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견통)은 내가 2018.11.7 발병하여 현재 2019.1.6(만 2개월) 기간까지 치료방법 경험에 의하면, 통증클리닉의원(3회 진료했지만)도 아니고, 사우나목욕탕 폭포수(5회차도 했다)도 아니더라. 얼마간의 도움은 되지만 근본치료 방법은 되지 못한다.
註 ; 전문의학 용어는?
석회화건염, 어깨 석회성건염, 석회성 힘줄염, 회전근개증후군, 회전근개석회건염, 어깨회전근개손상(또는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을 말한다.
무조건 각종 다양한 가지수의 팔회전 운동을 연속으로 해야 한다. 팔회전 운동에는 다양한 상(上) 하(下) 팔흔들기도 포함된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다양한 팔회전 가지수가 스스로 개발된다. 대략 20가지 이상이 된다.
손바닥을 바로하여 하거나 손바닥을 뒤집어서 하면 같은 팔회전이지만 운동은 완전 다르다.
침대 모서리에 베개를 베고서 어깨를 모서리 바깥으로 빼내어 바로 누워서 팔을 앞으로 돌리고, 꺼꾸로 뒤로 돌리고, 같은 부위의 회전일지라도 앞으로는 뼈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뒤로는 뻬소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다시, 침대 모서리에 베개를 받치고 엎드려 누워서 팔을 상기와 같이 앞으로 뒤로 50회씩 세면서 회전 시킨다.
숫자를 각각 50회식 세면서 반복하면 책임량 회전을 하는 좋은 방법이다. 팔을 회전할 때 손바닥을 바르게 하거나 거꾸로(뒤집어) 할 때마다 '떠덕' '떠끄덕' 삐끄덕'하는 뼈 부딧치는 소리가 연속으로 나오는 부위가 있다. 그 부위는 회전운동을 중점적으로 한다. 선택에 따라 심한 부위는 100회까지 회전하기도 한다.
또 서서 팔을 회전시키는 이런 저런 다양한 팔회전운동(해보면 10가지 이상 개발된다)을 한다.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서도 한다. TV를 보면서 하기도 한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그물망 중추신경계 교란에 따른 통증이다)이 있더라도 참으면서 해야 한다. 어떤 날은 하루에 10회 이상 팔회전운동을 한 적도 있다.
1달(30일) 정도의 지속적인 팔회전운동으로 회복은 60~70% 진척되었다. 하루에 최소 3~5번 이상을 반복하여 2달만에 현재 95~98% 완쾌되었다.
이런저런 팔회전을 해보면 운동 방법에 따라 그물망 신경이 다른지? 통증이 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팔신경계가 그물처럼 복잡하게 전달되는 것이 아닌가 보여진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도 근육자체의 파열이나 이완이 아니고 신경전달체계이기에 회전운동을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고통을 참으며 회전운동을 한다.
경험에 의하면 견통치료는 무조건 팔회전운동이 최고 최상의 치료법이다.
명의들이 흔히 권하는 수술적 치료는 팔을 영구적으로 불편하게 할 뿐이다.(다른 예 ; 척추관협착증, 무릅관절:인공관절, 발목 인대파열 수술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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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통치료 임상 결론은?(2019.3.11자, 추록한다)
2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자가 팔회전 운동으로 완치되었다. 최고 최선의 치료법이다.
2018.11.7 자, 발병하여 만 2개월 째(2019.1.6) 95~98% 완쾌되었지만, 만 3개월 째(2019.2.6) 이후로도 습관적으로 매일 1회에 1시간 가량 2~3회 이상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평생 팔운동을 계속할 것이다.
덕분으로 4개월 째는 고향에 내려가서 산소 벌목 톱질(2019.3.6:수:경칩일)과 하루종일 망개뿌리(토복령) 캐는 곡괭이 질(2019.3.11:월)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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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1》 나의 경우 견통의 발병원인은 왼팔에 돋보기를 고정하여 들고서 10 수년간 장시간 신문, 책, 스마트 보기와 글쓰기 등을 한 잘못된 습관이 직접 원인이다. 현재는 안경점에서 시력을 맞쳐서 돋보기 안경을 구입했다.
간접 원인은 평상시 팔운동을 등한히 했다. 가정 공구의 하나인 펜치(이칭 ; 뺀찌, 뺀치)도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녹(인체는 석회)이 끼여 뻑뻑해지는 것과 같이 인체의 팔도 그와 같은 현상이다.
註《2》 ; 《2016.11.26(토)~11.27(일) 양일 간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에 소재한 천안상록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진주 거하시는 하이순(1933, 계유생, 84세) 장모님을 모시고 진주 심산회 추계 친목 모임을 가졌다.》
상기 2년 전 날짜도 생생한 가족행사 그 무렵에도 왼팔을 들지 못하고 왼쪽 방향으로 눕지도 못하는 견통이 와서 팔회전 자가치료로 1달~1달 보름만에 완치한 경험이 있다.
註《3》 ; 《창원문화원(원장, 배원진) 추계 답사탐방 ; 2018.11.6(화) 버스 6대, 260여 명 참가》
상기 행사로 경북 북부지방의 6.25한국전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안동민속촌, 민속박물관 및 월영교와 안동호반나들이길, 안동 천등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봉정사, 안동 이천동 제비원 석불(미륵)과 솔씨공원 답사 때 스마트로 팔을 치켜들어 사진을 여러컷 찍어 잘 나온 것을 선택하려 제비원 석불을 찍는데, 왼팔에 '떠끈'하는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면서 집에 돌아와 저녁부터는 팔이 찢어지는 통증을 수반했다. 이번 재발 견통은 만 2년만에 다시 왔다.
평상시 꾸준히 팔회전운동을 등한히 하여 만 2년만에 재발한 것이다. 올해 내 나이 71세(1949년생)로 2차에 걸친 2번의 견통치료 자가치료법을 민간 사람들이 알게끔 게재하게 되었다. 개인 기록으로 남긴다.
앞으로는 매일마다 재발방지를 위하여 팔회전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2차 어깨 통중(견통)의 징후가 사진을 찍으며 최초로 왔던 경북 안동 이천동 제비원 석불(이칭별칭 ; 제비원 미륵) 사진을 왼팔 어깨 견통 이미지로 게재한다.
미륵불의 덕분인지?? 2개월만에 자가치료 팔회전운동으로 완치되었다.
註《4》; 2019.2.6(수)은 설날(2.5) 다음날로 견통 발생일로부터 만 3개월째다. 완치를 유지하려면 하루에도 최소한 3번 이상 현재 해왔던대로 회전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항상 완치(100%)에서 항상 3~5% 부족하다는 뜻으로 평생동안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
註《5》; 2017.3.3~3.4 1박 2일 일정의 일본 대마도 여행시에도 왼발 발목의 인대가 늘어났는지? 발병하여 발목이 아주 불편한 상태로 걷지 못할 정도였지만, 불참할 여건이 못되어 부득이 등산용 스틱을 짚고서 탐방에 참가하여 고생한 적도 있었다. 발목 통증도 걷기운동으로 수술치료를 하지 않고 자가치료로 1개월~1개월 반만에 완치한 체험(체병)이 있기도 하다.
당시 왼쪽 발목의 통증으로 대마도 여행시 스틱을 짚고 있는 사진 2장을 추가로 첨부한다.
2019.1.6 ; 견통 발생 만 2개월의 완치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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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론 추록 ;
견통 발병 5개째인 2019.4.6자 견통 치료 체험 후기를 게재한다.
팔을 들지 못할 정도로 팔이 아팠다.
2년에 걸쳐서 2번이나 극심한 통증이 왔다.
2018.11.7자 2차 발병하여
팔회전 운동으로 완전 치료했다.
병원에는 3번 갔으나 포기하고
자가 팔회전 운동으로 3개월 만에 완전 치료 되었다.
현재도 매일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평생 할 것이다.
팔과 다리운동도 겸한다.
침대 모서리에 눕거나 걸터 않아서 1시간 이상씩 한다.
회전은 손바닥을 바르게 해서 하거나 뒤집어서 하고, 반대 반향(역회전)으로 같은 횟수로 반복한다.
아침에 기상할 때와 취침 전에도 한다.
어떨 때는 낮에도 시간이 나면 틈틈히 하기도 한다.
몸 비틀기와 팔회전 침대체조의 종류는 20가지가 넘는다.
2회의 견통 덕분에 평생의 건강증진 생활체조 20가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