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의 있는 자료를 그대로 퍼왔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라고.
=======================================================
찬양인도자나 단원들은 음향에 대해 많이 알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음악들은 음향에 대해 무지 신경을 쓰는데 우리들은 너무 은혜위주로만 한다고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금 청년연합수요찬양예배도 우리중에 음향에 대해 정통한 사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모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 우리 찬양팀이 예수전도단이나 온누리교회 찬양팀처럼 음향을 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어느 정도의 음향에 대한 관심과 현재 있는상태의 악기 음향장비에서 조금만 더 투자하면 영성에 있어서 조금도 뒤지지 않는 우리 찬양팀의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또한 배우러 오는 찬양팀이 될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찬양단과 관련있을수 있는 음향관련 자료를 제가 좀 올려놓겠습니다.
어디서 퍼온 자료인데 질문에 관련되어 제목만 있고 그 뒤에 답이 있습니다. 보시기에 좀 불편하지만 알아서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읽으면서 많이 도움이 된 자료들입니다.
[공지]
음향 자료실에 올린 글들은
장호준님의 음향 시스템 핸드북에서 인용(?)... 다 도배 했습니다.
더 자세한 궁금 증들은 하이텔 ccmg 엔지니어방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곳에 올린 이유는 인터넷 상에서 답답하신 분들에게 자료제공을 위해서...
입니다. 인터넷은 통신처럼 자료 찾기가 어려운데..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BNC CABLE 로 스피커선
아랫분이 말씀 하셨듯이 BNC Cable은 Shield Line 일텐데요...
실드선은 내심과 바깥에 둘러싸여있는 실드선과 사이에 정전용량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이 길어질 경우 정전용량은 더욱 커지고
그렇게되면 고음이 많이 깍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일반적으로 스피커선은 두선이 평행하게 나란한 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BNC Cable 은 내선 자체가 가늘어서 스피커 선으로 적당
할는지요?
교회스피커..100만원대..
한조에 100만원면.....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JBL TR125가 그정도 갈겁니다..
출력은 RMS 225W 입니다...
그리고 C-MARK 라는 제품있습니다. 미국산이고 예전에 Community하고 똑갔습니다.
100대까지는 3가지?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스팩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꽤 괜찮았습니다...작은교회에서 적은예산으로는
딱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JBL TR도....)
구입은 낙원에 가시면 되는거 알죠??? 제가 아는 정확한 곳은 가르쳐
드리기가 뭐해요...장사하는 것 같아서...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가격이나
성능을 알아두시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좋은 밤되세요....그럼 이만..
스피커 선...
일반 전기용 전선과 스피커용 전선은
정전용량이 다르다고 합니다
Q=CV라는 물리공식이 있는데,
여기까지는 알필요가 없을거
같군요...
다만 같은 거리(스피커-파워앰프)를
연결했을 경우에
파워 손실률이라든가,
잡음의 유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것이 스피커 선입니다
이상.
스피커 수리
낙원의 아세아전자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 한번 들러보세요...가격도 싸고...
우퍼를 완전히 교체(같은걸로)한다면 구입한데 가야하지 않을까요 ?
안되는데도 있기는 하지만......
교회에서의 컬럼/실링스피커
벽에 매다는 컬럼형태와 실링형태의 스피커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전관방송과 같은 안내방송 즉, 어떤 형태의 연주나 강연 등 무대가 있는
장소에서의 음향용 스피커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윽, 두가지 말이
섞였군요. 전관방송으로만 어울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교회내의 본당에서 굳이 설치하셔야 한다면 실링스피커 보다는 컬럼이
쓰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각각 딜레이 타임이 정확히 계산되고 딜레이
되어야 합니다. 사각지대를 없앤다고 무조건 스피커를 두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10개의 스피커를 본당내에 둘러가면 설치하고-딜레이 같은것은
아예 모르고 그냥 연결한경우- 이건 10명이 각각의 위치에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 공간가운데에서의 기본적인 울림-에코-에 더욱 기기
적으로 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죠.
컬럼과 실링, 앞서 말한대로 무대가 있고 그 무대에서의 일정한
소리를 키우기 위한 음향에서는 적합치 않습니다.
100만원 안에 스피커
요즘 국산이 얼마나 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DART정도 아닐까요 ?
제가 아는것 하나 있습니다. 아래에도 올리기는 했는데요....
제품명 C-MARK
모델명 1210H
3way
Full Range System
80Hz-20kHz
8오옴
300W Program
150W continuous
95dB
12" Woofer
8" Mid
PZT Tweeter
가 격 한조에 90만원을 부르더군요 (쩝....너무 싼가?)
제가 견적받을때는 3조였습니다.....낙원상가에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그럼 이만....
C-MARK 있습니다.
가격은 조당 110-130정도입니다....
출력은 300W 정도됩니다...(이것은 같은 스펙에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
음압은 약 97dB정도입니다....
HK 있습니다.
이것은 독일제이구요....
소리가 참 괜찮습니다...
가격은 조당 170정도일겁니다....
음....이가격은 보급형 스타일 모델이라서 제일 싼겁니다.
고급형은 무지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모델이 CC122이구요.....
출력은 150W SPL 101dB 입니다.
지금 카다록이 없어서 정확히 올리지는 못했는데요...
이정도 정보로 낙원등에 가셔서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그럼 이만.....
아참....하나더 있습니다...
대림에 가면 MASTRT 제품인데요....약 180-200 정도 가격이 되는것이 있습니다.
출력은 300W정도 나오고요...
SPL은 98dB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요.......
SX 계열의 EV스피커
먼저, 개인적으로 EV의 소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르니까, EV의 소리가 좀 날까롭다라고 표현들 하는데,
전 맑고 깨끗한 EV가 좋더군요.
처음 이 모델을 접한 것은 두란노에서 사용하던 S-200에서 부터죠.
이 모델 뒷부분에 라인 인, 아웃 단자부분이 장기간 사용하면
접촉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신형 SX-200에선 55잭이 아니라, 뉴트릭 잭을
꽂도록 바꾸었지요.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는 것은 SX-200한조, S-200한조,
JBL EON 15"입니다. 먼저 SX-200과 S-200은 거의 비슷한 소리를 내어 줍니다.
따라서 EON과 SX-200을 비교하자면, EON이 15"이기 때문에 솔직한 말로
더 두툼하다고 할까요? JBL이 좀 무게있는 듯한 소리를 준다고 전 느낍니다.
옹기장이에서 JBL의 SR ????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꽤 비싼 거임)
책, 찾아보면 모델명을 알수는 있는데, 죄송합니다...
아무튼 옹기장이에서도 EV 소리를 전체적으로 더 부드럽다고 싱어들이 말하곤
합니다. 물론 셋팅을 누가 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태금섭형님이
했다고 하면, EV든, JBL이든, 싱어들이 만족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엔지니어를 하는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EV의 1503모델도 있는데, 제가 무척 좋아하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근본적으로 12"와 15"의 비교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V와 JBL의 가격대가 비슷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정이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EV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잡담입니다만, 모 음향 전문 설치 회사에서 EV의 T-22를
통당 150만원 씩 교회에 설치를 해 주더군요. 전 IMF 이전에 통당 60만원에
샀는데... 이건 좀 너무하군요. 교회에 T-22가 있습니다. 외형이 SX랑
다르게 나무로 된 것이죠. 무게랑 크기가 좀 크죠. 이 모델을 SX랑 같이
쓴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근본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같은 우퍼를 사용하지만, 트위터만 다른 것이었기에...
요즘 나오는 SX-300이 200이랑 많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스펙도 비슷하고요. 정 SX모델을 쓰시고 싶으시다면, SB-120이란
우퍼를 같이 사용하시면 15"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카다로그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주로 슈어의 SM58을 많이 쓰는데, 물론 저도 5개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EV의 N/D 357을 더 좋아합니다. 특히 자매들 소리에서
매우 맑고 뚜렷합니다. SM58은 교회에서는 좀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전 58을 형제들을 위주로 셋팅해 줍니다.
제 마이크는 당연히 357이지만요...
쓰다보니 EV를 지나치게 좋게 썼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대에서 그 성능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마땅한 경쟁 모델도 없는 게 사실이고요. 그 가격대에서...
스피커 용량과 앰프...
음~~저도 얼마전에 낙원상가에 맥키 3204 사러갔다가 주인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옴수는 확인 해보셧겠죠..?
일반적으로 (?) 스피커가 앰프의 출력보다 커야한다고들 합니다..맞겠죠..
근데 그아저씨 왈...
앰프가 1kw정도면 스피거를 800w정도를 건다는군요..
왜그러냐니까... 스피커가 어느정도의 차이느 ㄴ?0㉱鄕嗤?..앰프보다 무리하게 클경우...스피커의우퍼가 많이진동을 한다는군요..소리도 멀리 못갈뿐더러,..
스피커에 많은 무리가 온다는군요..그리고 앰프에도 무리가 와서 앰프의수명을 단축시킨데요..
그래서 자기는 아까 말한것처럼 쓴데요..그러면 스피커의우퍼가 적게 진동하면서 소리가 멀리까지 나간다는군요..맞는지 안맞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
제가 공연 가서 해보니까 소리가 더멀리 선명하게 나가는것 같더군요...
스피커라인이 길어져서 저항-부하, 임피던스-가 변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소숫점 밑으로 몇십단위까지 본다면 변하겠지만
일단 도통한다고봐야 겠죠. 예를들면 백미터되는 케이블 끝을 서로 이으고
백미터 뒤인 반대쪽의 두선에 테스터를 이용하여 저항을 재면 어떨까요?
일반 테스터로는 변화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변화가 보인다면, 즉
케이블 자체의 저항이 있다면 그건 불량이겠죠. 중간에 단선이 많이 되었
다는 것이니..
오디오 라인과 스피커 라인은 전혀 다릅니다. 오디오 라인과 같이 서로 꼬여
있는 라인에는 컨덴서와 같은 작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컨덴서라는것은
가까운 두 극사이에 전기가 저장되어 있는것이니까요. 이경우 벌어지는 상황은
이 컨덴서처럼의 역할이 저역필터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즉, 저음이 깍이겠
죠. 그래서 스피커 케이블은 일반 전기선처럼 끊어져있는 두가닥의 선을 쓰는
것입니다. 물론 고급의 사양으로 가면 멀티케이블과 같은 형태의 스피커
케이블도 존재합니다. 이경우에는 당연히 말씀드린 컨덴서처럼의 기능을
많이 줄였겠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피커 케이블은 일단 입력단의 마이크나 라인케이블과는
훨씬 큰 전류-전압-을 실어 나릅니다. mV단위를 쓰는 입력단과는 다른것이죠
어떻게 설명해야 쉬운지 온라인이라 정리가 어렵지만, 결론만 말하면 이렇습니다.
스피커선의 굵기가 굵을수록 신호의 저하-Signal Loss-가 적고, 또 임피던스가
클수록 그 저하가 적습니다.
50m정도는 별로 고민안하셔도 되는데,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굵은 케이블을
구하시길, 아예 전원케이블을 구하셔도 괜챦습니다.
앰프의 출력은 보통 70볼트선이랍니다.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음향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야마하의 핸드북에 그렇게 써있군요.
MASTER 라는 스피커..
샬롬.... 인천의 서윤석 입니다...
작년에 MASTER라고 불리는 스피커를 들어봤었죠.
가격도 사양에 비해 비싸지 않았던 것 같고..
한참 환율때문에 다른 스피커들은 쳐다보지도 못할때였읍니다.
EV나...JBL... 그냥 많이 쓰이는 스피커들은 가격이 많이 올라버려서..
그런데..MASTER는 그리 비싸지는 않더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추천을 하길래 들어봤는데요..
교회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리자체가 부드럽고 섬세하다는 것과는거리가 멀고...
교회보다는 야간없소나... 야외콘서트장 같이 묵직한 소리가 필요한 곳에
더 어울릴것 같았읍니다.
음.... 다분히 주관적인 평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교회의 구조에 따라 적합한 스피커를 구입하시는 것이
두고두고 만족하실 겁니다.
앰프와 스피커
스피커의 출력은... 이라고 말하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스피커는 허용입력이라고 표현합니다. 얼마만큼의 앰프 출력을 소화할 수
있는가라고 이해하면 되겠고.. 일단 앰프의 출력과 스피커의 허용입력은
매칭(같은 부하(옴수)에 출력)시킨다고 보면 안전합니다.
200와트 앰프에 걸어 놓는 75와트 NS-10M은 늘 불안하죠. 앰프 출력의
다이나믹스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스피커를 고르셔야 합니다.
장호준
스피커와 건반 구입
안냐세요
먼저 교회에서 그러한 장비를 구입하실계획이라니 추카드립니다
아래에 어느분이 JBL SR시리즈를 추천하셨는데 스피커 자체는 아주훌륭합니다
제가 다솔기획에 있을때 주로 공연시에 SR을 썼는데 성능이 아주 훌륭합니다
문제는 현재는 새제품이 거의없고(수입처인 태영교역에도 제고가 없음)
아래말씀하신 가격도 중고를 기준으로 하신것 같습니다
비용이 넉넉하시다면 아주 선택의 폭이 크시겠지만(기천만원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 중에 괜찬은 모델몇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JBL - EON 제가 써본 제품중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우수합니다
사양은 스피커자체에 파워가 내장되있기때문에 파워가 필요없고 스피커자체능력도
아주 훌륭합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IMF로 가격이 많이올랐습니다
현재 낙원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대략 1조에 300만원정도 합니다
JBL MR 시리즈 위에 거론된 SR 바로 및 버젼입니다
이역시 현재 수입은 안되나 재고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능은 JBL 이름을 믿을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추천모델은 MR 925 250W에 8옴에 101db 이며 가격은 250에서 300선정도
그다음은 EV 1202나 SX200 SX300 시리즈정도
가격은 200만원 미만 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제가 사용하는(물론 위에거론된 모델들도 전부 가지고 사용중입니다
다이나코드제품인데 180W나오는 제품이 약 200만원 미만에서 거래되고
출력이 500W가나오는 모델은 450만원정도 에서 거래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참고로 가격은 대략 이정도 선이고 잘아는 분을 통하면 좀더 싸게 살수있을겁니다. 한가지더 참고로 위의가격은 신품일경우이고 중고는(잘아는분이 있다면 중고를
사느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신품의 약 60%에서 70%정도에 거래됩니다
키보드 신디 건반을 잘치는거와 상관없이 신디의 기계적인 특성을 제대로 공부한 분이 아니라면
신디도 위추천 모델은 제가 써보거나 대부분 현제 가지고있는 기종위주기때문에 대략의 정보가 될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물건파는 업자가 아니고 몇군데 선교단일을 하다보니 여러장비를 가지고
있는것 뿐입니다
그럼 20000 평안하세요
99 02 04
스피커와 건반 구입
먼저 스피커는 JBL SR 시리즈 추천합니다. 소리가 깔끔합니다. 가격은 275W * 2 한조
에 200만원 조금 안될 것입니다. 180-200만원정도..
건반은 로랜드 JV-80 또는 용도에 따라 클래식 계통의 소리(피아노, 스트링, 브라스
)중 피아노 소리가 괜찮은 PC-88 추천합니다. 나중에 좋은 모듈 달아서 쓸수도 있습
니다. pc-88은 170만원대, JV-80은 단종되어서 신품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가 130만원대.....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서 아마 편차 15만원정도 있슬겁니다.
그럼..... (참 스피커는 좋은거 사세요. 좋은 워크맨에 싸구려 이어폰 끼우면
좋은 음질, 중저음 절대 안나옵니다.)
악기 좋아도 좋은소리 안나요. 전에 저희 교회에서 다트에 JV-80걸어봤는데 째지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스피커의 음압 문제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능률을 가늠하는 척도로는 SPL/1m/1w가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스피커 앞 1m 지점에서 스피커에 1 Watt의 앰프 출력을
가했을때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dB로 측정한 수칩니다. 같은 에너지로
얼마만큼의 출력이 나오는가를 가늠하는 단위이기 때문에 당연히 숫자가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죠. 하지만 단지 소리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것도 1 Watt에서기 때문에 수치로 음질을 가늠할
수는 없을 뿐더러 꼭 그 수치가 크다고 좋은 스피커라고 할 수는 없습니
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2-way 크로스오버 내장형 스피커에서는
80-90대의 수치가 나옵니다.
그 스피커가 얼마나 큰 소리를 재생하는가를 가늠하는 단위는 역시
dB로 표시되지만 그것은 Max.SPL로 표시됩니다. 스피커가 파손되기 전
까지 출력을 가해서 낼 수 있는 최대의 음압이죠. 이것은 보통 2가지
로 구분되는데, 일정 시간을 연속해서 낼 수 있는 최대 출력(보통
'Long Term'또는 'Continuous'로 표시됨)과 순간적인 최대 출력(보통
'Peak'또는 'Program' 아니면 'Short Term'으로 표시됨) 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800-1,200 Watt대의 허용입력을 가진
스피커들이 대개 120대의 수치를 갖고 있는 걸로 기억됩니다.
위의 두가지(SPL/1m/1w와 Max.SPL)을 가끔 혼동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스피커 카탈로그를 보면 어떤 것은 효율이 표시되어 있고
어떤 것은 최대 출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둘 다 단위가 dB이니깐 같은
것이니..하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2-way스피커와 같이
전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는 스피커는 능률(SPL/1m/1w)이 100dB를 넘어
가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음역을 담당하는 컴프레션 드라이버+혼은
100dB 넘어가는 것이 많죠. 능률이 120dB나온다는건 일반적인 스피커에
선 불가능합니다.
근데, 최대출력도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약간씩은 틀려질 수 있습니다.
Meyer Sound의 스피커는 최대 출력을 무향실에서 24시간 과출력의 Pink
Noise를 가했을때 측정된 순간 최대출력을 반영하고, EAW는 유닛의 능률
에 최대 허용입력을 계산해 더한 값으로 최대 출력을 반영합니다(그렇지
않은 모델도 있습니다). 사실, 경이적인 수치의 SPL이 나온다고 해도
기대만큼의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전 주파수 대역이 동일하게
받쳐주는게 아니니깐요. 그런 것들은 결국 사용한 사람들의 경험과 귀로
판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피커 궁굼중 해결
안녕하세요
여기는 대전에서 인사드리는 김성호라고 합니다 .....꾸벅
형제님이 궁굼해 하는 사항은 그리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읍니다.
프로그램이나 정격이나 거의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저희 팀에서 사용 하고 있는 스피커의 경우에는
HK CL153 기종과 Celestion CR153 기종이 두가지를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여기서 CL153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은 200/400 으로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CR153의 경우에는 그냥 300W (8오옴)이라고 표시되어 있읍니다.
또한 Ev 스피커의 경우에는 피크 포인트로 표시도 되고 또한 LONG Term /Short Term
으로 표시가 됩니다.
형제님이 궁금해 하시는 상항은 윗에서 여제 식으로 말씀 드린것 처럼 모두다
POWR HANDING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용량
먼저 JBL의 MR925는 350W이며, 101dB, 25.7Kg입니다.
EV의 1503는 300W, 100dB입니다. 무게는 나와 있지 않은데,
제 견해로는 당연히 EV 1503이 좋습니다. 3WAY이고, 주파수 대역도 그렇고,
또, MR씨리즈는 JBL에서 그리 잘 만든 모델은 아니라고 알거든요.
그럼 이만
스피커 구분 쉬운방법
안녕하세요. 명일동에 이상호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하이파이 동호회로 가보시면 스피커에 대한 게시판이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에 대한 얘기도 가득차 있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는 차원에서 떠난 얘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단히 미세한 차이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들이는...
1내지 2미터 케이블이 수백만원 한다면 그걸로 우리들 교회의 스피커 선은
꿈도 못꾸겠죠.. 설마 시공하시는 분은 없을줄로 압니다만..
우리는 얘기, 뭐 스피치나 그외의 것으로 평하지만 하이파이동에서는
브라스계열은 어느쪽, 스트링계열은 어느쪽, 남자보컬, 여자보컬등등
대단히 까다롭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스피커에 이렇게들 까다롭구나.. 등등 느끼시는것이
많을겁니다.
평안하세요
음악용, 스피치용 스피커
음...
일반적으로 구분을 잘 안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예를들면.. 홈씨어터 시스템... 등의 경우 5+1의 스피커 시스템이죠.
Front L-R, Rear L-R, Center, 그리고 써브우퍼.
영화를 볼때 등장인물의 목소리는 화면 가운데서 나오는게 일반적이죠.
센터 스피커는 음성전용입니다. 음악이나 효과음은 다른 스피커가 맡죠.
그래서 센터 스피커는 사람의 목소리를 잘 살려주는 대역만 잘살아나는(?)
그런 특성을 가지도록 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월간 오디오 부편집장으로 계시던 분에게 들었으니까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기억하는게 아니라면 확실함.)
교회의 경우...라면...글쎄요...음악과 스피치용을 따로따로...
제 생각에는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브리엘 오현
스피커...EAW는..
어떨런지요...
청보음향인가?? 세운상가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1.2Kw짜리였나?? 잘 격이 안나는데... 780만원에 준다고 하더군요... 1조..
소리도 힘있게 잘 빠지던데..
함 고려해 보심이...
JBL MPX 600 과 스피커 4대...
안녕하세요.
저번주 야외 공연때 앰프문제 때문에 600 와트짜리 앰프 달랑 하나만 메인으로
쓴 적이 있습니다. 800 와트 다트도 있었지만 -_-; 모니터로.... 모니터가
800 와트?? 헉............ ( 볼륨을 조금만 올렸음)
게다가 임피던스 4 , 600 와트짜리 JBL 앰프에 JBL MR 씨리즈 한조를
물리고 거기에다 피베이 800 와트 한조를 병렬로 또 물렸죠...
믹서의 페이더는 마스와 대부분이 80~ 90 % 까지 올려진 상태였고
(물론 게인도 약 50% 정도..) 앰프를 최대치로 올려놨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공연 시작해서 피크가 안난다면 그건 순 거짓말이죠...
믹서는 피크 직전까지 올렸고 앰프는 계속 피크점에 왔다 갔다....
흐흐흐... 그런데 소리에 일그러짐이 전혀 없더군요. JBL 앰프만 그런건지
다른것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헤드룸이 참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병렬로 물려서 거의 1 킬로까지 뽑아 냈지만 앰프는
멀쩡합니다. T.T 감격.............
암튼 참 특이한 경험이었는데.. 오늘도 공연하거든요.
일산 호수공원에서 5시에 사랑의 자선 콘서트를 합니다. 일산 사시는 분들
구경 오세요. 히 ~~~~~~~~ 거기서 엔지니어를 보고 있는게 저일껍니다..
오셔서 1000 원씩만 넣어주고 가세요. 히히히..
피곤해서 내일 늦잠을 자버리면 예배 셋팅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 모습을
보신 목사님이 기겁을 하실텐데. -_-; 엔지니어는 역시 노가다 수준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는건가.. 아아아~~~ 슬프당..
P.S : 우리교회 전도사님은 왜 3만원짜리와 30만원짜리 마이크를 구분 못하시고
목사님은 3만원짜리가 더 좋다고 주장을 하시는지 ... 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있답니다.. --; 우리교회에 말이죠.. 다른교회도 그런가??
스피커 연결.
안녕하셔용.. 현서깁니다.. 올만이쥐용... 홍홍...
으흠.. 어려운 질문이긴하쥐만.. 난해한 질문은 아니군요..
연결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음질의 문제는 해결이 힘들겠네요...
예전의 공연앰프의 경우.. 출력이 10k가 넘는것도 있어서요.. 물론..
국산에선 없쥐요.. 그려서 스피커를 쌓아놓고 뒤에서 직병렬 연결을 해서
쓴적이 있쥐요.. 물론.. 한쪽출력이 10k니 스테레오로 20K짜리였죠/....
모.. 경기장하나 울릴정도도 안되데요.. 그려서 메인으로 쓴건데...
암튼.. 그때.. 300와트 스피커 4조를 연결해서 사용했쥐용.. 홍홍...
그때는 달아맨건데.. 동서남북 네방향으루 달아서.. 크레인으루 올렸쥐요..
암튼.. 중요한건.. 옴수.. 4조라면.. 직렬하나 병렬하나해서.. 원래 옴수로
떨어뜨리는 거죠.. 그리고 와트수 계산인데.. 다더하구 조금 남는 정도로
하심 될꺼여요.. (원래.. 여러개 연결하면.. 다더하구 남는 양보다 스피커에
걸리는 와트수는 크다는데.. 계산법은 잘 모름...)
중요한건...8옴에서 4옴 이걸 맞추는 겁니다...
이궁 제대로 답변이 맞을라나 몰겠네요....
그럼... 20000 줄입니다..
믹서 하나에 스피커 왕창 연결
만약 QSC USA1300이라면, 이건 좀 어려운 문제일겁니다.
왜냐하면, PEAVEY의 CS800처럼 라인 인이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먼저 라인 인이 두개가 있다면, 하나는 믹서에서 나오는 출력을
연결하고, 다른 하나는 다른 앰프에 연결하면 간단하죠.
그리고, 라인 아웃은 스피커애 연결하면 됩니다. 만약 라인 아웃에서
빼면 증폭 된 출력이므로 위험하겠죠? 바로 다른 앰프에 간다면...
위의 QSC앰프처럼 입력이 하나, 출력이 하나일 경우...
1. 같은 앰프가 두개라면. (달라도 되겠지만)
한 앰프를 한 채널로 사용한다. 즉 왼쪽에 갈 스피커의 출력 모두를
이 앰프에 걸고, 오른 쪽에 갈 스피커 모두를 다른 앰프에 건다.
2. 그래도 앰프를 더 걸어야 한다면...
앰프를 브릿지 상태로 놓고, 아마 채널 1번일듯 한데, 그쪽이 입력이되고,
채널 2번이 또다른 라인 입력이 될겁니다. 여기서 선을 빼서 다른 앰프에
연결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많이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원리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두서가 안맞거나, 매끄럽지 않은 설명은 다른 분들이 고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아래 찾아보면 또다른 답이 있을 텐데...
2채널EQ로 두조의 스피커를
샬롬!
먼저 사용하시는 스피커와 앰프의 모델명을 알면 좋겠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앰프를 브릿지로 연결하여 스피커를 1조씩
병렬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임피던스와 출력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앰프에서 앰프로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앰프의 종류에 따라 사용이 결정됩니다.
먼저 EQ에서 나온 신호를 첫번째 앰프로 보내구요 그리고
앰프의 뒷면에 입력신호단에 선을 연결하여 두번째 앰프로
보냄니다.(주로 캐논이나 55케이블이 아니고 선을 자르고
+,-,G 를 연결해야 합니다 두번째 앰프로 들어가는 쪽은
캐논이나 55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세번째 방법은 컨트롤러를 쓰시면 되겠지만 아마 컨트롤러가
없어서 질문을 하신것 같으니까 이건 답이 아니겠네요..
좀더 무식한 방법은 믹서가 두대가 있다면 EQ를 거친신호를
다른 믹서기에 입력하여 이 믹서기의 두개의 출력을 사용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