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 정씨(草溪 鄭氏).
시조 정배걸(鄭倍傑;-시호는 홍문(弘文)은 초계출신으로 고려 현종 때 문과에 장원,정종 때 좌습유,지제고를 거쳐 문종 때 중추원 부사로서 지공거등을 지내고,예부상서.중추사에 이르렀다.
사숙을 열어 제자들을 가르치니 홍문공도라 불렀는데,이것이 당시 사학인 <12공도>중의 하나였다.
홍문광학 추성찬화공신.개부의 동삼사.수태위.문하시중.상주국.광유후에 추증되었다.
본관은 시조의 요람지가 초계이기 때문에 후손들이 초계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시조의 묘소는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에 있고 매년 음력 3월1일에 향사하고 있다.
계 파.
내급사공파(內給事公派);- 정 영(鄭 榮).
천호장공파(千戶長公派);-정행부(鄭幸夫).천호장공파는 호남파(湖南派),상도파(上道派)로분파.
대제학공파(大提學公派);-정 선.대제학공파는 경산파(慶山派),진주파(晋州派),관동파(關東派)로 분파 되었다.
박사공파(博士公派);-정 승(鄭 丞).박사공파는 진정파(眞定派),강동파(薑洞派)로 분파.
대사성공파(大司成公派);-정태화(鄭太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