 1치5푼에 있다. 3장을 뜸하고, 침을 금한다.
통천이혈
일명 천백이니 승광 뒤의 1치5푼에 있다.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승광이혈
5처 뒤의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며, 뜸을하지 못한다.
오처이혈
상성 겉의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3푼이고, 일곱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3장을 뜸한다.
곡차이혈
앞발제에 들어가서 신정 겉의 1치5푼에 있으니 침의 깊이가 2푼이며, 3장을 뜸한다.
찬죽이혈
일명 시광, 또는 광명, 원주이니, 두 눈썹머리의 꺼진속에 있다. 침의 깊이가 1푼이고, 3번 숨을 내쉴동안 머물며 5번 숨을 들어쉴 동안 사하며 뜸하지 못한다. 가늘은 3능침으로 찔러서 열기를 세 번 새게하고 눈의 대명을 찌른다.
청명이혈
일명 누공이니 눈의 내배두의 끝 1분에 있다. 눈의 내배의 붉은살 꺼진속에 있다.
침의 깊이가 1치5푼이고, 세번 숨을 쉴동안 머물고 뜸하지 못한다. 명당에 이르기를 침의 깊이가 1푼반이라 하였으니 대개 얼굴 부위에는 당연히 옅게 찔러야 하는것인데 1푼반이 옳고 동인의 말이 그릇된 것이다.

 

방광의 장상

(1) 형상
방광은 본래 허이며, 물을 받아서 진액의 부가 되는데, 상구는 있고 하구는 없으며, 기해의 기를 얻어서 시화하면 대소변이 유주설사하고, 기해의 기를 사 하여 부족하면 비삽해서 불통한다.
상구의 광 즉 넓이가 두치반이요, 중광 즉 가운데 넓이가 아홉치인데 요를 구승구합을 담고, 중량이 구냥이수이다: 난경
(2) 위치
(가) 방광은 소복안에 있다: 난경
(나) 중극의 이혈이 방광의 막이 되는데, 배꼽 및 네치 되는 곳에 있다. 배 즉 등에 있어서는 방광유가 척의 제십구추하의 양방에 있다. 이것이 방광의 위치이다: 동인
(3) 기능
방광은 진액을 저장하는 것을 주관한다.
[수액이 소장으로부터 분비하여 즙이 되어서 방광속으로 들어가면 포기가 요를 만들어 배설시킨다.]
고 [내경]에 기록되었으며, 또 [소문] [영란비전론]에 "방광은 주도의 관이며 진액을 저장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진액이란 인체의 소변을 가르킨 것이다.
수곡은 비위의 작용에 의하여 진액으로 변하여 전신에 수송되는데 인체는 필요한 양만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모두 체외로 배설한다.
이 여분의 진액은 그 일부분이 한 즉 땀으로 배설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삼초의 수도를 거쳐서 방광으로 보내져 소변이 된다. 그래서 [소씨병원]에는 [소변은 수액의 여분이다.]라고 지적하였다.
따라서 진액, 소변, 한의 삼자는 서로 소장만결하는 밀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소변이 지나치게 많이 배설되면 체내의 진액은 필연적으로 감소되고, 또 과다한 한 즉 땀, 또한 심한 구토와 설사 등으로 진액이 많이 손실되면 소변량이 적으며, 추운 동절에는 소변이 많고 땀이 감소된다.
이러한 현상은 모두 "진액을 장한다"는 설을 입증하고 있다.
(참고)
내경에 왈
방광자는 주도지관이니 진액장언이라, 기화즉능출의라 하고, 우왈방광은 위혹장이라 하니라.
제서에 변방광이 불일하야 유운유상구무하구라 하고, 유운상하개유구라 하고, 혹운유소규주설이라 하니 개비야라 유유하규하야 이출뇨하고, 상개유비별참입방광이니 그소이입야출야는 유어기지시라, 재상지기 불시즉왕대장이위설하고, 재하지기불시즉급창색삽하야 고불출이위림이니라.

소장부

방광질환의 증후
[소문] [영란비전론]에 "방광은 주도지관으로서 진액을 저장 기화하여 배출한다."고 하였다.
고로 방광병은 거의 소변부분에 관련된 것이 많다. 신과는 표리관계이므로 신기의 불화가 또한 방광의 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방광의 병변은 대체적으로 허한증과 실열증으로 분류된다.

방광병증후의 간략표
증후: 허한. 주요증상: 소변빈삭 혹 불통,소변임리불금 유뇨. 소변: 요색청
징. 기타: 부종
증후: 실열. 주요증상: 소변단삽 또 불리,요불통 혹 열감,격심한 동통. 소변: 요색적,혼탁,요농혈,사석형성. 기타: 소복창만경통

방광의 색체표: 일명 사물속성오행귀류표

오장: 신, 육경: 족태양경
오행: 수, 오계: 동, 오취: 부, 오정: 공, 오지: 발, 오성: 지, 오축: 저
오색: 흑, 오악: 한, 오체: 골, 오신: 정, 오성: 신, 오곡: 두, 발전과정: 장
오미: 함, 오근: 이, 오액: 타, 오변: 율, 오방: 북, 오과: 율

방광부

방광질환의 한방병명
사림: 방광결석, 뇨혈: 혈뇨, 빈뇨, 유뇨, 요저류: 요불통, 융폐: 요불통, 요급, 요점접, 야뇨

방광질환의 양방병명
방광염, 요도염, 요로감염, 방광결석, 방광암, 방광결핵, 야뇨증, 신경성방광기능장애 등

족태양방광경
(1) 정경순위: 칠번
(2) 음양분류: 양경
(3) 육경분류: 족태양경
(4) 오행성속: 수경
(5) 소속경혈수: 67혈( 정명 찬죽 미충 곡차 오처 승광 통천 낙각 옥침 천주 대저 풍문 폐유 궐음유 심유 독유 격유 간유 담유 비유 위유 삼초유 신유 기해유 대장유 관원유 소장유 방광유 중려내유 백환유 상료 차 료 중료 하료 회양 승부 은문 부극 위양 위중 부분 백호 고황 신당 의희 격관 혼문 의사 양강 위창 황문 지실 포황 질변 합양 승근 승산 비양 부양 곤륜 복참 신맥 금문 경골 속골 통곡 지음), 좌우 134혈
(6) 기종혈: 기~정명, 종~지음
(7) 맥장자치: 8자
(8) 기혈다소: 소기다혈
(9) 유주시간: 15시~17시
(10) 교회혈: 곡빈, 솔곡, 부백, 두규음, 완골~담경, 신정, 백회, 뇌호, 대추, 도도~독맥
(11) 속락관계 및 연계장부: 속; 방광, 락; 신
뇌, 심과도 연관된다.
(12) 중요혈
원혈: 경골, 낙혈: 비양, 극혈: 금문, 모혈: 중극, 유혈: 방광유, 골회: 대저, 혈회: 격유
방광경지하합혈: 위중
삼초경지하합혈: 위양
양교맥지극혈: 부양
(13) 요유혈
정금혈: 지음, 형수혈: 통곡, 유목혈: 속골, 경화혈: 곤륜, 합토혈: 위중
(14) 자모혈보사
허즉보, 그모혈: 정금혈 지음
실즉사, 그자혈: 유목혈 속골
(15) 모경, 자경, 적경, 승경
모경: 수양명경, 대장금
자경: 족소양경, 담목
적경: 족양명경, 위토
승경: 수태양경, 소장화

(16) 경맥과 경혈의 개요
방광경의 주치증은 방광질환이다. 그러나 표리관계인 신질환은 물론 안, 비, 두정, 뇌, 항, 견배, 요둔, 항문, 하지, 열성병 급 정신방면질환에도 작용한다.

(가) 배부의 일측선에는 십이정경의 십이유혈이 배열되여 있다. 유혈은 각장부의 병적반응이 잘 나타나는 진단상의 요혈일 뿐 아니라, 아주 중요한 치료점이기도 하다.
(나) 통천은 상습두통, 편두통의 명침, 명구혈이다.
(다) 대저는 골회로 모든 골질환 및 만성관절염에 필수혈이다.
(라) 격유는 혈회로 빈혈, 어혈 등 모든 혈액질환의 필수혈이다.
(마) 팔료혈은 선골공을 관통하여야만 효력이 있으며 하지질환, 비뇨생식기 및 골반강내의 제장부질환에 요혈이다.
(바) 위중은 방광경의 하합혈이고 사총혈중의 일혈로 요총에 명침혈이다.
(사) 승산은 치질 및 탈항 등 제항문질환에 필수혈이다.
(아) 곤륜은 오경사에 특효혈이다.
(자) 지음은 태위부정의 명구혈이고, 후두통의 특효혈이고, 인공유산혈이다.

병증으로 인한 분류

가. 열사를 가라앉히거나 칠려고 할 때
ㄱ) 눈을 밝게 하거나 각종 눈병이 있을 때:정명, 간수혈
ㄴ) 간과 담의 기능을 순조롭게 하고 싶을 때
담낭염이나 간염에 걸렸을 때:담수, 간수혈.
입이 무척 쓸 때:담수혈.
ㄷ) 몸의 독을 없애려고 할 때
양치질이든 수치질이든 치질기가 있을 때:위중, 승산혈.
헌 것의 일종인데 헌 부위가 작고 딴딴하고 뿌리가 깊이 배겨 있는 것이 쇠못과 비슷할 때:위중혈.
풍사를 받아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연한 붉은색 발진이 돋고 가려울 때:위중혈.
ㄹ) 더위로 인한 열을 식히려고 할 때
여름철 무더울 때 더위를 먹어서 생기는 병증인데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고 메쓰껍고, 숨이 차고, 얼굴이 창백해질 때:대저, 위중혈.
더위를 먹어 몸에서 열이 몹시 날 때:대저, 풍문혈.
나. 폐기를 잘 퍼지게 하여 감기 기운을 몰아내고 기침을 멎게 하고 숨찬 것을 가라앉히고자 할 때
감기기운이 있을 때:풍문, 폐수, 고황혈.
기침을 심하게 할 때:대저, 풍문, 폐수, 고황, 격수혈.
기가 발산되지 못하여 몹시 숨이 찰 때:대저, 풍문, 폐수, 기해수, 격수혈.
폐염:대저, 폐수, 고황혈.
담이 목구멍을 막고 잘 뚫어지지 않아 가슴이 답답할 때:비수, 위수혈.
딸국질을 심하게 할 때:격수, 위수혈.
다. 비위기능을 좋게 하고 싶을 때
위부위가 몹시 아플 때:간수, 담수, 비수, 위수혈.
속이 메스껍고 토할려고 할 때:격수, 비수, 위창혈.
음식물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못하거나 넘어 갔다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곧 토하는 때:격수, 위수혈.
배가 아프면서 설사할 때:비수, 위수, 신수, 대장수혈.
변비끼가 있을 때:대장수, 방광수, 삼초수혈.
배가 몹시 불러오면서 속이 가득할 때:비수, 대장수, 삼초수, 위수혈.
소화가 안되고 속이 답답할 때:위수, 삼초수, 대장수, 소장수혈.
담도에 회충이 있을 때:담수혈.
라. 신장의 음기운을 기르고 보강하고자 할 때
저녁에 잘 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땀을 흘리는 것:폐수, 고황수, 궐음수혈.
귀에 매미우는 수리나 금속음이 들릴 때:신수, 삼초수, 담수혈.
마.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몸 붓는 것을 막고자 할 때
소변을 다 보았는데도 시원치 않고 더 남아 있다고 느낄 때:차료, 신수혈.
대변, 소변 보는 것 모두가 시원치 않을 때:팔료, 신수, 방광수혈.
얼굴, 팔다리, 가슴과 배, 심하면 온몸이 부을 때:비수, 삼초수, 신수혈.
세 살이 되도록 오줌을 가리지 못할 때:신수, 방광수.
소변 보는 것이 시원치 않을 때:신수, 삼초수.
바. 생기기능을 좋게 하고 애기집을 보호하며 피를 그치게 하고 통증을 가시고자 할 때
ㄱ) 피를 그치고자 할 때
코피가 날 때:격수, 간수혈.
기침을 할 때 혹은 가래와 같이 피가 섞여 나올 때:폐수, 격수혈.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그 색깔이 검을 때:폐수, 수, 심수, 위수혈.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그 색깔이 붉을 때:비수, 격수, 소장수혈.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올 때:격수, 신수혈.
ㄴ) 애기집을 보호할려고 할 때
애기집 아이의 위치가 불안정할 때:지음혈.
아이를 낳는 것이 몹시 고통스럽고 힘이 들 때:지음, 곤륜혈.
ㄷ) 생리를 고르게 하고 싶을 때:신수, 차료, 대장수, 방광수혈.
ㄹ) 통증을 멎게 할 때
생리통이 있을 때:부분, 차료혈.
아픈곳이 고정 되어 있으면서 찌르는 듯이 아프고 낮에 비해 밤에 더 심하게 아픈 요통:신수, 방광수, 대장수, 위중, 승산혈.
머리 꼭대기가 아플 때:속골지음혈.
뒷머리가 아플 때:곤륜, 지음, 속골혈.
눈썹 부위의 뼈가 아플 때:찬죽지음혈.
이빨이 아플 때:곤륜혈.
끽연을 장기간하였을시 : 견갑간부의 견갑골 내연부를 잘 지압한다.
허리가 아플 때:삼초수, 신수, 대장수, 방광수, 위중, 승산 곤륜혈.
어깨죽지 부위가 아플 때:대저, 승산혈.
가슴과 옆구리가 아플 때:격수, 담수, 간수혈.
다리를 잘 쓰지 못할 때
폐수, 백호, 궐음수, 고황수, 신당혈 모두에게 약간씩 피를 뺀다.
위중, 승산, 곤륜혈.
사.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을 안정되게 할 때
히스테리 기운이 있을 때:심수, 비수혈.
간질 기운이 있어서 발작적으로 의식애가 올 때:심수, 신맥, 금문, 간수, 찬죽혈.
신경이 예민할 때:심수, 간수, 신수, 삼초수, 찬죽혈.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흘러 나오거나 성욕은 있어도 음경이 제대로 발기되지 않을 때:신수, 지실, 관원수혈.
머리가 핑핑돌며 어지러울 때:천주, 신맥혈.
가슴이 두근두근 뛰며 불안할 때:심수, 궐음수, 신당혈.
정신을 들게 하거나 아래로 떨어진 기운을 위로 올리고 싶을 때
미주알이 빠졌을 때:승산, 대장수혈. 정신이 희미하여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할 때:지음혈.

다음을 경락학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가) 코피가 날 때 목 뒤를 툭툭 쳐 준다거나, 혈압이 올라 뒷목이 뻐근할 때 목뒤 근육을 눌러 주거나 주물러 준다.
(나) 발목이 가는 사람은 신장 기능이 좋아 건강하나 발목이 굵으면 잔병도 많고 체력도 약하다.
(다) 고황혈에 뜸을 뜨고 나면 반드시 기해, 족삼리혈을 따주어야 한다.
(라) 노이로제 환자들은 등 안쪽에 일정한 통증 부위(심유혈)가 있는데 거기에 하루 3장씩 뜸을 뜨면 좋다.
(마) 유도 선수들이 낙법을 잘못 써서 숨을 제대로 못 쉬거나 딸꾹질을 계속할때 등 부위를 때 려 준다.(격유혈)
(바) 체할 때나 혹은 아래가 막혀 음식물이 위로 올라오는 경우나 곧 토할려고 할때도 등 부위 를 때려주면 좋아진다.(격유혈)
(사) 생리 기능이 조화롭지 못한 노처녀들의 신경쇠약, 히스테리 증상(어혈로 인한 경우)에 격유혈을 눌러준다.
(아) 소화 기능이 나쁜 사람도 자주 허리가 아픈데 대체적으로 11번, 12번 흉추 혹은 제 1요추 부근이다..
(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매일 아침 신유, 지실혈을 100번씩 두드려 주었다..
(차) 변비가 심한 여자들은 잔 허리가 많이 아프다.
(카)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엉치뼈 부근이 자주 아프다.
(타) 무릎 오금 부위에 파란 핏줄같은 것이 도드라져 있으면 허리가 자주 아픈 사람이다.(삼릉침으로 피를 빼냄)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여자의 경우는 생리통이 심한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파) 댓님을 묶고 먼 길을 걸으면 피로가 훨씬 덜하다.(각반)
(하) 아이가 쉽게 나오지 않을때 곤륜혈에 강한 자극을 준다.
(거) 하이힐을 많이 신어 새끼 발가락 부근이 굳으면 신, 방광 기능이 약하다.
(너) 새끼 발가락을 두 손에 꽉 쥐고 아주 세게 5초 동안 세번 눌러 주면 치질에 좋다.
(더) 성교를 가질때 상대방 엉치뼈 부근을 잘 만져준다.
(러) 발목이 가는 사람은 신장 기능이 좋아 건강하나 발목이 굵으면 잔병도 많고 체력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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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4 08:59

    첫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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