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방꾸리기

1)서류 ① 여권 - 복사본 3장 (1장은 부모님 보관) ② 입학허가서 - 원본1장, 사본 2장, (사본 1장은 부모님 보관) ③ 보험증명서 - 원본2장(원래는 1장인데 유학원에서 혹시나하며 2장 발행해줬음), 사본 1장, 보험회사에서 준 작은 책자 : 대학 부설등에서 공부할 경우,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입학에 꼭 들기를 조건 삼는 곳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왠만하면 보험에 들고 오세요. 1년 이상 계실 분이라면..... 그리고, 저는 캐나다에서 5개월 공부한 후 미국에서 6개월 정도 할 예정인데, 미국에서 공부할 학교는 꼭, 5만불 이상 커버되는 보험이어야 한다고 해서 이점 역시 꼼꼼히 체크한 후, 6만불까지 커버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1년에 27만원 정도 더군요. 참고하세요. ④ 항공권 - 항공권 구매 여행사 명함...... : 빅토리아에서 돌아오는 것으로 1년 open으로 끊었으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사에서 돌아오는 표를 다시 보내주면 손해 보는 것 없이 환불해 준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점도 체크해 보세요. 가면 맘이 어케 바뀔지 모르 쟎아요. 여행사 e-mail address등 다 챙겨 갑니다. ⑤ 대학졸업증명서 5장, 성적증명서 5장 (영문 3장씩, 국문 2장씩) : 그곳에서 다시 학교를 진학하게 되거나 할 때에는 꼭 필요합니다. ⑥ 재직증명서 2장 (2년간 회사에 근무했었다는 재직 증명서 영문 letter) : 직장생활 하셨던 분들, 미국에서 '교환연수프로그램' 이수시 J1 비자 받을 때 꼭 필요합니다. 이미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미국에서 공부할 때, 학생 비자 아니어도 J1 비자 받아서 교환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차후에 자세히 올리죠. ⑦ 미국비자 복사본 1장 : 이거 있음, 캐나다에서 더 신용스러워(?) 한다는군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체류하다가 미국에 함 나갔다가 오면 캐나다 체류기간을 다시 찍어 주지요. ⑧ 캐나다비자레터 복사본 1장 ⑨ 사진 여유분 10장 (여권사진이랑 같은 것) ⑩ 국제학생증, 국제운전면허증 : 국제 학생증은 알게 모르게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 여행 하실 분들은 꼭 챙기세요. 박물관 등에서 할인 됩니다. ⑪ 유스호스텔 회원증 ⑫ 항공권 (시간과 날짜 체크) -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를 위한 스카이 패스 카드를 발급 받을 예정 ☞ 여권이랑 비자번호는 기본으로 다이어리에 따로 적어 놓으시구요, 위의 서류들은 쉽게 꺼낼 수 있게끔 조그만 가방에 따로 매고 갑니다.  <A class=con_link target=_blank name="[문서의 처음]"></A> 2)자금 ① 현금-캐나다달러 1500불 100달러짜리 8장, 50달러짜리 11장, 20달러짜리 7장, 10달러짜리 1장 ② 신용카드 - 신분확인을 위한 것으로 사진이 꼭 박힌 것. : 이것만큼 확실한 신용 확인증이 없습니다. ③ 여행자수표 - 1500불 : 귀퉁이에 여권과 동일한 사인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수표 번호 꼭 따루 적어 두셔야 분실해도 찾을 수 있습니다. ④ 한국동전 - 대충 지갑 안에 있던 거.......기념품으로 뿌릴라구... 갖고감. ☞ 1달치 홈스테이 비는 벌써 냈죠. 다음 달치 홈스테이 비랑 2달치 생활비를 가져갑니다. 가자마자 계좌 개설하면서 넣어 두어야죠. 3) 의류 <속옷> ① 팬티 11장 - 새로 사지 않고, 집에 있던 거 갖고 갑니다. ② 브래지어 9개 - ③ 런닝 1장 - 평소엔 거의 안 입음........ ④ 속치마 2장 - 위아래 떨어진 거 1개, 붙은 거 1개 ⑤ 거들 1장 ⑥ 양말 - 발목 15 켤레, 무릎 양말 8개, 덧버선 5개 ⑦ 스타킹 - 줄무늬 빠삐용 스타킹 3개, 바둑판 스타킹 1개, 색깔 스타킹 12개 망사 스타킹 4개 ⑧ 수영복(수모, 수경) - 비키니 1개, 집에서 입던 원피스 1개, 수모 1개, 수경 1개 ☞ 속옷은 샤워할 때마다 세탁하세요. 몰아서 할라믄.... 귀찮겠죠.... 양말과 스타킹등을 좀.... 튀게 많이 가져가시면, 옷의 가지수가 적어도 좀 다양하게 보일 수 있죠. 개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닥 부피나 무게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구요. 동대문에 두타 앞쪽으로 늘어서 있는 리어카에서 사시면 싸게 살 수 있죠. <겉옷> ① 방한 의류 4개 - 하프패딩(스키탈 때 입어도 됨), 곰털 후드점퍼, 가죽쟈켓, 모직쟈켓 : 제가 가는 빅토리아는 영하권의 추운 지방은 절대 아니지만...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챙깁니다. 그리고, 겨울에 동부권으로(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안 챙기면 얼어 죽습니다. 저도 1월에는 동부에서 머물듯....그리하여... ② 점퍼 및 쟈켓 8개 - 후드 비닐 점퍼, 그냥 비닐 점퍼, 폴라플리스 점퍼, 털달이 가디건,정장용 검정 쟈켓 : 비닐 점퍼는 접으면 손바닥만해집니다. 캐나다는 비가 잘 오니까 챙겼습니다. 그리고, 비닐 점퍼는 안에다가 열라 껴입으면 방한 효과도 아주 좋죠. 정장은 갈 때 입고 갑니다. 구겨뜨리기 싫어서......^^; (한 술 더떠서 신발은 운동화!!) 겨울에 정장 입을 일 생기믄 어떻게 하냐구요? 여름 정장 입고서 위에 잠바때기 입죠. ③ 긴팔 a. 가디건 류 8개 - 후드가디건 3개(이중 2개는 입고서 캐나다에 버리고 올 것임) 두꺼운 가디건 2개, 얇은 가디건 3개 : 캐나다는 일교차가 크므로, 덧입을 수 있는 가디건 류를 많이 가져갑니다. 당근 겨울에는 보온용으로 껴입을 것을 고려해서요. 일부는 매우 낡아서 신나게 입고서 버리고 올 겁니다. b. 맨투맨 티 2개 c. 얇은 면 긴팔 8개 : 이 중 몇 개는 거의 내복 겸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내복은 안 가져 갑니다. d. 셔츠 3개 - 면 셔츠 2개, 다림질이 필요 없는 나의 얄딱구리 벨벳 블라우스 e. 쉐타 7개 - 목폴라 쉐타 3개, 그냥 쉐타 2개 : 겨울에 목이 가려지는 옷을 입어야 훨씬 보온 효과가 높다는 것은 기본..... ④ 반팔 a. 약간 타이트한 것 6개 - 면 소재 4개, 기타 1개, 화려한 빤짝이 공주 소매 1개(크크) b. 헐렁한 박스티 3개 : 그냥 빨아 입기 쉬운 면 티들 c. 나시 14개 - 지오다노에서 파는 런닝셔츠에 가까운거 4개(정말 런닝구로 대용 가능 합니다.) 기타 8개, 한국에서는 입을 수 없었던 과감한 것 들 2개(파티같은거 하믄, 청바지에다가 기냥 이런 거 같이 입음 파뤼복이 되는 겁니다. 파뤼복 걱정마세요.) : 나시 종류는 워낙에 부피가 작은 것이라.... 양말과 같이 마구 쑤셔 넣다보니 꽤 되는군요. ⑤ 바지 a. 쫄바지 5개 - 회색 1개, 검정 3개, 트레이닝 용 1개(말만 이렇게 썼지, 그냥 쫄바지 입니다.) : 쫄바지는 거의 내복의 용도를 합니다. 추울 땐 스타킹 대용으로도. 얼굴에 철판깔면 그냥 바지로도..... (왜, 외국 영화에 보면 쭉쭉빵빵들이 쫄바지에 쫄나시 입고 막 조깅하지않습니까.....?. 그거 함 해봐야죠.....) 만능 쫄바지 꼭 가져가세요. 강추! 동대문 가믄, 1개에 한 6,000원 정도 할 껍니다. b. 긴 바지 17개 - 골덴 통바지 1개, 보드바지(골덴바지와 보드바지만큼 따뜻하고 막 입기 좋은 것도 없죠. 얘네들 안에다가 쫄바지까지 입으면 막강무적입니다. 워낙 낡았으나 잘 입고 역시 버리고 올겁니다. 물론, 보드바지는 스키 탈 적에도 입어야죠), 가죽바지 2개, 모직 바지 3개, 청바지 2개, 칠부 고무줄 바지 2개(츄리닝에 가까움), 진짜 비닐 츄리닝, 면바지 2개, 나름대로 뽐낼 바지 2개, 검정 정장 바지(역시 구겨 질세라 입고 갑니다.) : 엄마가 억지로 잡아 빼지 않는 한은.... 바리바리... 다 싸들고 갈 셈입니다. c. 반바지 3개 - 면 반바지 1개, 고무줄 반바지 2개 ⑥ 치마 a. 겨울용 5개 - 모직 치마 2개, 길이가 긴 치마 2개(역시 방한용으로 마구 껴입기엔 긴 치마가 짱입니다.), 공단 패딩 치마(겨울 한복을 연상시켜서 갖고 갑니다.) b. 여름용 9개 : 츄리닝 치마 3개(소재가 티셔츠 갖은 것으로 허리는 고무줄....) 정장 플리츠 스커트(가서 죽도록 다려야 할 듯), 청치마, 기타 5개 c. 원피스 2개 : 가죽 끈달이 원피스(긴장되십니까? 저도 긴장됩니다. 누가 줬는데...... 함도 못입어 봤심다. 나이트 가면, 입고가볼겁니다.) 여름 원피스 1개, 긴팔 원피스 1개 ⑦ 조끼 3개 - 니트 조끼 1개, 누빈 조끼 1개, 후드 달린 방수 조끼 1개 ⑧ 모자 - 무지하게 들고 갑니다. 있는데로 다 꾸겨 넣어서 몇 개 넣었는지 사실, 기억이 안남. : 제가 컷트 머리인데요, 이 머리는 하루라도 안 감으면 머리가 떡이 됩니다. 안 감은 날은 모자가 최고지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캐나다는 수업시간에 모자 쓰고 있어도 괜찮데요. (울나라.... 선생님한테 열라 한 소리 먹고 냉큼 모자 벗어야 함) 그리고, 모자 역시 양말과 마찬가지로 부피가 작으면서 다양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소품이므로 제가 아주 환장을 한답니다. 추운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방한용 모자를 가져가세요. 영하 20도 추위에 맨 머리로 나갔다가는.... 바보됩니다. ⑪ 가방 - 아주 커다란 숄더백 2개(꼬깃꼬깃 접어서 가져 갑니다. 가면 책을 많이 들고 다닐까요), 배낭, 1개(이건 직접 들쳐 매고 갑니다.), 손가방 2개(손바닥만한거 접어서 가져갑니다.) ⑫ 목도리 - 손뜨개 목도리 1개, 버버리 목도리 1개(캐나다에서 이거 한 사람은 다 한국 사람이라데요.), 파쇼미나 1개(이건 겨울엔 목도리, 그외 계절에는 숄로 가볍게 걸칠 수 있습니다. 뭔지 아시죠?) ⑬ 장갑 - 털 장갑 1개, 스키 장갑 1개, 빨강색 줄달린 벙어리 장갑(남친이가 선물해 준 매우 아동틱한 장갑입니다.-자랑할라고 들고 감) ☞ 제가 좀 많이 싸들고 가는 편이지요. 그래도, 이민가방 1개에다가 2칸만 키워서 저 많은 옷 다 넣었습니다. 사전과 기타 책 들도 같이 다 넣었습니다. 무거운 것 밑에 깔고 부피 큰 옷 먼저 넣고 짜잘한 양말이나 티셔츠들은 구석구석 빈틈에다가 메꾸고 중간중간 가방 속에 직접 들어가서 옷을 내리 눌러 쨔부 시키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봤쟈 27Kg정도 나가더군요. 4) 문구류 ① 샤프2개, 샤프심 5통 ② 노트 6권, 연습장 2권, 종이로 된 3공 파일3개, 파일용 속지 5권 ③ 가위, 칼, 자, 줄자 ④ 딱풀, 스카치테잎, 양면테잎 ⑤ 필통(딸기에서 산 '똥칠이' 필통-코리아 캐릭터라고 마구 자랑할 것임) ⑥ 호츠키스 (+호츠키스 알) ⑦ 플라스틱으로 된 파일함 2개, 비닐 파일 케이스 3개 ⑧ 포스트 잇(집에 굴러다니던거 주워감) ⑨ 볼펜 및 수성펜 10자루(기본 칼라 검정/파랑/빨강 섞어서), 예쁜 색깔펜 20개(여차하면 선물용으로도 뿌릴 것임) ⑩ 색연필 1set ⑪ 지우개 2개, 수정액 2개 ⑫ 색깔 싸인펜 1set ⑬ 형광펜 1set ⑭ 편지지, 편지봉투(대충 집에 있던 것) ⑮ 플로피디스켓 (비닐 케이스에 5장 가지고 감) 5) 전자제품 ① 워크맨(라디오/녹음되는) - 60분짜리 공테잎 두 개 (충전기 1개, 충전용 건전지2개) ② 카메라 - 필름 36판짜리 10통, 24판짜리 10통(카메라용 건전지도 두 개) : 우리 집에 하나밖에 없는 카메라는 동생이 뉴질랜드에 가져간 관계로, 8월에 돌아오는 대로 필름(36방 10통, 24방 10통)과 함께 부치라고 할 예정입니다.) ☞ 전자사전은 안 가져갑니다. 평소에 사용 안 하던거, 캐나다 간다고 이제와서 사기도 그렇고, 그냥 쓰던 사전 들고 갑니다. CDP도 안 가져 갑니다. 평소에 안 듣는 음악, 거기 가서도 안 듣습니다. 헤어 드라이기와 다리미는 가서 구입할 마음에 안 가져 갑니다. 아파트로 나오게 되면 전기 밥통도 살껍니다. (Rice Steamer라고해서 중국상점에서 한 5만원이면 1∼2인분용을 살 수 있습니다.) 6) 서적 ① 토플책 2권 (물론, LC Tape도 포함해서) ② 토플 기출 문제집 1권 ③ 영영사전 1권 ④ 문법책 1권 ⑤ 간단한 회화책 1권 ⑥ 기타 영어 책들 2권 ⑦ 캐나다 가이드 북 ☞ 전, 토플을 준비하기 때문에 토플 위주로 책을 가져 갑니다. 아직 다 안 샀지만, 목적에 맞게 가져가면 되겠죠. 너무 많이는 안 가져 가는 게 좋습니다. 가서 고시 공부를 할 것도 아니고, 학원 가면 또, 거기 교재도 있으니까요. 7) 약 ① 화콜(종합감기약) 10정 ② 진통제 - 게보린 10정 ③ 소화제 - 한약방에서 특별히 조제한 환약 한 통 (소화장애가 심한지고.........) ④ 지사제 - 설사약입니다. 먹는 물이 갑자기 바뀌면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죠. ⑤ 후시딘 ⑥ 피부 알러지용 크림 - 병원에서 조제 받음. (원인불명의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지라....) ⑦ 붕대, 반창고, 대일밴드 ⑧ 물파스, 계안(벌레 물린 곳에....매우 효과 좋음) ⑨ 소염제 ⑩ 안약 - 라식 수술한 지 3달째.......... 피곤할 때에 넣을 것. ⑪ 인삼 말린 것 약간 - 몸이 허...해지면 기냥 물에 삶아 마실라고 가져감. ☞ 특별한 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병원에 가서 1년 정도 외국 나가신다고 하믄, 적당히 고려하여 처방전을 주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8) 여성용품 및 욕실 용품 ① 칫솔 1개 ② 치약 - 큰거 1개, 휴대용 1개 ④ 바디로션 - 바디숍에서 꽤 큰 것 구입함... 매우 무거움... 권하고 싶지 않음..... ⑤ 바디클렌저 - 아주 쬐그만 한 3∼4번 쓸 것. ⑥ 샴푸+린스 - 역시 작은 것, 가서 새로 사기전에만 쓸 것임. ⑦ 수건 3장 - 목욕타올 1개, 세면용 2개 ⑧ 빗 - 기냥 빗, 드라이용 빗 ⑨ 목욕용 머리 씌우개 ⑩ 이태리타올 - 손바닥에 끼는 거 5개(여차하면 선물용으로), 샤워할 때 쓰는 긴 거 1개 ⑪ 비누 1개 ⑫ 헤어 젤 ⑬ 생리대 - 大 20개, 中 20개, 小 20개 (낱개 포장한 개수 기준입니다.) 9) 화장품 ① 거울 - 얼굴이 다 보일만한....... 손거울 ② 스킨-2개, 로션-1개 ③ 클렌징 폼 1개, 립 앤 아이 리무버 1개 ④ 영양크림, 수분보습크림 ⑤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 ⑥ 메이크업 베이스 ⑦ 파운데이션 ⑧ 트윈케익 ⑨ 파우더 2통 ⑩ 마스카라 ⑪ 아이새도우 3,4개 ⑫ 볼터치 ⑬ 립스틱, 립그로스 ☞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와 수분보습크림 말고는 특별히 산 건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쓰던 거 적당히 가져갑니다. 색조 화장은 잘 안 하지만 혹시 모르지만 있는 거 들고 갑니다. 10) 신발 ① 운동화 2 켤레 - 부피가 큰 것은 신고 가고, 단화는 옷 가방에 쑤셔 넣음. ② 검정 구두 2 켤레 - 아저씨 구두 1개, 소녀 구두 1개(신발 생긴게 그렇게 생겼습니다.) ③ 슬리퍼 2 켤레 - 검정색 아주 납짝한 거랑, 빨강 가죽에 징이 박힌 울트라 캡숑 슬리퍼 ④ 앵클 부츠 한 켤레 ☞ 신발은 비닐봉지에 한 켤레씩 잘 싸서 다른 이민 가방에다가 가방과 함께 담았습니다. 11) 기타 생활용품 ① 우산 - 3단 접이용 ② 면봉 - 1통 ③ 손톱깎기 - 선물받은 졸라 귀여운 키티 손톱깎기 ④ 반지고리 ⑤ 계산기 ⑥ 알람시계 ⑦ 선글라스 2개, 고글 1개, 안경 1개 ⑧ 자물쇠 2개 ⑨ 110V용 소켓 2개 12) 선물류 - 엽기 토끼 2마리, 집에 굴러다니던 특이한 양말 새것 2켤레, 여기서 산 부채10개 기타기념품들 30개쯤 여기서 샀는가...ㅋㅋ 13) 기타 ① 헤어밴드 - 머리띠 3개(컷트머리는 길어서 지저분해지면 머리띠 하고 다님 됩니다.) ② 머리 끈 - 머리 묶을 만큼 자랄 때까지 한국에 안 올지 몰라 그냥 고무줄 2개 ③ 머리 핀 - 실핀 1 SET(그냥 검정 10개짜리), 집에 있는 것 몇 개(잠자리핀을 비롯) ④ 목걸이 기타 등등의 악세사리 - 작은 상자에 담아서 가져감. ⑤ 음악 테이프 - 토이를 비롯한 궁상맞은 거 한 5개. ⑥ 구슬 꿰기 도구들 - 나의 취미 생화임........ ⑦ 추억사진 - 액자 2개랑 다이어리에 정리해서 가져감. ⑧ 주소록(e-mail) - 친구들 및 비상시 필요한 모든 연락처를 종이 한 장에 정리함. ⑨ 옷걸이 - 세탁소에서 주는 걸로, 10개 정도 쑤셔 넣음. ⑩ 담배 1보루, 소주 5팩 - 선물용, 먼저 가서 고생하는 한국 학생 현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