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뵙고 싶은 은사님들께!</P>
<P>유성은선생님, 하용화선생님, 송일영선생님</P>
<P>김정순선생님, 유태삼선생님, 윤영란선생님, 김종백선생님, 황경숙선생님, 안동식선생님, 김현숙선생님....</P>
<P>성함은 기억 안나지만 제가 어유지리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P>
<P>그때 그 시골 어유지리에서</P>
<P>고생 참 많이 하셨습니다.</P>
<P>그때는 잘 몰랐습니다.</P>
<P>그러나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P>
<P>선생님들의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쳤던곳</P>
<P>그곳에서 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P>
<P>어유중학교에서 인연이된 모든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P>
<P>선생님들 모두 뵙고 싶습니다.</P>
<P>항상 건강하십시요.</P>
<P>사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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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나도 가끔은 그분들 생각한다.자식 키우면서 알겠더라 청춘을 다받쳐 열정으로 우릴 가르치셨다는걸 어느 한분이라도 가르침에 게으름은 없으셨다고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내가 복이 많았다 생각한다.너도 그런 스승이 되어줄거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