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언제 시간나면 부동산 관련글도 한번 올려야겠군요 ㅎㅎㅎㅎㅎ 외국인은 소유하지 못합니다. 법인중에서 현지인이 지분 51%이상을 가진 법인만 소유가 가능합니다. 즉, 사실상 소유 못합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현지인 명의로 가능한 서류들 여러가지 다해놓고 한다거나 아니면 법인을 개설하는데 서로 다른 인맥들로 여러명을 나눠서 주기 등등 갖가지 편법이 동원됩니다. 첫째 답변 : 킬링필드 근처는 정부소유입니다. 킬링필드 부근땅들도 아마 정부소유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프놈펜은 사실상 투기붐이 불었다고 해도 될만큼 과열이 심한데 킬링필드 부근의 거의 대부분의 땅들은 담장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고로 아마도 단순 예상입니다. 상당지역이 정부 소유로 예상됩니다. 물론 정확한것은 조금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두번째 답변 : 캄보디아에 등기부등본이라 부를만한 것은 존재합니다만 그것은 소유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나눈 지도에 불과합니다. 즉, 대도시의 경우 번지수대로 나눈 토지대장이 존재합니다만, 아주 오래전 우리나라처럼 땅문서로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땅문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넘 복잡해서 요건 건너뛰겟습니다만 남에 땅에대고 땅문서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 물론 재판하면 지겠지요. 부동산 매매시 지금은 정부산하 부동산 거래관리소가 있습니다. 보통 한서류를 다섯장정도 만들어 거래 관리소에 1부 판매인 1부 구매인 1부 경찰서 1부 시청 1부 요런식으로 보관합니다. 그 비용은 보편적으로 판매인이 부담합니다. 고로 저는 팔아본적이 없으므로 금액은 ^^ 얼마 안한다는것외엔 ㅎㅎ 그외에 땅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땅들은 10년이상 거주자는 안전합니다.
10년이상 거주한사람들은 현재도 땅문서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편적으로 그런땅들은 산후에 땅문서를 새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그 비용은 보편적으로 구매자가 부담합니다. 금액은 시하눅빌 기준 대략 200~300불정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번째 답변 : 너무 힘든 질문이네요. 사는 동네가 시하눅빌인지라 이쪽 땅값물어보시면 바로바로 나오는데 ^^;;;; 다만 공항근처는 금액이 시내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장단지 근처는 사실상 깜뽕스프 지역인데 그지역도 현재 4번국도상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힘드실겁니다. 왜 올랐느뇨 하면 큰회사들이 들어서고 결정적으로 전기가 새로 다 깔려 버렸답니다. 또 캄보디아는 현재 돈있는 친구들이 투기 붐이 불었습니다. 외국인붐이 아닌 자체 캄보디아 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렌트하우스는 조그만 정원에 방 3~5개 사이정도 있는 조그만 집이 (보편적으로 15*20정도 사이즈) 저렴한것은 200불 비싼것은 1500불정도까지 있습니다. 정 원하시면 부동산가격도 물어는 볼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가격을 드린다 하더라도 좀더 많이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캄보디아는 부동산 가격이 거품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품이 없는 부동산은 바로바로 팔려버릴정도로 투기붐이 심합니다. 한예로 제가 지금 살고있는 집주인이 저한테 사라고 해서 얼마에 팔끈데? 했더니 4억달랍니다. ㅡ.ㅡ;;;;;; 바로 옆에 같은 도로변을 가진 조금 폭이 좁은 땅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2천만원에 팔려버렸습니다. ㅠ.ㅠ 아까버라.... 땅싸이즈가 대략 두배정도되니 4억과 4천만원의 차이만큼 거품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