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철, 이효정 金 도전＞ 환상콤비의 금빛 스매싱→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1602 김미연☆]

 점수를 여유있게 이기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 중국땅에서 중국 선수들과의 결승전이 무척 힘들겠지만 든든한 모습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 첫번째 게임은 21 대 19로 이겼고, 두번째 게임도 호흡을 맞춰서 잘 해내고 있다.

오늘이 배드민턴 경기 마지막날이라고 했다. 잘 싸워서 꼭 금메들을 따면 좋겠다.

20 대 14, 1점 남았다. 신백철 선수는 한국체대 3학년이라고 했다. 드디어 금메달이다!!!!

신백철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 첫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냈다.

이효정 선수가 맏언니로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몫을 해냈다. 

[Gym성남]

2점 반영 - 넘 감동적이다. 샘 요즘 배드민턴 배우는 중인데 경기 유심히 봤어.. 대단하더라.. 역시 스포츠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효정선수보니 그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